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이혜진 기자] 지역의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활동을 하는 우리 지역의 안전 지킴이 의용소방대는 위험한 상황에도 주저하지 않고 뛰어들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이에 본지는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용기 있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화재 출동이 빈번했던 시절, 일터에서 함께 일하는 선배의 봉사활동을 지켜보며 의용소방대원이 되겠다고 결심한 김계훈 대장은 97년 1월 입대해, 26년간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화재현장 뿐 아니라 지역에서 일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지역의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활동을 하는 우리 지역의 안전 지킴이 의용소방대는 위험한 상황에도 주저하지 않고 뛰어들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이에 본지는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용기 있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2013년 지인의 권유로 의용소방대에 입대한 정현주 순성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대원으로 활동하면서 심폐소생술, 생활안전강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며 자신의 활동 영역을 점점 넓혀갔다. 삶과 사람에 대한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지역의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활동을 하는 우리 지역의 안전 지킴이 의용소방대는 위험한 상황에도 주저하지 않고 뛰어들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이에 본지는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용기 있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정미에서 태어나고 자란 박충열 대장은 지역 선배의 권유로 95년 1월 입대를 결정해, 27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의용소방대와 함께하고 있다. 고향인 정미 지역 곳곳을 잘 파악하고 있는 박충열 대장은 지역의 사람들과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지역의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활동을 하는 우리 지역의 안전 지킴이 의용소방대는 위험한 상황에도 주저하지 않고 뛰어들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이에 본지는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용기 있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유년 시절을 송악에서 보낸 윤기영 대장은 10년 정도 다른 지역에서 생활하다 28년 전 고향인 당진으로 돌아와 정착했다. 송악에서 자영업을 하면서 의용소방대로 활동하는 선배의 권유로 예비대원으로 3년간 근무했고, 성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지역의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활동을 하는 우리 지역의 안전 지킴이 의용소방대는 위험한 상황에도 주저하지 않고 뛰어들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이에 본지는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용기 있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합덕·우강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포순이 순찰대(현 엄마순찰대)로 활동했던 송경희 대장은 2008년 우강에 여성의용소방대가 창설되면서 대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화재의 현장에서 여성의용소방대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해내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지역의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활동을 하는 우리 지역의 안전 지킴이 의용소방대는 위험한 상황에도 주저하지 않고 뛰어들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이에 본지는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용기 있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소방 인력이 많지 않았던 시절, 의용소방대는 화재 현장에 제일 먼저 출동해 초기 화재진압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조봉환 당진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신입 시절 느낀 성취감으로 23년 동안 오롯이 의용소방대원이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지역의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활동을 하는 우리 지역의 안전 지킴이 의용소방대는 위험한 상황에도 주저하지 않고 뛰어들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이에 본지는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용기 있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30대 젊은 나이에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안성순 부회장은 젊은 대원들과 단합하여 신평 남성의용소방대장으로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 대부분 신평이 고향인 의용소방대원들을 이끌어 지역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희생하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지역의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활동을 하는 우리 지역의 안전 지킴이 의용소방대는 위험한 상황에도 주저하지 않고 뛰어들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이에 본지는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용기 있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당진에 여성의용소방대가 생긴 초창기부터 활동을 시작해 16년 동안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례 여성회장은 ‘소방인은 나라의 기둥’이라는 말을 마음에 품고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항상 주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지역의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활동을 하는 우리 지역의 안전 지킴이 의용소방대는 위험한 상황에도 주저하지 않고 뛰어들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이에 본지는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용기 있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고향인 면천에서 23년째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호 연합회장은 봉사는 남는 시간에 하는 것이 아닌,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의용소방대원으로서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당진신문=이혜진 수습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농촌 지역의 홀로 지내는 노인들의 외로움은 점점 더 커져가고, 그들의 생활환경이 취약해지며 고독사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농촌 지역의 소외된 독거노인을 찾아가 살펴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한 반찬과 마음을 나누는 여성 단체가 있다. 바로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정기연).당진시생활개선회는 밝은 농촌을 지켜나가기 위해 자발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 현재 시연합회를 중심으로 12개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장과 학습동아리 △우리음식연구회(회장 정진숙) △난타반(회장 이영자
[당진신문=이혜진 수습기자] 당진시는 전국 최대 쌀 생산량을 자랑할 정도로 쌀을 전업으로 하는 농업인이 많다.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맛좋은 밥상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쌀전업농들이 쌀을 생산하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가 있어야 한다. 이에 (사)한국쌀전업농 당진시연합회는 당진시의 쌀전업농이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농업을 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하고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당진 지역의 쌀전업농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2003년 창립된 (사)한국쌀
[당진신문=이혜진 수습기자] 농촌의 고령화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 농업인 육성이 가장 시급할 것이다. 이를 위해 4-H연합회는 지(智)·덕(德)·노(勞)·체(體) 4-H 이념을 바탕으로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을 민주시민으로 키우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청소년에게 자연을 사랑하고 농촌에 애착을 갖게 하여 영농인으로 양성하고, 농업·농촌에서 청년 농업인의 역할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975년에 설립된 당진시4-H연합회(회장 김동영, 이하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농경지가 대부분이었던 송산면은 산업시설이 하나씩 들어오면서 산업과 농업이 함께 어우러진 지역으로 바뀌었다. 특히, 철강업과 관련된 산업시설이 늘어났고, 대표적으로 현대제철소가 들어서고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생기며 인구 유입이 늘었다.그러나 마을의 산업화에 따른 면민 간에 갈등도 있었던 만큼 최철균 송산면 이장협의회장은 우선 이장단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앞으로 송산면에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는 최철균 협의회장을 만났다. Q.송산면은 농업과 산업이 어
[당진신문=이혜진 수습기자]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기후의 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 농산물 가격 하락 등 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농업인들의 현실은 녹록치 못하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변함없이 농사를 지어야 하는 농업인들에겐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의 편에 서서, 농업이 지속이 될 수 있도록 관련된 정책과 제도를 바꾸기 위해 목소리를 내줄 수 있는 단체가 꼭 필요하다. 현재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가 바로 농업경영인회다.농업의 미래와 희망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농업경영인 당진시연합회(회장 윤재혁, 이하 농업경영인회)는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아미산을 배후로 남원천과 당진천이 흐르는 순성면은 오랫동안 농업과 축산업, 그리고 과수업에서 주로 수익을 내는 당진의 농촌 지역으로 손꼽힌다. 또한 당진시청에서 그리 멀지 않으며, 당진과 합덕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 읍면동간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시간이 흐르고, 순성면도 과거와 다르게 많은 발전이 이뤄졌지만, 인구는 감소하고 있다보니 역시 인구 문제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이자선 순성면 이장협의회장은 인구를 유입하기 위한 지방도로망 확충을 비롯한 다양한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Q. 순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은 283개 리·통의 행정구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 마을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시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이장이 있다. 또한, 마을 발전을 위해서도 앞장서야 하는 만큼 이장의 역할은 중요하다.그렇기에 김한조 전국이통장연합회 당진시지회장은 각 마을 이장은 우선 단결되고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마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석문면 초락2리 이장이자 석문면 이장협의회장으로서 석문면 주민의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는 가교역할과 석문면 주민들을 하나로 단결시키는데 앞장서는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박상길 당진3동 통장협의회장은 6살 때 고향 당진을 떠나 부산과 서울에서 지냈었다. 그리고 지난 1983년 고향으로 다시 돌아와 성인이 되어 바라본 당진은 어린 시절을 보냈던 예전보다 발전했지만, 대도시와 비교하면 개발은 더딘 모습이었다고.그렇기에 부동산 업계에서 근무하며 누구보다 당진 개발에 관심을 가졌던 박상길 협의회장은 개발 소식이 단순히 소문으로 남을 때마다 아쉬웠다. 이에 당진3동 통장협의회장이자 당진시 4지구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당진에 새로운 도시개발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박상길 협의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최석호 당진1동 통장협의회장의 고향은 수청2통이다. 수청2통이 어디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수청1지구라고 말하면 단번에 어디인지 알 수 있다. 그만큼 수청지구와 수청1·2지구는 당진의 새로운 도시개발구역으로 꼽힌다. 그리고 당진1동은 당진의 구도심과 도시개발구역의 모습을 모두 품고 있는 지역이다. 다양한 도시의 모습과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만큼 당진1동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인구 이동에 따른 상권 구성이라는 최석호 협의회장.최석호 통장은 협의회장 임기 동안 당진1동에 속한 마을마다 사람이 살기 좋은 동네가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합덕읍은 한때 인구가 2만여 명이 넘게 살만큼 북적거리는 곳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풍요도 이어져 ‘상한 생선을 합덕 장날에 내놔도 팔린다’는 말이 있었을 만큼 합덕읍은 화려한 명성을 지녔었다고.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합덕읍의 영광은 간 곳 없이 인구는 점차 감소하고 있는 상태다. 그 이유로 시대의 변화에 맞춰 합덕읍에 개발이 제때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는 최장욱 합덕읍 협의회장. 이에 최장욱 회장은 임기 내에 합덕읍 정주 여건 개선을 우선 목표로 잡고, 합덕읍 33개 이장과 함께 일을 추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다른 읍면동에 비해 대호지면은 개발이 더디면서 인구가 예전보다 감소했다. 하지만 아직 적절한 인구 정책이 추진되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는 최우현 대호지면 이장협의회장. 이 때문에 대호지면에 적합한 획기적인 인구 증가 정책이 필요하다고 여기며, 협의회장 임기 동안 이 점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최우현 협의회장은 현재 당진시 농업회의소 소장을 함께 맡으며, 당진의 산업 발달 속에서 농업의 조화를 이뤄내 농업인의 권익 보호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당진시 농업회의소 소장도 맡고 있다그렇다. 농업회의소는 농업인을 대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