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면천면의 남정수(61세), 김인숙(57세) 부부는 밭에서 직접 키우고 수확한 농작물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부부에게 나눔을 받거나, 부부가 하는 일을 오랫동안 봐온 이웃들은 그들이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 부부를 찾는다. 2007년 당진으로 이주한 남정수, 김인숙 부부는 2011년부터 면천에서 농사를 시작했고, 수확한 농작물을 필요한 모든 이웃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특히 부부는 9년 동안 겨울마다 직접 담근 김장 김치 3천포기를 전국에 독거노인이나 지자체의 도움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우리는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당진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이 모습은 봉사활동은 물론 묵묵히 본인의 책무를 다하는 자랑스런 모습들이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당진 사람들을 칭찬해보는 칭찬릴레이를 진행한다. 나무는 따뜻하고 아늑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을 준다. 목재로 만든 가구와 소품은 어느 가구보다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와 어느 인테리어에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우리는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칭찬릴레이를 진행한다. 아리랑봉사단 단원들은 각자가 배우고 익힌 민요, 장구, 전통무용으로 지역내 경로당, 요양원, 노인대학에 모인 어르신들 앞에서 신명나는 공연을 펼친다. 공연이 펼쳐지는 동안 어르신들은 함께 노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우리는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칭찬릴레이를 진행한다. 고대면의 효부로 소문난 안교순(51세) 씨는 25년 동안 청각장애 시어머님과 몸이 불편한 시아버님을 정성으로 모시고 있다. 그리고 지역사회에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그녀의 하루는 참 빠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우리는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칭찬릴레이를 진행한다. 지난 35년간 고대농협에서 근무했던 김응숙(62세) 전 상무가 꽃차 소믈리에, 커피 바리스타, 삼선산 시민정원사, 실버놀이지도사 등의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바쁜 하루를 보내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우리는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칭찬릴레이를 진행한다. 장애인활동지원사로 근무하는 최옥선(44세) 씨가 맡고 있는 장애아동은 3명. 그녀의 일은 장애아동의 학교와 센터 일정에 맞춰 데려다주며 돌봄 역할을 하는 것이다.그러나 그녀는 이에 그치지 않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우리는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칭찬릴레이를 진행한다. “남은 인생은 당진에서 지낼 생각으로 왔고, 내가 평생 살아야 할 곳이니까 좋지 않은 것은 바꾸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제 저는 우리가 함께 살기 좋은 곳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죠”당진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봉사는 누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보고 느끼며 몸에 익히는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당진에서 봉사의 참 의미를 알리는데 앞장서는 사람이 있다. 바로 한국부인회 당진지회 김종선 회장이다.기지시에서 별나라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종선 회장은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던 오래전부터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 어린이에게 음식을 나누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마음을 나누며 나눔의 참 의미를 실천했다.“어렸을 적에 어머니가 음식을 하면 이웃에게 꼭 나눠주며, 저에게 심부름을 시켰어요. 음식을 갖다 드리고 고맙다는 인사를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우리는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칭찬릴레이를 진행한다. 40여년전에 목회자 남편을 따라 당진으로 온 이임선 대표는 목회 일을 하며 인연을 맺은 지적장애인 가정을 20년 동안 보살펴오고 있다.남편이 목회자로 근무할 당시 이임선 대표 부부는 생계가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칭찬릴레이를 진행한다. 신평면 부수리에 위치한 맷돌포구는 바다를 여유롭게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작은 포구다. 그런데 조용하고 작은 포구에 어느날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선착장으로 돌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칭찬릴레이를 진행한다. 15년 가까이 재능기부 공연은 물론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재능기부 수업도 진행하고 있는 김주희 원장(35세).당진에서 ‘생각이크는그림미술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주희 원장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칭찬릴레이를 진행한다. “당진으로 이사하는 날에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그리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그 분은 평소에도 간식을 챙겨뒀다가 동네 아이들을 마주치면 간식을 주고 인사를 먼저 건네요”-칭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칭찬릴레이를 진행한다. 송악중학교 정수영 교사와 1학년 3반 학생들은 지난해 10월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관람했다. 또 다 같이 어울려 음식을 먹고, 행동으로 단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칭찬릴레이를 진행한다. 가게를 운영하다보면 아무래도 새로운 메뉴와 여러가지 문구를 안내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영세한 업소는 새 메뉴판이나 공지사항 팻말을 제작하기가 부담스럽다보니 종이
“배병찬 사무국장님은 마을에 행사든 어떤 일이 생기면 늘 참석하셔서 묵묵히 맡은 일을 다 하세요. 주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항상 참여하는 배병찬 사무국장님을 칭찬릴레이에 소개하고 싶어요” -칭찬릴레이 49번째 주인공 이현주 단장[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지난해 1월 송악읍주민자치위원회에 가입한 배병찬(58세) 사무국장. 그는 마을에 행사를 비롯한 각종 일이 생길 때마다 앞장서서 책임을 맡고 적극적인 행동으로 주민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다. 특히 오봉제 문화공원 만들기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배병찬 사무국장. 그는 “오봉제 문화공원이 당진의
“분나는 에티오피아어로 커피를 의미해요. 커피를 좋아하는 동갑내기 네 명이 모여 커피를 활용한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의미에서 봉사 동아리 이름을 분나로 지었어요”[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 봉사동아리 분나는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비누, 탈취제, 스크럽 등 소품을 만들어 지역의 요양원을 비롯한 경로당, 센터 등에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매달 한 번씩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재능 기부도 펼치고 있다.분나는 단장 이현주 씨를 비롯한 단원 김미선, 조윤영, 최은경 씨 등 총 4명으로 이뤄져 있다. 결혼 후 타지에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누구나 한 두 번의 보여주기식 나눔은 가능하다. 하지만 오랫동안 조용히 나눔을 실천하기란 어렵다. 뚜레쥬르 당진 기지시점 이상돈(47세) 대표는 지난 7년 동안 꾸준히 판매하고 남은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공무원은 열에 아홉을 잘해오다가도 하나를 실수하면 질타를 받는다. 하지만 실상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당진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은 많다. 이에 본지는 칭찬받아 마땅한 우리 주변의 당진 공직자를 찾아 소개한다. (칭찬공무원과 칭찬릴레이는 격주로 번갈아 실립니다)올해 1월에 입사한 정미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유창우(28세) 주무관은 새내기 공무원인만큼 열정이 가득하다. 대학 졸업 후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복지 관련 업무를 담당했었다는 유 주무관은 어느날 문득 국가의 복지혜택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대호지면은 당진 14개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적지만, 노령 인구 비율은 높은 지역이다. 그래서 마을에 행사가 생기면 어르신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대호지농협 남우용(64세)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공무원은 열에 아홉을 잘해오다가도 하나를 실수하면 질타를 받는다. 하지만 실상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당진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은 많다. 이에 본지는 칭찬받아 마땅한 우리 주변의 당진 공직자를 찾아 소개한다. (칭찬공무원과 칭찬릴레이는 격주로 번갈아 실립니다)지난 27일 보이스피싱 업체의 연락을 받은 70대 할머니가 현금 3,500만원을 갖고 면천우체국에 찾았다. 할머니는 거금의 현금을 집으로 가져가기 무섭다며 농협 옆에 위치한 우체국을 들러 돈을 맡아달라고 부탁을 했다.그러나 불안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