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박정훈)은 지난 4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을 실시했다.

당진시노인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해단식은 공익형사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노케어 12개월 참여자 92명과 사회서비스형에서 활동하고 있는 참여자 23명 등 총 1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해단식은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공익형(노노케어 12개월)사업과 사회서비스형사업을 마무리 하며, 참여자 어르신들의 일 년 동안의 사업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르신들의 참여 소감문 발표 시간을 갖기도 했다.

당진시노인복지관 박정훈 관장은 “1년 동안 성실히 활동하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내년에도 많은 참여로 사회활동에 동참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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