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사단법인 충남시민재단이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에 아산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공익활동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하여 사회공헌기업, 후원자,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공익활동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후원취지에 부합하도록 환경, 인권, 복지, 공동체, 사회혁신 등 재단의 사회공헌관련 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유관순마라톤대회에서 기부마라톤 프로젝트로 모금된 활동가기금 배분사업 ‘백만원이 생긴다면’ 의 주인공들의 생생한 후기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그동안 충남시민재단은 도민들과 기업들의 자발적 기부금을 모아 공익활동가 지원, 청년활동가 지원, 충남NGO대상 시상 등을 해오고 있으며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충남사회적경제활성화네트워크, 당진시에너지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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