“당진시민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최선”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구본세 당진 지시장이 지난 1일 부임했다. 신임 구 지사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고려대 대학원과 경찰대학 치안정책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 공채를 통해 건강보험공단에 입사해 본부 기획조정실(법규부, 성과평가부). 인력지원실(인사부), 장기요양운영실(요양법무부) 등에서 31년간 재직했다.

특히 본부 인사팀장 재직 중에는 경영안정화 및 조직 신진대사 촉진에 기여하였으며 2008년 장기요양보험 도입 시에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노인요양 정책의 성공적 안착에 일익을 담당하여 2012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2017년 행정안전부 장관 상장을 받았다.

구본세 지사장은 대한민국 국립경찰 명예경찰관(명예경감)으로 당진시민 등 사회적 약자의 범죄 예방은 물론 저소득 취약계층 나눔 실천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도모하고 당진시민의 의료비 걱정없는 건강보험 보장성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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