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땅값이 0.3% 상승 지난 4월 이후 완만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 땅값은 0.63%를 기록 전국 5위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토해양부에 의하면 10월 당진군 땅값은 0.63%를 기록해 전국 5위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상승이유로는 산업단지, 택지개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개통 등 각종 개발 사업 추진의 영향 및 정부정책에 대한
지난 12월 3일 당진신문사는 “제11회 자랑스런 당진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교육·문화 부문, 경제 부문, 체육 부문, 공직 부문, 충·효·사회봉사 부문 등 시상 대상 5개 부문 중 금년에는 교육·문화 부문과 경제 부문의 2개 부문에서 각각 한 분씩 두 분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l
송악면 기지시리의 송악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대법원의 최종심 판결 때까지 전면 중지되게 되었다. 지난 달 23일 대전고등법원은 송악면 기지시리의 토지소유주 손 모씨 등 10명이 충청남도를 상대로 제기한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 대한 판결에서,충청남도가 승인한 당진 송악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처분에 대하여 그 처분을 취
가을걷이가 끝난 뒤의 텅 빈 들판을 지키는 이가 있다. 모두 다 떠나버리고 아무도 없는데 홀로이 남아 지킬 것 없는 빈들을 지키는 이. 저물녘 황량해지는 들판 가운데로 나가면, 어느 모퉁이 논머리에 그림자를 길게 늘이고 선 그가 보인다. 그는 노을빛에 물들어가는 제 그림자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다. 아무 움직임도 없이 그저 쓸쓸해 보이는 이, 그는 허수아비
지난 11월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몸을 아끼지 않는 사회인 야구동호회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달이었다. 당진백구회가 2009 제 9회 당진야구연합회장기 대회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당진군 사회인 야구 활성화, 야구경기장 건립 등 인프라 확충 등의 소망에 담고 개최된 제 9회 당진야구연합회장기 대회는 당진군 16개 사회인야구 동호회 선수 300여명이
홀로되신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해오던 ‘싱글청춘대학’이 수료식을 맞이했다. ‘제2의 인생, 황혼기를 행복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6개월여의 기간동안 운영된 ‘싱글한방청춘대학’은 기공체조와 성교육, 레크레이션 등으로 참여자 80여명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어 왔다. 수료식은
충서중앙지방 세류교회(담임목사 이영주)에서 지난달 29일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권사취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안금모 씨 외 3명이 권사로 취임했으며, 이영주 목사 집례와 정병수 목사 기도, 한선호 목사의 ‘그릇’이란 설교가 진행됐다. 한선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여러 그릇 중 귀하게 쓰는 그릇이 되도록 깨끗
당진군이 노인 생활체육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완공한 우강면 신촌리 게이트볼장이 지난 2일 준공식을 가졌다. 당진군게이트볼 관계자와 기관단체장, 지역주민이 자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공식은 그동안 날씨와 계절에 따라 이용에 제약을 받아 왔던 노천 게이트볼장을 내구성이 강한 철골구조와 단열효과가 뛰어난 판넬을 이용,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고 야간에도 경기가 가능한
제7회 당진군수기 배드민턴대회 및 제8회 당진군 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지난달 29일 개최됐다. 기관단체장, 생활체육관계자와 선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초등학교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활성화와 선수들간의 단합 및 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당진군에서는 당진클럽, 호서클럽, 합덕클럽, 파워클럽, 신평클럽, 상록클럽 등 6개클
나는 지난 2005년 6월부터 2년간 당진군립예술단에서 합창단지휘를 맡아 그해 12월 20일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전곡을 지휘한 적이 있다. 2005년 당진지역 복음화운동과 성탄축하특별연주로 기독교당지군연합회의 후원으로 연주회가 개최 되었으며 그 당시 정덕균 목사님의 축도로 메시아연주회가 시작되어 당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메시아전곡이 연주되었습니다. 그후
한 나라의 흥망성쇠(興亡盛衰)는 정치를,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있다. 정치가 나라의 운명을 좌우한다. 무엇이 어렵다 어렵다 하여도 나라를 잘 다스리는 것처럼 어려운 것이 없고, 무엇이 중요하다 중요하다 하여도 나라를 바로 다스리는 것처럼 중요한 일이 없다. 그러므로 천자(天子)는 천명(天命)을 두려워하고 천의(天意)를 따라, 백성을 잘 다스려야 한다. 하
존경하는 200만 충남도민 여러분 ! 자리를 함께 하신 언론인 여러분 ! 저는 오늘 충청남도 도지사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 저를 뽑아주시고충남도정을 맡겨주신 그 큰 뜻을 이루지 못하고 물러나는 저를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각해보면 지난 재임기간은 짧았지만 강렬했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충청인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신념과 용기, 의지와 열정을 끄집어내어
황건호 한국증권협회장은 ‘성공하고, 승리하는 국가나 조직은 항상 모든 것을 융합시킬 수 있는 용광로 같은 것이어야 한다.’ 면서 ‘배타적이고 순혈주의적인 모습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
내년 6.2 지방선거에서 정당공천제와 선거구 조정 문제가 오리무중인 가운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23일 공직선거법 소위원회를 열고 지방의원 정수와 선거구를 조정하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안 논의에 착수했다. 현재 정개특위에는 선거구별로 시.도 의원수 2명을 기본으로 하되 해당 선거구 인구가 선거구가 속한 시.도 전체 선거구의 평균 인구에 비해 많거나
당진경찰서는 면허 없이 소를 도살해 냉장고에 보관하고 판매한 족발집 사장 L모씨(55, 당진읍)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L씨는 지난 12일 충남 당진군 당진읍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모 족발집 식당 내에서 가축을 해체하는 절단기를 설치하고 약 약200kg 상당의 한우 1마리를 도살해 판매한 혐의다. 가축의 도살은 시ㆍ도지사의 허가를 받은 도축장에서 행
군의회 행정감사 시작, ‘대충’ 없는 불방망이 휘두르길.. 당진천 자연형 하천이라는데 인공 구조물 가득 사라지는 당진의 ‘옛가락’. 새로운 것도 좋지만 옛것 보존이 우선.
당진군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5467억원을 편성하여 군의회에 심의 요청하였다고 27일 밝혔다. 당진군의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5429억원보다 0.7%인 38억원 증가한 5467억원의 재정 규모이다. 올해까지 최근 4년간 연평균 24.2%의 재정신장율을 보이던 당진군의 재정규모가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이유 중 가장 큰 요인은 국도
주민의사에 반하는 송전선로의 건설을 반대하는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대규모 집회가 충남 당진군에서 울려 퍼져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7일 ‘신당진-신온양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 ‘건설반대 당진군대책위원회’의 대안노선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2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 이병직 (주)중앙머신 대표가 한상옥 당진신문 대표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최영관 서장 약력 - 93. 8. 17. 개포세무서 부가가치세과 - 95. 4. 10. 잠실세무서 재산세과 - 96. 7. 3. 양재세무서 부가가치세과 - 98. 6. 15.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 02. 11. 4. 청주세무서 징세과장 - 03. 7. 21.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3과 4계장 - 04. 7. 30.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