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유곡초, 진로체험할동 실시
당진 유곡초, 진로체험할동 실시
  • 당진신문
  • 승인 2019.11.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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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신문] 유곡초등학교(교장 곽승근)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 26일(화) 소시지 만들기 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2019년도 4학년 진로체험은 요리 관련 직업으로 소시지를 만들어 보며 좋은 식품을 만드는 일의 중요성을 느끼는 활동으로 마련됐다.

가장 중점을 두어 학습한 내용은 직접 만드는 소시지에 식품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학생들은 콜라겐 비닐에 야채와 함께 잘 다져진 고기를 ‘소시지 충진기’라는 기계장치를 이용해 직접 넣어보고 일정한 간격으로 돌리기를 하며 소시지의 형태를 만들어 었고, 70~80도의 온도에서 10분간 익혀 따끈따끈 하고 맛있는 소시지를 완성했다

간단해 보일 수 있는 작업이었지만 소시지 장인이란 직업을 얻기 위해서는 무수한 수련과 식품에 대한 정보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하고, 이를 인정받기 위해 여러 단계의 시험을 거쳐야 한다는 사실도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강한 열망을 심어주게 되었다.

소시지는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인 식품이나 시중에서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무분별하게 섭취하다보니 식품에 들어가는 첨가물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날 체험을 통해 안전한 식품의 조건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