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신우건설(청아정)에서 열려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충남북서지방(지방장 노용찬) 제2차 지방협의회가 지난 10월 28일 신우건설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양창준 서부지구 총재를 비롯해 지구임원이 함께한 가운데 서산클럽(회장 박인성) 주관으로 5개 클럽 10여명의(신송, 새당진, 서산, 태안, 예산) 회장단이 참석해 제1부 경건의 시간에 이어 2부 지방협의회를 진행했다.

2부 지방협의회에서 차기 지방장선임, 지방연수회 등을 논의했다. 특히 양창준 총재는 안건토의에 앞서 북서지방 활성화를 위해 회원 영입과 클럽 촤타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노용찬 충남북서지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함께 해주신 각 클럽회장님과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클럽이 발전하려면 메넷 회원들의 활동이 중요하다. 임기동안 클럽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협의회 안건토의로 차기 지방장선임은 새당진클럽에서 선임할 것과 지방연수회는 오는 11월 30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회장단에게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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