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우리 농악의 신명 나는 소리와 흥을 느낄 수 있는 제7회 당진시장기 농악 및 사물농악 경연대회가 지난 27일 신평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사)한국민속예술협회(이사장 이금돈)가 주최하고 당진시,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이종현 운영위원장과 문선이 후원회장 및 대회참가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 함께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겨내며, 농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초등부 사물농악팀은 최연소인 7세들로 구성된 송산종합사회복지관 장구하이 팀을 비롯해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충남북서지방(지방장 배창섭, 준비위원장 손화웅) 제54회 지방연수회가 11월 27일 당진상공회의소 5층에서 열렸다.이날 한일욱 서부지구 총재를 비롯해 지구임원 및 서산, 신송, 새당진, 예산, 새태안클럽 50여명의 멘. 메넷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 배흥섭 교수의 특강(약초와 건강생활), 제2부 경건의 시간에 이어 제3부 개회식, 제4부 한일욱 총제의 주제강의(와이즈멘의 정체성 회복), 제5부 와이즈멘아워(행운권 추첨) 순서로 지방연수회를 진행했다.3부 개회식에 앞서 당진시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신문은 지역신문 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당진시, 문화도시를 넘어 지식산업의 메카가 가능한가?’ 라는 기획취재를 통해 이번호부터 5회에 걸쳐 보도한다. 당진시의 경우 3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 왔지만 결국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다. 이에 본지는 이번 기획 기사를 통해 과연 문화도시는 무엇이고 문화도시로의 지정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먼저 선정된 문화도시들의 준비과정과 현재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알아봤다. ※영상은 당진신문 유튜브 DTV와 당진신문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신문 DTV ‘당진시의회 2021 조례 돋보기’는 올해 발의된 조례를 들여다 보는 코너로, 조례를 발의한 의원을 만나 취지와 발전 방향을 담았다.드론은 조종사가 없는 무인 항공기의 형태로 군사 작전에만 용이했지만, 점차 실생활로 보급이 되며 특정 직업에만 한정적으로 활용되던 것이 최근 코로나시대로 인하여 우리의 실생활에 한발 빨리 다가오게 됐다. 최근 들어 4차 산업의 핵심기술로 드론산업이 주목받으면서 드론과 관련한 학과가 생겨나고 드론과 관련된 일자리도 점차 증가 하는 등 드론이 많은 관심을 받고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등푸른생선이 우리의 몸에 좋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그중에서 연어가 우리 인간에게 주는 장점은 상당히 많다. 연어는 대표적으로 피부미용과 안구 건강에 좋고 뇌 기능의 향상 그리고 심혈관 건강 증진과 소화촉진 등 다방면에 매우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오메가-3뿐만 아니라 단백질, 비타민 B, 셀레늄, 그리고 포타슘까지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완전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우리가 흔히 접하는 연어는 국내산보다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을 한다. 국내에서 잡히는 연어는 양이 많지도 않지만, 식감과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시골풍경속에 한폭의 그림처럼 놓여있는 한국도량형박물관. 조용하고 고즈넉한 가을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 너무 좋은 박물관으로 많은 유물과 현재 실생활에 활용되고 있는 과거의 물건들도 있어서 아이와 어른의 공감이 잘 이뤄지는 곳이다.이번에 한국도량형박물관은 코로나19로 문화소비 방식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아이들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속담과 그 속에 숨은 뜻을 재미있게 배우고 적극 활용 할 수 있도록 ‘본격 도량형 속담 웹툰’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했다.이에 당진신문은 웹툰 1~3회를 소개한다. 이번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신문이 시각, 청각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신문을 읽어주는' 뉴스 콘텐츠를 마련했습니다.이 콘텐츠는 매주 발행되는 당진신문을 아나운서가 읽어주고 이와 함께 수어통역을 병행해 시각, 청각 장애인들에게 지역소식을 전달합니다.‘신문 읽어주는 사람’은 당진신문 홈페이지 및 유튜브(당진신문DTV), 네이버TV(신문 읽어주는 사람), 카카오TV(신문 읽어주는 사람)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나는 멈추지 않는다 멈추면 도태된다. 나는 더 발전 할 수 있다 그래서 더 배울 것이다”[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명인모터스를 운영하는 최건철 대표가 항상 곱씹는 말이다.매년 새로운 스타일로 첨단장치가 장착되어 출고되는 자동차는 수 만개의 부품이 결합된 최신 기술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자동차 전문가들도 알수록 어려운 분야가 바로 자동차분야 라고 입을 모은다. 송산면에서 자동차 공업사를 운영하는 최 대표는 당진읍에서 나고 자란 당진읍 토박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부터 시작한 자동차 정비가 어언 30년 가까이 된다는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한국언론재단이 주관하고 지역신문 발전위원회가 주최한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당진신문의 ‘신문 읽어주는 사람’이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12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뉴노멀, 지역신문의 위기와 기최’를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는 △기획세션-뉴노멀, 지역신문의 위기와 기회 △일반세션-지역신문 우수사례 △특별세션-전북 지역신문과 함께하는 지역 사례 발표 △청년 대상 공모전 '미래 독자의 눈' 등 3부 16개 세션으로 27개 언론사가 참여했다.이중 당진신문은 ‘미디어 생태계 변화와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시골풍경속에 한폭의 그림처럼 놓여있는 한국도량형박물관. 조용하고 고즈넉한 가을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 너무 좋은 박물관으로 많은 유물과 현재 실생활에 활용되고 있는 과거의 물건들도 있어서 아이와 어른의 공감이 잘 이뤄지는 곳이다.이번에 한국도량형박물관은 코로나19로 문화소비 방식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아이들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속담과 그 속에 숨은 뜻을 재미있게 배우고 적극 활용 할 수 있도록 ‘본격 도량형 속담 웹툰’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했다.이에 당진신문은 이번에 만들어진 웹툰 1~3회를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신문 DTV ‘당진시의회 2021 조례 돋보기’는 올해 발의된 조례를 들여다보는 코너로, 조례를 발의한 의원을 만나 취지와 발전 방향을 담았다.여성 청소년들의 생리대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김기재 의원의 당진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조례는 위생용품 구입에 적지 않은 비용이 지출되는 현실을 고려해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위생용품을 필요로 하는 당진시의 모든 여성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건 위생용품을 지원해 건강권, 학습권 등의 기본적인 권리 향유와 복지 증진을 위하고자 제정된 조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신문 DTV ‘당진시의회 2021 조례 돋보기’는 올해 발의된 조례를 들여다 보는 코너로, 조례를 발의한 의원을 만나 취지와 발전 방향을 담았다.여성 청소년들의 생리대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김기재 의원의 당진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조례는 위생용품 구입에 적지 않은 비용이 지출되는 현실을 고려해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위생용품을 필요로 하는 당진시의 모든 여성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건 위생용품을 지원해 건강권, 학습권 등의 기본적인 권리 향유와 복지 증진을 위하고자 제정된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에서 이벤트 회사라고 하면 자체 문화 예술공연의 기획보다는 각종 행사에 음향이나 조명 장비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회사로 많이 알고 있다. 하지만 매니지먼트부터 뮤지컬 등의 문화콘텐츠, 각종 공연기획까지 하는 회사가 있다면 어떨까?여기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만든 회사가 있다. 부모님부터 자녀들까지 모든 가족이 모두 예술인이고 기획자인 곳, 바로 제이씨 기획이다. 제이씨 기획의 양재천 대표가 이 일을 시작한 것은 어찌 보면 운명일지도 모른다.양 대표의 이력을 보면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표적인 광고매체는 신문, 잡지 혹은 신문에 함께 포함 시키는 전단지 광고 그리고 TV광고 등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광고를 내보내는데 매체의 광고단가가 상당히 비싸거나, 전단지의 경우 필요이상의 인쇄로 인해 낭비가 생기며 최근에는 이마저도 점차 줄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다매체 시대가 도래 하며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미디어 분야의 발달로 홍보를 위한 방법도 다양해 졌다. 아파트에 살거나 방문 했을 때 승강기에서 흘러나오는 영상광고를 한번쯤 접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당진도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신문 DTV ‘당진시의회 2021 조례 돋보기’는 올해 발의된 조례를 들여다 보는 코너로, 조례를 발의한 의원을 만나 취지와 발전 방향을 담았다.매년 우리나라 바다로 유입되는 해양 쓰레기가 약 177,000t 이라는 사실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중에서 한국어촌어항공단이 한 해 동안 해양에서 거둬들이는 쓰레기한 양은 32,920t 정도 되고 나머지 144,080t은 해양폐기물이 되는 것이다. 선박사고와 어업 생산성 감소를 비롯해서 다양한 환경문제의 주범이 되고 있는 해양폐기물!!! 이에 양기림 의원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신문 DTV ‘당진시의회 2021 조례 돋보기’는 올해 발의된 조례안을 들여다 보는 코너로, 조례를 발의한 의원을 만나 취지와 발전 방향을 담았다.매년 우리나라 바다로 유입되는 해양 쓰레기가 약 177,000t 이라는 사실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중에서 한국어촌어항공단이 한 해 동안 해양에서 거둬들이는 쓰레기한 양은 32,920t 정도 되고 나머지 144,080t은 해양폐기물이 되는 것이다.선박사고와 어업 생산성 감소를 비롯해서 다양한 환경문제의 주범이 되고 있는 해양폐기물!!! 이에 양기림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