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송악초등학교(교장 김정철) 2학년 2반에서 2019년 10월 16일 당진창의체험학교의 일환으로 동화구연 수업을 실시했다.

일일강사는 당진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시인이자, 숲해설자, 중학교 교장을 역임한 '우진용' 강사로 이야기만 전해주는 스토리텔링이 아닌 실감나는 연기와 마술도 함께 어우러져 있어 학생들의 집중력과 이해력을 높일 수 있었다.

김정철 교장은 “학교에서 교과서로 배우던 과목 외에 실생활에서 도움을 주는 이번 창의체험학교 수업은 학생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깨우침을 주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창의체험학교 시즌2의 일환으로 10월 18일 한국도량형박물관 체험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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