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충남도의회는 지난 23일 천안 북일고등학교 사회과학동아리 하이웨이(HIGH WAY)와 2학년 학생 등 모두 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이날 도의회 관계자로부터 의회 현황과 정책 수립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일일 의장을 선출하고 2분 발언과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특히 조례안 심사에서 기숙사 호실 와이파이(Wi-Fi) 허용과 기숙사 기상시간 조정 등 관심높은 주제로 조례안을 발의해 토론과 표결하는 등 합리적인 의사결정 방법을 체험했다.

도의회 관계자는 “여건상 의회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교를 직접 찾아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정책을 결정하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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