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은 지난 11일에 ‘할매가 떳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소 접해보지 못한 미술관 관람과 컬러링 북 체험 등으로 꾸며진 이번 문화체험은 ‘할매 공방’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진행됐다.

‘할매 공방’ 프로그램은 여성 독거노인들의 행복한 노후 만들기의 일환으로 미술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도예, 원예, 미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며 마지막 회기에는 다양한 활동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께 공개할 예정이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 한수지 사회복지사는 “할매 공방 프로그램이 기대 이상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 할매들의 활약상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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