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수영복 차림의 여성들과 물놀이에 신이 난 아이들. 올해 처음으로 해수욕장으로 변신한 왜목마을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이들이 왜목해수욕장에서 시원한바다를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바다의 사나이들 당진군해병대전우회(회장 배성호)가 왜목해수욕장의 수상안전을 책임진다. 해병대 전우회는 지난 7월 4일부터 8월 15일까지
지역은 지금 진실이 통하는 명품 행정가 요구 향후 3년간 인프라 확충, 2013년 당진 시 승격 가능 “98년 100년만의 수해 완벽 복구, 난 검증된 행정가다” 내년도 지방선거가 10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천타천으로 선거 출마에 오르내리는 인사들이 눈에 띈다. 그 중에서도 당진부군수를 역임한 이철환씨는 2번의 군수선거에 도전했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당진에서 개최하는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에는 50여개국 1000여명 이상의 외국인이 참가한다. 이들은 누구의 도움을 받아 경기장을 찾고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 이에 따라 당진군 공무원들이 외국인 안내를 자청하고 나섰다.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에 참가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친절한 안내와 함께 원활한 대회진행을 통해 당진브랜
전국 제1의 쌀 생산량과 경지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당진군이 본격적인 쌀소비 촉진과 판촉을 위해 수도권에서부터 활동을 개시했다. 군에 따르면 행정과 의회, 지역농협, 농업인단체를 중심으로 ‘당진농산물홍보판촉팀’을 구성하고 24일 대한민국 최대 물류센터인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해나루쌀 홍보, 판촉행사를 가졌다고 밝혔
세계적인 경제 한파로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나눔의 기회가 줄어 들고 있는 상황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24일 농협당진군지부(지부장 이맹연)는 농협 창립 48주년의 일환으로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헌혈은 관내 농협과 축협 그리고 낙협 직원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석한 군민들도 있
지난 24일 당진장례식장 서영훈 대표가 중복을 맞이해 당진읍 가로 청소에 노고가 많은 가로 청소원 40여명을 초청, 당진읍 채운리 태영식당에서 중식으로 복삼계탕 및 영양탕을 제공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당진군이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인 기지시줄다리기를 세계화시키다는 포석 아래 추진하는 사업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다. 군은 기지시줄다리기라는 무형문화재를 유형화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상시 유치할 수 있는 시설인프라를 구축 세계화의 토대를 마련키 위해 총10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1단계 사업으로 지난해 지상3층 규모의 줄다리
“젊은 시절 회사생활을 하다 가족으로 인해 이 일을 접하게 됐습니다. 사업을 확장시켜 남대문시장에서 영업을 했었는데 이때부터 일을 배웠습니다” 롯데종합주방 양병인 대표는 주방용품 판매 일을 시작한 계기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시장 버스정류장종점 뒤 설악칡냉면 맞은편에 위치한 롯데종합주방은 200평 규모의 당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당진연대회의가 한나라당의 미디어·비정규직법 강행처리 중단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채택했다. 미디어법이 ‘직권상정'과 사실상의 ‘단독표결' 끝에 국회를 통과되기 하루전인 지난 21일 당진연대회의는 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실에서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의 미디어법과 비정규직법 개악 중단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나섰다. 당진연대회
운영 부적격으로 충남도 감사에서 시정, 주의조치를 받은 (주)삽교호 함상공원이 지방공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삽교호 함상공원(이하 함상공원)은 설립당시 총 출자주식 41억원으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자본이 함께 제3섹터 방식으로 설립되었다. 특히, 함상공원은 당진의 관문인 삽교호관광지에 위치해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과 더불어 수도권 관광객들의 관심을
지난 7월 14일 당진초와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열린 제20회 초등학교 음악경연대회 결과가 발표됐다. 관내 초등학교 27개교 1,215명이 참가한 이 날 행사에서는 국악제주, 사물놀이, 합창, 기악 합주 등 모두 9개 분야에 걸쳐 학교에서 평소에 갈고 닦은 음악 재능을 발휘했으며 특히 학생들의 음악적 소질을 계발하고 창의적 표현력을 신장시키는데 한몫했다는 평가
한 여름밤이면 항상 찾아오는 열대야 현상. 국지성호우가 수그러들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에서는 무더위가 한동안 계속 우리의 밤을 괴롭힐 것으로 예싱하고 있다. 이번주는 열대야 현상에 대해 알아보자. 정리 / 정윤성 기자 psychojys@hanmail.net 열대야 현상 한여름 밤의 최저기온이 25℃이상인 현상이다. 이는 여름 한낮에
2009 세계태권도 한마당대회 충남 당진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이병노)가 주최한 2009세계태권도한마당 성공적 개최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21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기관단체장 및 세계태권도한마당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은 세계태권도 한마당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당진군을 준비하기 위해 한자리에
한전 당진지점 사회봉사단(단장 노황래)은 지난 21일 당진군내 고대면, 대호지면 등 13개 마을의 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0여명의 봉사단원이 참가한 이날 봉사활동은 마을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회관, 경로당의 방 도배와 노후형광등 및 콘센트 등을 교체하고 전기시설을 점검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고대면 도이리 김성진 이장은 &ldquo
한국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본부장 김은기)는 당진군 석문면 내 초,중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동안 2차에 걸쳐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1차 캠프가 열린 지난 7월 22일과 23일에는 초등학생 160여명이 캠프장소인 당진전력문화홍보관을 다녀갔다. 이날 참가학생들은 전문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독서태도 검사를 받은 뒤, 책 읽고 떠오르는 생각 글로 쓰기
지난 16일 신성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신성대학과 예산·당진지역 세무대리인회 관.산.학 실무워크숍이 개최됐다. 2009년 4월 관.산.학 협약이 체결된 이후 처음으로 갖는 실무워크숍에는 최영관 예산세무서장을 비롯한 예산.당진지역 세무대리인회(회장 김순호세무사) 20여명과 신성대학 세무부동산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예산·당진지역 세무사 및
지난 18일 합덕초등학교(교장 김문상) 교장실에서 상장 수여식이 열렸다. 그 중에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표창을 받는 학생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손민영(6학년 2반), 이예린(6학년 2반) 학생. 이 학생들은 지난 16일 오후 5시경 합덕 시내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한 아주머니와 할머니가 가방을 떨어뜨리는 것을 보고 가방을 주어 당일 바로 주인을
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 며칠동안 우리지역에는 400㎜가까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만 군민여러분의 적절한 대처로 큰 피해가 없었던 점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기상이변으로 예측할 수 없는 국지성 호우가 잦은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보며, 아울러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계절을 맞이하여 군민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는 “모든 세상 만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듯 말속엔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에 있다.”면서 “특히 생각, 꿈, 믿음은 말과 함께 우리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서 긍정적· 창조적으로 계발해야 한다.”고 했다.
국가의 주인이며 주체인 국민의 입과 귀를 막고. 공산주의 사상에 집착하여 국민을 한낱 무지렁이로 취급하면서. 소수 권력자들의 향연에 함몰 되었던 동구권을 비롯한 많은 나라가, 일정부분, 국민의 소중함을 인식하면서 공산주의에서 점차 국민의 입과 귀를 열어놓는 민주국가화 되는 과정으로 사회민주주의를 체택하게 되었고, 시장이 글로벌화 되면서 다른국가의 정보공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