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신고자 목숨 구한 주택용 소방시설 
화재 신고자 목숨 구한 주택용 소방시설 
  • 당진신문
  • 승인 2020.01.14 15:08
  • 호수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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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했던 송악읍 부곡리 소재 단독주택의 단독형 화재감지기
화재가 발생했던 송악읍 부곡리 소재 단독주택의 단독형 화재감지기

[당진신문] 14일 새벽 1시 25분경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 소재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가 주방에 설치된 주택용 소방시설(단독형 화재감지기)로 큰 피해를 막았다.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에 따르면 이날 최초 신고자 및 거주자인 윤모(남, 73세)씨는 전일 23시경 화목보일러를 작동시키고 집 안방에서 취침 중 갑자기 주방에서 울리는 화재경보음 소리를 듣고 집밖으로 대피, 즉시 119에 신고하는 한편 주변사람들을 신속하게 대피시켰다.

오긍환 화재대책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엘리베이터, 계단, 유리문 등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에 래핑 포스터를 부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신속한 인명대피 및 화재피해를 경감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기초소방시설 보급 확대 및 홍보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