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에 민간사업비로 210억원이 투자되는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가 내년 4월 개관을 계획으로 마무리공사가 한창이다. 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을 조속히 제공하고자 민간투자사업(BTL방식)으로 구 당진도서관 부지에 건립 중에 있으며, 현재 건축물부분의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마감공사를 진행중으로 연말 완공,
당진 발전의 핵심키워드중 하나인 당진항 관리부두 축조공사가 송악면 고대리(안섬마을) 해상에 지난 5일 착공에 들어갔다. 이로써 금년도 하역능력 3,000만톤 목표달성을 위해 항만건설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당진항에 본격적인 관리부두 착공으로 물류중심항으로의 도약이 한층 가까워질 전망이다. 고대지구에 건설되는 관리부두 공사는 2011년 9월까지 3년동안 국
한방장수마을로 선정된 송악면 본당리(이장 신원철) 주민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원인은 지난 해 11월 한양조씨 찰광공파 종친회에서 송악면 본당리 52번지에 제당(실)을 설치, 지난 7월 종중봉안당(납골당)으로 은근슬쩍 용도변경을 한데 이어 봉안시설(150기) 설치 허가도 받지 않고 불법으로 유골을 안치해 물의를 빚고 있는 것. 더욱이, 허가과정에서 도시건축
당진군 자치단체 경쟁력 248개 지방자치단체 중 149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6일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과 매경리서치가 전국 248개 지방자치단체의 7개 부문에 대해 163개 지표로 평가해 지역별 경쟁력을 수치로 환산한 결과로 당진군은 평점 91.81점을 받아 C등급으로 분류, 149위를 차지했다. 특히, 당진군은 생태안전부분에서 충남에서
국내 최대의 제분업계인 한국·동아제분㈜이 2012년까지 충남 당진에 입주한다. 지난 18일 이완구 충청남도지사, 민종기 당진군수, 안종원 운산그룹 부회장, 김기섭 한국제분㈜ 대표, 시영길 동아제분㈜ 대표는 도청 소회의실에서 석문입주에 따른 신규투자 및 도와 당진군의 행·재정적 지원에 관하여 협의하고 적극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4년 연속 100개이상 기업을 유치하고 있는 당진에 국내 굴지의 대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이 착공 및 준공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년 입주기업 규모 중 최대 기업체는 국내 최대 전선 및 통신케이블 생산업체인 대한전선(주)으로 고용인원 643명, 대지면적 36만0327㎡ 규모로 8월말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달
《기지시줄다리기 세계화》 △ 위치: 충남 당진군 송악면 기지시리 일원 △ 사업규모: 대지 38,913㎡, 연면적 2,332㎡(지상3층) △사업비: 104억원 △ 사업내용: 줄다리기박물관, 줄전시관, 시연장, 공연장, 체험장, 짚풀공원, 각종 편익시설등 조성 △ 축제 소프트웨어 구축 ⇒ 세계줄다리기의 메카 조성 - 기지시줄다리기 매년 축제(2009~
당진군은 2009년에 문화유적 분포지도를 기초로 군내 비지정 문화재를 선별하여 향토유적문화재를 대대적으로 지정한다. 현재 석문중학교에는 2,000여점의 갈돌, 간도끼, 방추자등 신석기시대 동산문화재와 각 초등학교에 중세 및 근대동산문화재 등이 소장돼 있으며 이에 당진읍 채운공원 등의 주민이용도가 높은 장소에 면적 3,143㎡규모의 군립박물관 건립을 계획,
당진군 애견인구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유기견 또한 증가, 버려진 애완견들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군 산림축산과는 유기견은 평균 한달에 10건씩, 최소 연간 150마리가 접수되는 등 매년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고물가와 고유가 등으로 인해 집에서 키우던 애완동물을 내다버리거나 교통사고, 피부병 등에 걸린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들
호주산 쇠고기를 국내산으로 허위표시, 판매해 온 음식점이 적발됐다. 당진보건소는 7월 400m²(120평)이상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1개 업소를 적발, 지난 5일 행정처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당진군 고대면에 위치한 A식당은 메뉴판에 호주산 쇠고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하다
당진지역 재래시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 추진에 팔을 걷어 붙였다. 당진재래시장과 합덕재래시장이 예전 명절 성수기에 비해 급격히 떨어진 이용자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이벤트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당진은 11일과 12일에 오전11부터 오후4시까지 시장광장에서 신명나는 풍물패 공연을 펼쳤으며, 합덕은 12일과 1
송악면이 이달 안에 읍 승격의 요건인 2만명이 초과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0월 승인신청을 통해 내년 1월경 송악읍으로 개청될 것으로 보인다. 송악면개발위원회는 지난 10일 회의를 통해 송악읍 승격 마무리를 위한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현재(9.9) 송악면 인구는 19,913명으로 2만명에 87명이 부족, 오는 26일 2만명이 초
당진관내에 설치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이 운전자들의 과속운전과 관리부재로 어린이들의 등하교길 사고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2005년 53건, 2006년 54건, 2007년 53건 등이 발생하는 등 사고 건수가 줄지 않았으며, 올 들어 1월부터 7월까지는 총 23건이 발생했
당진군이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복지와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보편적이고 예방적인 복지서비스를 확충하고 있다. 군은 2008년을 사랑나눔 실천의 해로 정하고 복지기반 확충 및 교육경재력 제고를 위해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또,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그 동안 시혜의 대상
문화관광 당진브랜드가 고품격 문화관광산업 육성으로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 군은 “현재 타 지역과 차별화된 특색 있는 관광지 조성, 중장기 문화예술 발전계획을 통해 문화예술단체 육성 및 문화예술 공간 확충사업이 가시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는 2009년 4월에는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를 개관, 2010년 10월에는
당진군의 선진화된 행정을 배우기 위한 타지방자치단체의 방문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군에 따르면 우선, 지난해 행정자치부 민원행정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당진군의 특수시책과 민원실 환경개선, 군민권익 향상과 민원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배우기 위해 이달 지난 5일 전남 구례군청과 2일 순창군청, 경기도 양평군청 등 10여개의 자치단체가 방문했다. 또, 이달
당진군에 배수로관 덮개와 맨홀 뚜껑 등 생계형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30일 2일간 당진읍 읍내리, 채운리, 대덕리 일원(읍내지구)에서 공공 기물인 배수로관 덮개 42개(252만원 상당)가 사라졌다. 당진군청 도시개발팀 관계자는 “한꺼번에 배수로 덮개 42개가 사라져 전문범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옛날방식 버리고 변화추구 최근 추석을 맡아 행사와 할인이벤트 등을 통해 전통재래시장이 많은 변화를 도모하고 있지만, 해가 지날수록 전통재래시장이 대형마트에 밀려 그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당진시장 이광우 조합장을 만나 앞으로 재래시장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재래시장이 언제부터 침체기였습니까? 2000년도 이후 대형마트들이 생기면서
제14회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4연패 신화에 도전했던 당진군장애인선수단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긴 했지만 무관심과 열악한 상황속에서 얻은 값진 성적이었다. 본지는 당진군장애인선수단을 이끌고 있으며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당진군 지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평호 씨를 만났다. 정윤성 기자 psychojys@hanmail.net ■ 금번 체육대회에
제9회 충남도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0일 당진문예의 전당에서 김동완 행정부지사, 강태봉 도의회 의장, 민종기 당진군수를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과 사회복지인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제2부 사회복지인 화합의 장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사회복지 분야에서 공로가 많은 유공자 표창과,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