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김현희 외 입회식을 통해 여성회원 확대

[당진신문] 통일부 산하 (사) 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회장 홍윤표)는 지난 12월 26일 당진 해송가든에서 신입회원과 회원 다수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성과보고와 제38주년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회원신조낭독에 이어 임지연, 김현희 여성 신입회원 입회식을 가졌으며 홍 회장의 인사에 이어 2019년도의 민간통일운동의 추진성과를 보고했다. 

성과보고에 있어서는 지난 10월 경주시에서 열린 전국대회와 공주시 주관으로 개최 된 한민족 통일문화대전시상식 및 충남회원대회에 회원들의 많은 참석을 통해 전국 10만여 민통가족이 하나 되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또한 민통협의회는 최초의 민간통일운동 단체임을 자부하고 2020년 당진시에서 개최 될 한민족통일문화대전 시상식 및 충청남도대회 유치됨을 자축하고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으며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송년의 밤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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