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우승 매산2리, 준우승 신흥2리, 3위 부수리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신평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체육대회가 신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지난 5일 신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6회 신평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열렸다. 신평면체육회가 주관·주최한 이번 대회는 1부 행사와 2부 체육대회로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선수단 입장, 내빈소개, 공로패 및 표창패 수여, 개회선언, 대회사, 격려사, 축사, 대표선수 선서, 우승기반환에 이어 선수단 퇴장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체육대회는 한궁, 고무신 멀리던지기, 바구니에 신발받기, 링 던지기, 훌라후프 돌리기, 육상 200m, 노래자랑 및 공연, 행운권 추첨, 성적발표 및 종합시상식, 폐회사, 폐회선언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날 체육대회를 주관·주최한 전영옥 체육회장은 “이번 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에게 열린 마음을 갖고 하나 되는 신평면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체육대회의 종합우승은 매산2리가 차지했으며, 신흥2리가 2위를 부수리가 3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