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아산 지역 초등학생 대상 무료 교육프로그램 만족도 높아          

[당진신문]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원장 직무대행 장성각)는 육성센터에 입주한 콘텐츠 기업들과 손잡고 아산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VR과 드론, 스타트업 기업과 함께하는 스마트 코딩스쿨’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센터는 입주기업 프리헬리캠(대표 정태화), 드림브이알(대표 서영수)과 함께 아산시 초등학생들에게 콘텐츠 소프트웨어 대한 현실적인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장성각 원장직무대행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도 지역 콘텐츠 기업들과 함께 미래 세대의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이들이 지역을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지역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충청남도, 아산시의 지원으로 작년 4월 개소했다. 현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