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으로 다음달 13일 당진지역의 여성결혼이민자 40가정이 청와대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 3일 예술마을 방문에 이은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청와대와 경복궁 및 박물관 탐방으로 한국대표 정부기관 견학과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의 역사를 이해하고, 한국인으로써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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