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은 지난 19일 당진시청에서 개최된‘2019 당진시평생학습한마당’에서 솜씨자랑 발표회 참여와 함께 체험부스 운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부스로 이니셜키링만들기 활동과 한궁체험을 진행하여 많은 지역주민들이 풍성하게 체험활동을 참여할 수 있었으며 솜씨자랑 발표회에는 송산종합사회복지관 민요동아리 ‘박지민소리향예술단’과 아동댄스동아리 ‘스파클링’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멋진 공연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솜씨자랑 발표회에 참여한 ‘박지민소리향예술단’의 박지민(본명 박점순) 재능강사가 약 6년 동안의 경기민요 재능기부 교육 및 공연활동을 통한 평생학습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시장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표창장 수여자 박지민 재능기부강사는 “소리꾼으로써 우리 소리를 전하고 느낄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열정으로 함께 한 재능기부활동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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