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지역사회발전 공헌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탑리더스 의정부문 대상’ 수상  
제20회 아름다운교육상 의정인 대상 이어 연거푸 대내외에 ‘충남도의원’ 이름 빛내

[당진신문] 충남도의회 김은나 의원(천안8·교육위원회)이 제20회 아름다운교육상 의정인 대상에 이어 16일 ‘2019년 대한민국 탑리더스 의정부문 대상’을 연거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제11대 충남도의원으로 충남발전을 위한 활발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음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았다.

충남교육 재정·정책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우수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설계하는 한편, 220만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왔던 점들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현재 충남은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에 직면해 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더욱 충실한 의정활동이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 아이 키우기 좋고 도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충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탑리더스 대상’은 국민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정치, 경제, 문화 각 분야 리더를 유권자, 소비자협회 사전 조사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하는 상이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