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하늘땅어린이집(원장 박영미)은 아나바다나눔행사 수익금으로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에 백미 (10kg) 35포대를 전달했다.

하늘땅어린이집은 매년 아나바다나눔행사를 통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해왔으며, 올해는 당진시노인복지관과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통해 맺은 인연으로, 저소득재가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보람있게 써달라며 백미를 전달했다.

당진시노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어르신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맙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독거어르신을 위해 뜻깊게 사용 하도록 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날 후원받은 백미 (10kg) 35포대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독거어르신 35명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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