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은 지난 26일 제7기 송산청춘대학 종강식을 진행했다.

송산청춘대학은 송산종합사회복지관 개관 이래로 7년 동안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80여명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생활댄스, 건강체조, 한글·산수교실로 구성해 진행됐다.

송산청춘대학 담당자 박지윤 사회복지사는 “일년 동안 꾸준히 청춘대학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내년 송산청춘대학도 어르신들이 노년의 활기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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