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농협(조합장 최병석) 환경지킴이 회원들과 고대농협농가 주부모임(회장 강미남) 회원 40명은 지난 4일~5일 양일에 걸쳐 고대면 슬항2리에서 쓰레기 줍기 행사 및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고대면사무소의 지원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슬항2리 환영철강 도로변 쓰레기 줍기와 82박스의 김장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
사랑과 평화, 화해와 기쁨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크리스마스가 어느새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 트리, 캐롤송, 눈, 양초 등이 있다. 유년시절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그 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형형색색의 예쁜 양초이다. 당진군의 2개의 군립도서관과 7개의 작은도서관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당진군 쌀 직불금 부당수령 공직자가 총 5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충남도는 지난 4일 쌀 직불금 수령실태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농업인은 물론 도민들의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요한 사안임을 감안하여 한 점의 의혹이 없도록 현지 확인 중심으로 철저히 조사를 했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정부방침에 따라
지난 11월27일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재개해 이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강력한 반대(본지 740호 3면보도)에 부딪혔던 당진롯데마트가 지난 1일부터 판매를 중단하고 남은 물량을 모두 반품하기로 했다. 당진롯데마트는 본사의 지침에 따라 지난 11월27일부터 미국산 쇠고기 판매에 들어갔으나 ‘당진군 광우병대책위’의 항의로 일시 판매를 중단
당진군의회는 지난 12월 1일부터 5일까지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철수)를 열고 2008년도 군정 전반에 관해 감사를 실시했다. 최동섭 의장을 제외한 모든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 2008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일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2일부터는 군청 산하 실·과·단, 직속기관, 사업소 등을 상대로 감사가 진행됐다. 행정사무감
당진군이 올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 공모의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전국 대학생 정책연구 논문 공모에는 총9건이 접수, 정책자문교수단과 부서장으로 이루어진 1,2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장려상 3명과 노력상 4명이 선정됐으며, 부분별 기준점수의 미달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선발되지 않았다. 장려상에는 △김혜
당진군이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만료일이 두 달여 앞으로(2월16일) 다가옴에 따라 이를 해제해 달라는 건의서를 4일 국토해양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당진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지난 2005년 7월 서산, 태안지역을 비롯해 충남 8개시군의 도시계획구역 내 주거?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이 포함 지정되었으며, 다시 올해 2월 1년간 재지정 된
200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군의원들은 당진군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현실에 대해 관련 실·과들에 대한 질의와 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농산과가 가장 많은 26건의 자료를 제출했다. 그 다음으로는 군의 전반적인 시책을 주도하고 있는 기획감사실이 총 25건의 자료를 제출해 그 뒤를 이었다. 2009년을 사회복지
멜라민과 광우병 등으로 인해 먹거리 문화에 대해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롯데마트에서 이물질 발견으로 판매가 중지된 상품을 6일이 지나도록 철수는커녕 버젓이 판매를 해왔던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이는 지난 달 13일 한 소비자가 서산롯데마트에서 구입한 롯데마트 PB(Private Brand)상품인 ‘와이즐렉 꿀땅콩(제조사 길림
당진군 재정이 개군이래 처음으로 5000억원 시대를 맞이했다. 군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37.9%인 1,494억원이 증가한 5,430억원을 편성 군 의회에 심의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군 전체 예산안 가운데 일반회계는 올 당초 예산 3,362억원 보다 927억원(↑27.6%) 증가한 4,289억원, 특별회계는 564억원(↑98.1%) 증
당진군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시아스포츠줄다리기 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달 22일 마카오에서 있었던 아시아 줄다리기연맹 총회(회장 오웬타)에서 아시아 각국이 신청한 2010년 제8회 아시아줄다리기 선수권 대회를 당진군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이번 총회는 마카오에서 개최된 제7회 아시아스포츠줄다리기 선수권대회와 때를 같이해 연맹 주관으로 열렸
당진군의회(의장 최동섭)가 지난 달 28일 오전10시 제160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22일까지 25일간의 회기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2008년도 행사사무감사와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08년도 제3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처리한다. 특히, 28일 첫날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민종기 군수로부터 시정연설, 2009년도 세
지난 달 13일 오픈한 당진롯데마트가 벌써부터 여러 ‘논란’에 휘말리면서 곤혹을 치루고 있다. 특히, 27일부터 롯데마트를 비롯한 3개 대형마트에서 일제히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재개하자 이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강력한 반발을 사고 있다.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수입 반대 당진군 대책회의(이하 대책회의)’
당진군의회 의원들이 2009년도 의정비로 3406만원(월정수당+의정활동비)을 받게 됐다. 당진군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지난 달 25일 당진읍사무소 회의실에서 3차 의정비 심의회를 열고 2008년 의정비 3630만원보다 220여만원이 줄어든 3406만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는 지난 달 11일 열린 제2차 의정비 심의위원회에서 잠정 결정된 3457만원에서 여론
지난 달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군협의회(회장 이성태)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2008 평화통일문예미술공모전 시상식과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당진군협의회 회원, 군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08 평화통일문예미술공모전 시상식에서는 600여명이 응모한 작품을 전문가들이 부문별로 심사해 최종 선발된 12명의 학
대호지면새마을협의회(김종진,최미자)가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지난 달 24~25일 대호지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사랑의 김장을 담아 면내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원들은 배추 200포기를 담아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3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등 여려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적서리 차 모씨
다음달 1일부터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하는 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이 실시된다. 당진군은 비장애인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해 장애인이 주차를 하지 못하는 불편을 막기 위해 단속과 함께 지도홍보도 펼친다. 이달 말까지 공공기관, 병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내 주차금지 규정 등을 집중 홍보한
당진새마을금고 임원선거 결과 김석제 후보(사진)가 정영옥 후보를 큰 표차로 앞서 이사장에 당선됐다. 부이사장에는 단독 출마한 손성동 씨가 당선됐으며, 이사에는 신병철, 유계준, 장준섭, 최광산, 최덕기, 김태원, 이광호 씨 등 기존 이사 7명이 전원 당선됐다. 김석제 당선자는 “한결 같이 믿어주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당
당진군의회(의장 최동섭)가 지난 20일 제159회 임시회를 열고 25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12월 1일부터 5일까지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확정했다. 사무 감사 일정은 12월 1일 현장견학을 시작으로 2일부터 5일까지 부서별 사무 감사를 펼치며, 정확한 일정은 다음 주내로 확정된다. 제159회 임시회 첫날인 20일에는 제159회
왜목마을에 민자 총 사업비 1000억원을 투입, 최신시설의 임해형 관광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주)우석에 따르면 현물 출자형식으로 B증권사의 기초 사업자금 200억을 비롯, 투자 형식으로 이미 1000억원 자금규모를 마치고 D 건설사가 왜목마을 1만2000여평에 300실 규모의 20층 호텔콘도를 비롯, 해수욕장과 소형 마리나 시설 등을 갖춘 종합 휴양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