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보건소 직원들이 민원인들에게 다양한 한방차를 제공하고 있다.

당진군보건소(소장 이재훈) 직원들이 민원인에게 손수 다린 다양한 한방차를 제공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방차는 동의보감에 ‘양생의 선약’이라 할 정도로 그 효능이 우수하며 혈압을 낮추고 환절기 감기예방,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 및 소화촉진, 이뇨작용 등의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관계자는 “민원인들이 맛과 향이 그윽한 한방차를 음미하며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생강·오미자·모과·갈근·구기자·대추차 등을 제공하여 주민건강을 지키는 ‘건강 파수꾼’ 역할을 다해 나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보건소 민원실에서는 매주 월~금요일까지(오전09:00~18:00) 한방차를 제공하고 있다.
손하경 기자 sarang4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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