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신문이 시각, 청각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신문을 읽어주는’ 뉴스 콘텐츠를 마련했습니다.이 콘텐츠는 매주 발행되는 당진신문을 아나운서가 읽어주고 이와 함께 수어통역을 병행해 시각, 청각 장애인들에게 지역소식을 전달합니다.‘신문 읽어주는 사람’은 당진신문 홈페이지 및 유튜브(당진신문DTV), 네이버TV(신문 읽어주는 사람), 카카오TV(신문 읽어주는 사람)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이 기사는 2022년도 충청남도 지역 언론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신문(대표 구본찬)과 당진창업협회(회장 안상직)가 25일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내 언론의 정보를 쉽게 접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내용은 양 기관의 지식 및 인적 자원을 상호간에 활용해 교육프로그램 등의 개발과 운영을 도모하고 시민강좌, 아카데미, 문화행사 등의 개최를 통한 상호협력 그리고 양 기관의 주요 정책 및 홍보의 협조와 특히 신뢰를 기반으로 양 기관 간 문화행사, 연구, 개발 및 정보교류 등을 함께 하기로 했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은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된 큰 사건이었다. 이를 계기로 재난에 대한 국가적 대책과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고취됨에 따라 매년 4월 16일은 국민안전의 날로 지정됐다. 이에 지난 4월 16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는 사단법인 한국 112 무선봉사단 당진시 지단(지단장 송봉호)이 출범했다. 사단법인 한국 112 무선봉사단 당진시 지단은 산하에 있는 ‘시민안전유해환경드론감시단’이 드론을 이용해 안전활동과 환경 감시에 특화된 산하 단체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우리는 흔히 물속에 대해선 사진이나 영화 등으로만 접하다 보니 물속의 세상은 예쁘고 멋지다고만 생각한다. 그러나 실상 물속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번에 찾은 업체는 하루에도 몇 번씩 생사의 고비를 넘나드는 위험이 도사린 물속에서 다양한 일을 하는 SU수중 산업개발(대표 박병수)이다. 스킨스쿠버는 스킨다이빙과 스쿠버다이빙 모두를 아우르는 용어다. 스킨다이빙은 공기통 없이 간단한 장비만차고 단지 자기의 호흡만으로 잠수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흔히 해녀를 생각하면 된다. 스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서영훈 국민의힘 당진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이 지난 29일 당진 중앙2로 서해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와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의 축하 영상과 함께 김동완 당진 당협위원장과 방두석 당진감리교회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특히, 시민인 채미자씨와, 사단법인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 모임 당진지회 이순숙 지회장이 서영훈 예비후보와의 그동안의 인연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이번 재선에 출마하는 서영훈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저의 장점인 성실함을 바탕으로 시의원의 가장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2001년 4월 16일은 이봉주 선수가 보스톤 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한날로 우리나라 마라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매우 뜻 깊은 날로 기억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월 16일 당진시 순성면 아찬리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주)갓지은(대표 이동용)에서는 이봉주선수의 보스톤 마라톤 우승을 기념하고 동시에 매년 1월에 열리는 이봉주 장학회 행사에 ㈜갓지은의 제품 및 해나루 농산물을 후원하기 위한 상호 협약식이 있었다.협약식에는 농업회사법인 (주)갓지은의 이동용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이봉주 선수를 비롯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어린이들의 방과 후 학습으로 체육 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대도시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축구, 야구, 체조 심지어 아이스하키까지 다양한 체육 학습활동이 자리를 잡으며 취미 혹은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의 미래 진로로도 발전했다. 최근에는 그 종목도 다양해지며 수영종목까지 체육 활동 영역이 넓혀졌다. 이에 당진에서 최초로 생긴 어린이 전용 수영장 ‘스포츠 아이 어린이 수영장(대표원장 안중원, 김재호, 박윤삼)’을 소개한다.당진시 시곡동 현대 그린아파트 상가 지하에 자리한 스포츠 아이 어린이 수영장은 충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에서 순성방향으로 가다보면 약 1000여 평의 대지위에 전시관과 창고 다섯 동이 있는, 당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타일 전문 매장 에이스 타일(대표 최형욱)이 자리하고 있다. 이 업체가 충남 서부권 지역에서 타일 전문점으로는 최대 매장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에이스 타일이 당진에 터를 잡고 시작한 것은 2019년으로 3년여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시작은 약 37년 전인 1985년 유화상사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타일 시공과 소매로 시작한 유화상사는 당진뿐 아니라 전국 타일 업계에서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합덕초등학교(교장 장홍복) 개교 100주년 기념식이 2일, 각급 기관단체장과 동문 및 재학생, 교직원,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합덕초등학교 총 동문회(회장 김은주)주관으로 교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합덕초등학교는 1922년 4월 1일 합덕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이래 올해 있던 제97회 졸업식에 43명이 졸업을 하며 총 18,01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합덕지역 전통의 명문초등학교다.개교 이후 100년이 된 지금 특수학급 2학급을 포함해 총 12학급과 유치원 1학급을 운영 중에 있으며 교직원 43명이 유치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8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학창시절을 보낸 지금쯤 아마도 30대에서 50대 초반의 중년들에겐 추억의 장소가 있다. 지금도 드라마에서 꽤 자주 등장하는 ‘독서실’이다.독서나 공부를 위해 마련한 방으로 주로 중고등학생들이많이 이용했던 추억의 장소 독서실이 최근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지금은 공무원 시험이나 각종 자격시험 등을 준비하는 성인들이 많이 찾으며 사용자의 취향에 기준을 맞춘 새로운 형태의 독서실인 ‘스터디 카페’가 등장한 것이다.카페와 공부 공간을 함께..진화된 독서실기자가 방문한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의 경우 한 반 기준을 25명으로 볼 때 본인의 이름을 한자(漢字)로 쓸 수 있는 학생이 5명 내외이고 본인 이름의 뜻을 아는 학생이 10명 내외라고 한다. 유추해 보면 한 십여 년 전부터 ‘한자 교육’을 등한시 한데서 기인한 듯 싶다. 물론 “우리말은 한글인데 왜 한자를 알아야 하냐?” “우리말만 잘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을 하는 사람들은 우리말의 70% 이상이 ‘한자 단어’라는 사실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한자를 안다면 문맥으로도 유추할 수 있는 단어들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단미소 주식회사(대표 박상길)와 MEG 환경연구개발(대표 안성순)은 당진시의 환경보호를 위해 재활용 필터와 친환경 정화수 원리를 이용한 친환경 에어컨 필터와 공조기 필터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 18일 체결했다.그동안 우리나라도 공기 질 관리법의 강화로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공유 공간에도 친환경적 공기 질 시스템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나 아직 환경 전문가들을 제외하고는 필요성 인식이 조금 부족한 상황에서 저탄소 성장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친환경적 요소들을 함께 만들어 가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코로나19 발원 이전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여행으로 많이 찾던 곳 중에 ‘마카오’라는 곳이 있었다. 많은 여행객들이 마카오에 들르면 꼭 찾아서 먹던 것이 있는데 바로 ‘에그 타르트’다.타르트(tart)는 프랑스식의 파이이며 ‘윗 쪽이 덮이지 않은 형태인 양과자’의 일종으로 대개 작게 만들며 밀가루로 만든 반죽을 그릇 모양으로 굽고 그 안에 계란이나 딸기, 블루베리 등 다양한 재료를 넣는다.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이름을 달리 부르는데, 위에 언급한 ‘에그 타르트’는 달걀을 주원료로 만든 것으로 달콤하며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송악읍 중흥리에 새롭게 문을 연 송악 사회복지관은 주민들의 뜻으로 건립된 복지관으로 그 의미가 큰 곳이다. 송악 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실천하여 동반 성장을 한다’는 기본 미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를 실현하고 함께 만드는 공존 공동체를 만들자는 비전을 갖고 있다.지난해 1월 개관을 하려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11월에 개관한 송악사회복지관은 12명의 직원들이 사례관리팀과 서비스제공팀, 지역조직팀으로 나뉘어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송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지금도 회자되는 양영자와 현정화의 올림픽 결승전과, 남자 탁구 결승전에서 유남규의 승리 모습은 아직도 많은 이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영상이다. 특히, 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신유빈 선수는 어린 나이에도 기죽지 않는 모습으로 우리나라 탁구의 미래를 보여주며 온 국민을 열광에 빠트리기도 했다. 탁구는 실내에서 하는 경기로 길이 274cm, 폭 152.5cm, 높이 76cm의 녹색 또는 파란색의 탁구대에서 라켓과 공으로 진행되는 실내경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테이블을 통해 테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시를 대표하는 3대 스포츠팀이 있다. 바로 한상민 감독이 이끄는 당진시민축구단과 최근철 감독이 이끄는 당진시청 테니스팀, 그리고 손진환 감독이 이끄는 당진시청 배드민턴팀이 바로 그 세 개의 스포츠 팀이다.이 3개의 스포츠팀은 척박한 환경이지만 각 종목에서 선전을 하며 명성을 얻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호에는 당진시민들에게 지난해 신생팀으로 창단 첫해 만에 K4리그에서 K3리그로 승강한 당진시민축구단과 대한민국 테니스 선수 중 랭킹 1위인 권순우 선수를 보유한 당진시청 테니스팀을 2회에 걸쳐 소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시를 대표하는 3대 스포츠팀이 있다. 바로 한상민 감독이 이끄는 당진시민축구단과 최근철 감독이 이끄는 당진시청 테니스팀, 그리고 손진환 감독이 이끄는 당진시청 배드민턴팀이 바로 그 세 개의 스포츠 팀이다.이 세개의 스포츠팀은 척박한 환경이지만 각 종목에서 선전을 하며 명성을 얻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호에는 당진시민들에게 지난해 신생팀으로 창단 첫해 만에 K4리그에서 K3리그로 승강한 당진시민축구단과 대한민국 테니스 선수 중 랭킹 1위인 권순우 선수를 보유한 당진시청 테니스팀을 2회에 걸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