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선한이웃(이사장 방두석 목사) 노인전문 요양시설 ‘평안실버’ 개원 6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12월 27일 평안실버 다목적회관에서 열렸다.이날 기념예배는 당진감리교회 박흥교 원로목사, 박평화 원장, 이은홍 상임이사, 손해승 감사, 안종국 평안마을 원장, 홍기흥 장로,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6주년을 축하했다.특히 한전산업개발(주) 당진사업처, 우리철강(주) 최석호 대표이사가 시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고, 생활복지 1팀이 우수팀 표창을, 요양보호사 허승혜, 조리사 양
(사)나라사랑선교회(총재 고영석)에서 지난 12월 26일 중국대사관을 방문하여 아이홍가 참사관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 아이홍가 참사관의 초청으로 이루진 간담회는 나라사랑선교회 고영석 총재를 비롯해 김연환 당진2동 주민자치위원장, 이강수 재향군인회 부회장, 주연장로교회 김경석 목사, 김창모 장로, 황진욱장로, 황정옥 당진2동 적십자회장, 천금자 당진2동 새마을부녀회장, 이태용 장로, 박철준 키손연구원장, 김영애 행복한가정만들기운동본부 대표, 이정남 글로벌코리아 콘텐츠 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고영석 총재는 “최근
지난 15일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뜻깊은 심포지엄이 열렸다.근대 시기 당진의 유교, 기독교, 천주교, 동학 등 다양한 종교를 다룬 내포역사문화심포지엄이 개최된 것.당진은 예로부터 바다를 접하고 있으면서 중국과의 주요한 교역통로로 이용되어 왔던 교통의 요지였다. 비록 한반도에서 서쪽에 치우친 위치였지만, 교통의 요지로서 많은 사상의 유입통로로서, 특히 해로를 통한 빠른 정보전파와 개방적인 정신은 다양한 종교와 사상의 주요 활동 배경이 되어왔다.특히 급변하는 시대였던 근대시기 당진의 이러한 특성은 더욱 빛을 발했는데, 이번 심
기독교대한감리회 당진지방(대회장 감리사 김영규목사) 2017년 사경회가 교육부총무(원당중앙교회 박두재 목사) 주관으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탑동감리교회에서 열렸다.이번 사경회는 ‘심장이 멈추지 않게 하라’라는 주제로 서울 한마음교회 김승룡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매일 새벽 5시,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에 말씀을 전했다.특히 네째날 600여명이 모인 저녁집회에서 김승룡 목사는 “‘경쟁력 있는 교회’라는 주제로 한국교회가 이땅에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다. 세상에 희망을 주기위해서는 성도들에게 4H(Hone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진열 장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오크밸리 스키빌리지 컨벤션홀에서 2017 교회학교 교사전국대회를 개최했다. 기감 전국 교회학교 교사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사대회는, ‘어린 양을 살리는 감리교회’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번 전국대회서는 위기 극복 능력, 근속 교사에 대한 격려, 영성훈련, 교회를 살리는 데 있어서의 창의력 공유 등 교사들의 역량을 높여주고, 교사들에게 한 영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개회예배로 시작한 첫날은 남부연회 최승호 감
대한예수교회장로회 동일교회(이수훈 목사)는 지난 11월 28일, 이 목사와 교인들이 앞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른 한파로 인해 어느 해보다 긴 겨울을 보낼 당진시 저소득 장애인가정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침 일찍 정성스럽게 김장을 했으며, 김장김치는 당진시장애인복지관 저소득 장애인 50가구에 전달했다. 교회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시 송산면에 위치한 송매감리교회(담임목사 김종필)가 연말연시와 희망2018 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아 지난 11월 28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1,000만 원 상당의 백미 10㎏ 550포를 기탁했다.시는 송매감리교회로부터 전달받은 백미를 나눔반석요양원을 비롯해 관내 16개 기관에 배분할 계획이다.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 미술인 모임 카라시전이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다원갤러리에서 열렸다.특히 지난해 창립전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전시에는 카라시 회원 8명의 작품 24점이 전시됐으며, 이날 회원들은 오픈예배에 참석한 교인들과 함께 다과를 하며 담소를 나눴다.카라시 회장 구자을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주님의 사랑을 뜻하는 ”그 사랑‘이라는 주제로 표현한 작품을 올리게 됐다“라며 ”더욱 풍성해진 작품들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앞으로 아름다운 작품으로 완성해 나가는 카라시 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방두
우리나라 최초로 사제 서품을 받은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로마 교황청의 참여가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당진시에 따르면 심병섭 부시장과 인효식 시의원, 솔뫼성지 이용호 신부 등으로 구성된 당진시 대표단이 지난 16일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을 이끌고 있는 탄지니아 출신의 차관추기경 프로타제누감바 대주교와 폴란드 출신의 리샤르미스키 차관보를 만났다.인류복음화성은 천주교 선교 활동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로마 교황청의 심의회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선교역할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바티칸 교황청을 공식 방문했던 당진시 대표단이 22일 많은 성과를 안고 귀국해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심병섭 부시장과 인효식 시의원, 솔뫼성지 이용호 신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지난 15일 첫 공식일정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했다.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오는 2021년 맞이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의 의미와 행사계획을 설명하고 교황청의 참여와 교황의 솔뫼성지 재방문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16일에는 교황청 내에서 아시아와
당진감리교회·당진YMCA·새당진클럽 ‘연탄나눔 봉사’ 실천12가정에 연탄 2,500장과 유류지원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와 국제와이즈멘 새당진클럽(회장 강필진)·당진YMCA(이사장 이진호목사)가 지난 11일 약 100명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연탄봉사를 실천했다.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한해를 정리하는 행사가 줄을 이루는 가운데, 당진감리교회, 국제 와이즈멘 새당진클럽, 당진YMCA, 당진천사운동본부에서 당진지역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해 지역사회를 훈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