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당진시장 이철수 후보는 지난 23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매니페스토 실천서약을 했다.이날 서약식에는 바른미래당 당진지역 후보들이 모두 참여해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킬 것을 결의했다.후보자들은 “상대 비방 없는 깨끗한 공명선거를 하겠다”며 “흑색선전 및 인신공격 등 네거티브 선거 운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서했다.이철수 후보는 “당진 시민의식이 성숙해져 가고 있는 만큼, 정치문화도 이를 따라야 한다”며 “모든 후보들이 오늘 공명선거 다짐을 통해,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실천해 나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당진시의원 가선거구의 김기재 후보가 지난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자리에는 김기재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해주기 위한 지지자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어기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김기재 후보는 “우선 시의원으로서 올바른 의정 활동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주시는 조언단에게 감사한다”면서 “시의원으로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당진시민들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1. 후보자등록기간은?이번 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기간은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 간입니다. 후보자는 5월 31일부터 6월 12일(선거일 전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2. 선거운동기간 중에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은 무엇인가요?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을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은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인쇄물, 언론매체, 정보통신망 및 대담·토론회 등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당진시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의 이길우 예비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유양희 후보가 사퇴 의사를 밝혔다.이길우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다번을 배정 받은 바 있다. 이 후보는 “시민들과 만나면서 어려운 경제상황을 뼈저리게 느꼈다”면서 “사회복지분야가 내 전문 분야다. 그것보다는 경제분야에서 전문성 있는 분들이 시의원에 당선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유양희 후보는 통화가 되지 않는 상태이며 자신의 밴드에 먼저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6·13 지방선거에서 당진시의원 가선거구는 6명의 후보가 나서 시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게 됐다.
민중당 당진시지역위원회 정노금 사무국장이 당진시비례 의원에 도전한다.정노금 예비후보가 민중당의 당진기초비례 의원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민중당 후보자 공천 투표에 도전했다. 만약 정노금 후보가 최종 확정된다면 당진시비례 후보는 4당(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중당)으로 늘어나게 된다. 민중당에서는 당원들의 투표를 17일부터 시작했으며 21일까지 진행한다.정노금 도전자는 “지난 겨울 촛불로 새로운 역사를 만든 여러분과 함께 민중의 직접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 한 아이의 엄마인 평범한 여성도 정치하는 민중
바른 미래당의 시비례 후보로 김근민 당진지역위 여성위원장이 단수 공천됐다.바른미래당의 충남도당 공심위는 지난 11일 당진 지역 기초비례의원 공천 결과를 통보했다. 이에 따라 바른미래당의 당진 기초비례의원 1순위는 김근민 후보가 확정됐다. 김근민 예비후보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캠프 조직특보로 일했다. 김근민 후보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시의원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란다.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홍장 당진시장 후보는 지난 15일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세 번째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기자회견은 “찾고 싶은 문화도시 당진,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당진”이라는 주제로 문화, 체육, 보건, 안전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그동안 당진은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추진하며 기업유치와 아파트 건설 등에 집중해왔지만 당진에 직장을 다니면서도 이주하려하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가 여가활동과 문화향유를 하기에 부족한 점이 많으며 보건과 체육 인프라의 부족 때문이었다”라고 진단하며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공약을
정의당 충남도당의 지방선거 승리 결의대회가 지난 12일 당진 설악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 날 결의대회에는 충남의 각 지역 후보자들은 물론 정의당 이정미 대표도 참석했다.이정미 대표는 “정의당은 경제 분야 재벌갑질과 국회의 정치갑질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면서 “정의당은 자유한국당의 정치갑질과 맞서 싸워야 하고, 문재인 정부가 올바른 개혁으로 갈 수 있도록 예인선이 되어야 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이 날 정의당 충남도당 지방선거 승리 결의대회에는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문용민 본부장이 참석해 “정의당의 후보들은 우리 노동자들의 후보다.
오성환 후보가 선심성 공약보다는 실현 가능하고 현실적인 공약을 제시하겠다면서 이철수 후보의 어린이 병동 문제를 대표적인 공약으로 지적했다. 김홍장 후보에 대해서도 지난 시정에 대해 비판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자유한국당의 오성환 당진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 후보는 “침체되어 가고 있는 당진을 살리고, 잘못 되어가고 있는 당진시 행정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자신이 필요하다”면서 시장 출마의 결심을 밝혔다. 오 후보는 경제 분야 5개 공약, 교육, 아동·청소년 분야 5개 공약, 농업 분야 4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공동취재팀은 6.13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를 연속으로 인터뷰하여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예비후보에게 공문을 보내 인터뷰에 협조한 후보자 순으로 각 언론사의 형편에 따라 편집한 내용을 보도한다. 국가적인 중요이슈에 묻혀 알려지지 않은 후보자들의 정책을 잘 살펴서 올바르게 판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편집자 주# 충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입니까촛불혁명을 통해 새로운 정부가 탄생했고 지방자치, 지방분권이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지사를 맡아
더불어민주당의 시비례 1번 후보가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 관계자는 “한상화 후보는 고심 끝에 자진 사퇴를 결정했으며, 19일 충남도당 공심위에서 당진 시비례 후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충남도당 공심위는 당진지역위에 기본적인 관련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당진지역위 관계자는 “2번으로 선출된 전재숙 후보가 1번 자리를 승계하고 추가로 2번을 추천하는 방식의 의견을 도당에 제출했다. 최종 결정은 도당 공심위에서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전재숙 후보는 “지난 10일 한상화
당진시 측량협의회 장래순 회장과 토목설계모임 회원들은 지난 16일 읍내동에 위치한 이철수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철수 후보의 공약과 그동안 행보, 정책 활동을 봤을 때 토목 설계인들이 지향하는 생각과 같다”며 지지를 선언했다.이에 이철수 후보는 “오늘 지지선언은 저에게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당진만 생각하면서 정직하게 일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덧붙여 “이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철수 후보는 공장설립 규제완화 및 기존 기업 증축
1.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몇 개의 선거가 실시되나요?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지역구광역의원, 비례대표광역의원, 지역구기초의원, 비례대표기초의원, 교육감 등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실시됩니다.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며 외국인도 일정 요건을 갖추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2. 선거운동기간은 언제인가요?5월 31일(목) 0시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12일(화) 밤 12시까지입니다.3. 선거비용제한액이 무엇인가요?선거비용이란 선거에서 선거운동을 위해 소요되는 금전ㆍ물품 및 채무 그 밖에 모든 재산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서 후보자가
6·13 지방선거가 불과 한 달도 채 남지 않게 되면서 당진시장 후보들이 본격적인 포격전을 시작하고 나섰다.당진시장 후보 3명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달아 개최했다. 이들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각자의 세몰이에 나섰다.먼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김홍장 후보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난 민선 4기 동안 서부두 분쟁, 철탑 문제, 발전소 문제, 교통인프라 문제, 항만 물류 문제, 석문국가산단문제 등을 해결했다. 당진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지난 시정에 대한 성
충남도의원 당진시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의 김명선 예비후보가 합덕 우체국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김명선 후보는 “지난 23년 동안 부족한 저를 선택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내가 가진 재산은 없지만 정직하고 거짓말 하지 않는 정치인이라는 것이 최대 자산이다”라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지난 23년보다 더 깨끗하고 정직하게 일하겠다. 부정과 타협하지 않고 꼿꼿하고 당당하게 맞서 싸우겠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공동취재팀은 6.13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충남도교육감 출마예정자를 연속으로 인터뷰하여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출마예정자에게 공문을 보내 인터뷰에 협조한 출마예정자 순으로 각 언론사의 형편에 따라 편집한 내용을 보도한다. 국가적인 중요이슈에 묻혀 알려지지 않은 출마예정자들의 정책을 잘 살펴서 올바르게 판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편집자 주# 충남도교육감에 출마하게 된 가장 큰 이유학교는 행복한 공간이어야 한다는 부르짖음에도 행복하지 않은 것이 충남권 학교의 모습입니다. 학생중심교육에 숨겨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활동했던 김용필 전 도의원이 결국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김용필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의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김 후보는 “바른미래당을 통해 중도를 아우르는 충남도지사 후보로 나서려고 했지만 바른미래당의 공천에 대한 가치와 생각이 달라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바른미래당이) 계파정치에 갇혀 창당의 정신으로 가지 못하는 것은 물론 6·13 지방선거후 당권이나 잡아볼까 하여 온갖 중상모략 정치를 펼치고 있다”고
자유한국당의 라선거구 양기림 예비후보가 지난 7일 기지시리 차부 로터리 신협 옆 제일 떡 방앗간 2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양기림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 활동으로 시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며 “그 시간을 거울삼아 직접 찾아서 보고 듣고 해결할 것이며 재정 확보와 투명한 예산 집행에 힘쓰겠다. 지역민들이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저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4일 김홍장 당진시장후보는 선거사무실에서 청년창업협회(회장 최승규)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는 청년창업협회 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자리로 청년창업에 대한 지원과 오는 22일 열리는 ‘청소년들아 원도심에서 놀자’라는 행사에 대해 협의하는 자리가 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협회측에서 청년창업을 준비하는 단체나 협의체들이 입주해서 활동할 공간을 마련해줄 것과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해줄 것을 건의했다.또한 22일 청년창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에 참석을 부탁하고 여러 가지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그동
자유한국당의 도의원 제1선거구 정한영 예비후보가 당진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난 5일 개소식을 개최했다.정한영 후보는 “당진이 서산과 평택에 끼어 샌드위치 신세로 침체에 빠졌다”면서 “당진시민들이 꾸는 변화의 꿈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정 후보는 공약 슬로건으로 ▲약진하는 당진 ▲함께 사는 당진 ▲글로벌 당진을 선언하면서 SOC 등을 포함한 지역 경제, 농업 가축 관련, 산촌 유학 실현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