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교육청 평균 점수인 87.2점보다 우수한 100점 획득

[당진신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전국 시·도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 316개 기관을 대상으로 벌인 2019년 기록관리 기관평가 결과 기록관리를 잘한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멘토링 등 기록연구사와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 운영과 기록물 재분류와 폐기 등 표준화된 기준 적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시·도교육청 평가결과 평균 점수인 87.2점보다 우수한 100점을 획득했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공공기록물법 제9조에 따라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역량 강화와 평가결과를 분석해 제도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충도교육청 박순옥 총무과장은 “충남도교육청은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선진적인 기록물관리 정책을 수립해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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