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안창근)에서는 정부 콩 보급종을 추가로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콩·팥 보급종은 금년 3월 22일부터 4월 9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5월 10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 받을 수 있다.3월 23일 현재 신청 가능한 품종은 대원콩 190톤, 대찬콩 14톤, 청아콩 13톤, 진풍콩 9톤, 대풍콩 9톤, 태광콩 7톤, 아라리팥 5톤이다.공급 가격은 5kg 포대당 콩 28,080원(미소독), 팥 48,240원(미소독)이다.추가로 신청하는 품
[당진신문]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안창근)은 호밀 보급종 공급률 향상을 위해 호밀 신청 접수를 금년부터 기존 1회에서 2회로 확대하여 호밀 재배농가에 보급종 신청기회를 추가 제공하겠다고 밝혔다.`21년산 호밀 정부 보급종 1차 신청기간은 3월 22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시·군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신청대상 품종은 곡우 호밀 15톤으로, 미소독 종자만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한 종자는 금년 9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된다.곡우 호밀은 출수기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는 농촌진흥청 지침에 따라 배, 사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발생 예방을 위한 사전방제를 당부했다. 센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며 감염시 잎ㆍ꽃 등이 붉은 갈색으로 변하거나 마르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한번 발생하면 전염속도가 매우 빨라 식물 전체를 고사시키는 등 그 피해가 크다.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처음 발생하기 시작해 작년까지 1092농가, 655.1ha로 확산됐으며, 특히 작년에 기존 발생지역 외에 새롭게 6개 시·군에서 과수
[당진신문] 당진시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이 되기 위한 ‘농가현장 크로스코칭(cross coaching) 프로그램’을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4회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로스코칭은 강소농 교육생과 전문가가 농가를 방문해 농장 대표로부터 농장 운영상황과 문제점을 들은 뒤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는 교육방법이다.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자율 모임체를 기반으로 △농업회계의 이해와 경영수익 개선방법 △강소농 부가가치 높이기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CEO의 보편적 경영 기초지식 함양에 초점을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의 화합 기회를 마련하고 건전한 귀농귀촌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활성화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인이 지역주민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에 소요되는 재료비 등을 지원하며, 모집부분은 △교육(방과 후 공부방 운영 등) △복지(경로당 순회 진료) △주택수리(방충망 설치 및 도배 등) 등이다.신청자격은 최근 10년 이내 당진시에 주소를 전입하고 실제 거주중인 귀농·귀촌인으로 모임 또는 단체일 경우 귀농·귀촌인의 비율이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시책구상을 통해 3농혁신의 실천이 되는 시범사업을 중점 발굴해 총 34억3930만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영농기술 및 ICT 기술, 친환경자재 등 다양한 첨단농업 새기술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분야별로는 농촌진흥분야 8개 사업(2억8800만원), 기술보급분야 57개 사업 (26억2730만원), 지소·상담소 분야 13개 사업(5억2400만원)으로 총 147개소에 추진된다.지난 달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농촌지도사업추진에 필요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했으며,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는 월동작물인 마늘, 양파를 대상으로 적기 웃거름 주기와 신속한 병해충 예찰·방제 지도에 나섰다. 월동 후 포장관리 요령으로는 서릿발 피해를 막기 위해 솟구쳐 올라온 마늘·양파는 흙덮기를 실시하며, 잡초를 제거하고 피복을 고정한다. 한편 생육이 왕성(웃자람)하고 비료량이 부족할 때 추대(꽃대)발생의 우려가 있으므로 양파는 3월 중하순에 2차 웃거름으로 10a 당 요소 17.4kg과 염화가리 8kg을 뿌려주며, 한지형 마늘은 3월 중 요소 17kg, 황산가리 8kg, 난지형 마늘의 경우 생육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파머스마켓 기획자 과정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파머스마켓 기획자 과정은 농산물의 본질적 가치를 찾아 소비자와 나누는 시장을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획자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2기로 운영이 되며 이번에 모집하는 1기는 이달 25일 개강해 6월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고객 마음 모으기 △시장기획 및 브랜딩 △고객경험 디자인 △마켓 운영 실습 △시장 운영하기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농업인이 시장을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안전분야 시범사업’인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시범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3개 시범사업 대상은 각 송악읍생활개선회, 송산면부곡리마을회, 순성면생활개선회로 선정됐다.농업안전분야 시범사업은 사업비 9700만 원(국비 2500, 도비 2000 시비 5200)으로, 전문가 컨설팅 및 안전교육과 함께 농작업 안전장비 및 보호구 등이 투입된다.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에 선정된 순성면생활개선회는 지난 8일 순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농작업 안전교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달 8일부터 19일까지 자체 채종포산인 ‘삼광’과 ‘새일미’ 종자를 공급한다. 올해 공급량은 약 100톤으로 2009년 첫 종자 공급 이래로 지금까지 누적공급량은 1300여 톤에 달해 당진시 연간 벼종자 소요량의 10%를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공급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에 종자를 공급함은 물론 해나루쌀 원료곡인 삼광을 지역 내 확산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벼종자를 신청한 농업인은 종자은행(360-6417)에 방문하여 카드결제 후 종자를 수령하면 된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태풍 등에 쓰러짐이 잦은
[당진신문] 당진시는 이번 달 9일부터 분기별 1회씩 총 4회에 걸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을 실시한다.GAP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이다.시에 따르면 해당교육은 신규로 인증을 받거나 갱신하고자 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의무적으로 2시간 이상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거리두기를 준수해 농업기술센터 내 소강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당진시농업기술센터 윤재윤 소장은 “안전한 당진 농산물 생산과 저탄소
[당진신문] 당진시는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관내 농지원부 일제 정비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다.농지원부 일제정비는 농지의 소유, 임대 및 이용실태 등을 파악해 농지 행정 정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작성대상은 1000㎡(시설 330㎡) 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식물을 경작ㆍ재배하는 농업인(세대), 농업법인으로, 시는 농지의 소유ㆍ임대차 정보를 중점적으로 현행화 할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 정비하지 못한 관내 80세 이상 농업인의 농지원부 1900여건(266㏊)과, 올해 정비대상인 농지소재지와
[당진신문] 이건호 당진부시장은 지난 2일 시청 목민홀에서 당진시 농어촌도로 기본 및 정비계획(2021년~2025년)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통하여 용역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 본 계획은 농어촌도로의 장기개발 방향의 지침이 될 5년 단위 법정 계획으로 도로건설·관리계획(시도 이상 도로 계획)과 더불어 지역여건 변화에 부응하는 효율적 도로건설 관리방안을 수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16년도 수립된 기존 계획(2016년~2020년)은 송악읍 등 11개 읍면에 농어촌도로(면도, 리도, 농도) 167개 노선/ 연장 L=536.1㎞
[당진신문] 당진시는 농번기 중·소·고령농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이번 달부터 맞춤형 농작업 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농작업지원단은 농가의 소규모 경운작업과 영농철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월 중순까지 수혜대상 농가와 농작업지원단을 모집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업에는 당진시 12개 지역농협이 참여하며, 지역별로 농기계 작업비, 교통비, 간식비, 마스크구입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지원대상은 65세 이상, 1.5㏊ 이하의 농경지를 경작하는 영세·고령농가 및 여성농업인(단독)
[당진신문] 당진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신청 접수한 31명에 대하여 외부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면심사를 진행했다.사업신청은 지난 12월 28일부터 1월 27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으로, 총31명이 신청접수 했으며, 사업지침 및 서면평가 기준에 의거해 우리시는 23명을 선정하게 된다. 추천 선발된 대상자는 다음 달 면접평가를 통해 4월 중 15명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사업은 3년간 월 80~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해 영농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의 안정정착을 유도하며 기술·경영 교육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확산을 위한 ‘21년도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운영한다. 2018년부터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해온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3월 말부터 개강하는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지난 22일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당진시민 대상으로 도시농업 이론 및 텃밭 재배 실습 등을 교육하며, 해당 과정을 이수하고, 도시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국가기술 자격을 갖춘 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부여하는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예비귀농인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딸기심화교육’을 추진해 딸기 정예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다음 달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10회 40시간 동안 진행되며, 딸기재배에 필요한 관수, 육묘, 방제, 정식 등 이론교육과 농업현장에서 바로 응용 가능한 실습교육 추진 등 전문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교육대상은 당진시 전입 5년 이내의 딸기재배 귀농인 또는 귀농·귀촌인과 당진시 귀농·귀촌 예정자로 모집인원은 20명 내외이다.신청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이며,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당진신문] 당진시는 지난 19일 당진시청 아미홀에서 충청남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농공단지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통합지침」에 의거해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책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에서는 당진시의회 최연숙 총무위원장과 윤명수 산업건설 위원장, 관내 5개 농공단지 협의회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양동민 충남지역 본부장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류희옥 과장이 위원으로 위촉됐다.이번에 구성된 ‘농공단지입주기업대책위원회’는 심의·의결 기관으로 사유 발생 시 수시로 회의 개최가 가능하며 ▲농공단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가 어촌뉴딜 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어촌뉴딜사업이란 인구감소,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낙후된 어촌ㆍ어항을 대상으로 접근성 및 정주여건 개선, 수산ㆍ관광 등 산어발전, 주민역량 강화 등을 통해 사회, 문화, 경제, 환경적으로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것을 말한다.당진시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난지도 권역(대난지도, 소난지도, 도비도) 어촌뉴딜사업 △왜목항 어촌뉴딜사업 △한진포구 어촌뉴딜사업 △용무치항 어촌뉴딜사업 등 4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에 16일 열린 어촌뉴
[당진신문] 당진시가 관내 여성농어업인의 문화ㆍ복지 생활 영위를 위해 추진 중인 행복바우처의 지원금액과 대상을 확대한다.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농어촌에 거주하는 문화ㆍ복지 여건에 열악한 여성농어업인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관리,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그 동안 보조금 17만원, 자부담 3만원으로 여성농어업인에게 지원하던 것을 전액 20만원 보조금으로 충전에 카드로 지급한다.또한 지금까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에게만 지원하던 것을 관내 거주하는 모든 여성농어업인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