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티 377명 대상 생면존중문화 확산 기여, 신성관광 김기문 씨 버스 제공

[당진신문]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에서 지난 6월부터 실시한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통한 노인자살 예방 1대1 멘토링사업이 종반전으로 접어들고 있다.

당진지구협의회는 지난 5월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 6월부터 생명존중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1대1 멘토링사업을 펼쳐왔다.

멘토링사업은 적십자봉사원(멘토)이 독거노인 등 소외노인계층(멘티) 377명을 대상으로 주1회 가정방문, 주2회 전화연락을 통해 안부와 건강·위생상태를 보살피며 며느리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난 5일 다문화가족봉사회 20명은377명의 멘티들에게 전달 할 머핀카스텐라 2500개를 만들어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합덕·정미봉사회 멘토들은 멘티들을 모시고 오는 12일 멘토링사업비로 어르신들의 기분전환을 위해 관내 삽교천 등에서 오찬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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