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지난 6일 당진 송산파출소(소장 정수호) 신청사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당진경찰서 한상오 서장을 비롯한 윤명수 시의원 및 송산면 각 협회장 그리고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송산파출소는 1982년 준공 이후 건물 노후화로 인해 지난 5월 내·외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시설을 새단장했다. 공사 기간동안 송산파출소 경찰관들은 인근 기지시 치안센터와 구청사에서 송산면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정상 업무를 했다.

한상오 서장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주민안심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송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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