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찾아가는 사랑의 에코백 만들기 봉사

[당진신문]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18일 탑동초등학교(교장 박용정)에서 ‘찾아가는 인도주의 교육 및 사랑의 에코백’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당진지구협의회는 홍승란 수석부회장은 탑동초 5학년 32명을 대상 찾아가는 인도주의 교육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사랑의 에코백을 만들어 물적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재인천도민회, 개인기부자 등이 적십자사로 기탁된 기금으로 전개되는 에코백 만들기 봉사활동은 쵸코렛, 과자, 메시지 등을 포장하여 만든 30개의 에코백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게 된다. 

한편 탑동초교는 지난해 9월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봉사정신을 함양 할 수 있는 북창초등학교(교장 장금수)와 청소년 RCY를 창단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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