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왜목항·한진포구, 어촌뉴딜300 사업 선정
당진 왜목항·한진포구, 어촌뉴딜300 사업 선정
  • 당진신문
  • 승인 2019.12.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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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항, 국비 59억원 포함 총사업비 89억원
한진포구, 국비 57억원 포함 총사업비 81억원

[당진신문] 당진시 석문면 왜목항과 송악읍 한진포구가해양수산부가 선정한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은 해수부가 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모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당진시는 지난해 난지도가 어촌뉴딜300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 당진시는 석문면에 위치한 왜목항과 용무치항, 마성항, 송악읍 한진포구 등 4개 지역을 어촌뉴딜 300사업으로 신청해 왜목항과 한진포구 2곳이 최종 선정됐다.

왜목항은 이번 어촌뉴딜300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59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9억원이 투입되어 요트 무어링, 부잔교, 경관·수중 조명 시설 등이 설치되며, 마리나 전망센터와 워크길, 주차타워, 독살 갯벌장 등이 조성된다. 

또한, 최근 서해안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는 한진포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5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1억원을 들여 호안 및 주차장 정비, 한마음 공간과 복합센터 조성 등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한진포구는 올해 한진지구 연안정비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9억 원을 확보해 어촌뉴딜 300 사업과 연계해 해안산책로 조성과 보도교데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확충된다.

올해 추가로 선정된 왜목항과 한진포구는 내년 기본 및 실시설계, 착공 등을 진행하게 된다. 사업 완료 시기는 2022년이다.

시 관계자는 “한진포구 연안정비 사업까지 포함할 경우 왜목과 한진포구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약 212억 가량 된다”며 “시설 인프라 확충 외에도 주민역량 강화 사업을 함께 추진해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에 이어 올해 초 어촌뉴딜 300의 8대 선도 사업에도 선정된 난지섬 권역 사업은 현재 공간활용 마스터플랜 용역 중에 있으며 이달 중 해수부 디자인 검토회의 후 사업계획에 대한 최종승인을 받아 실시설계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