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은 지난 20일 참여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2019년 당진시복지재단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재가노인지원사업 ‘하하,호호 행복한 노후’ 전통한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2019년을 마무리하는 현장체험활동으로 홀몸어르신들의 노년의 활기를 얻고자 당진시 순성면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백석올미마을을 방문하여 매실청을 활용하여 전통한과를 만들어보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밖에 다양한 전통놀이체험을 즐기는 활동이 진행되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박상춘 어르신은 “동년배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어 매우 즐거웠고 우리 전통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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