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는 농민들의 소득을 향상시키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급한 군정에 반영해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체되고 있습니다” 자유선징당으로 출마를 선언한 안준영 후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벼농사, 과수농사, 양돈을 하면서 얻은 농사꾼으로서의 경험
“그간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기며 주민의 민원을 시원시원하게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모든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당진군이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군민중심에서 큰 틀의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한나라당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덕연 후보는 지방차치시대는 주민이 주인이라고 말하며 항상 초심에서 주민을 섬기는
“석문에서 태어나 다양한 봉사단체 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또한 석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전국에서 손꼽히는 우수한 금고로 성장시켰습니다. 이 또한 많은 경험으로 알고 이를 바탕으로 당진 군의회에서 열심히 일해 지역주민에게 힘이 되고 싶습니다” 군의원 나 선거구에 출마한 이종윤 후보는
“당진지역의 균형 잡힌 발전과 낙후된 지역에 관심을 갖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여 빠른 시일 안에 살기 좋은 당진군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지역민의 여론을 수렴해 복지와 환경개선에 힘을 쏟고 특히 어려운 농촌경제를 살리는 방안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싶습니다”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김동헌 후보는 출마동기를 말하며
민종기 군수는 당진에서 중학을 마치고 대전에서 충남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교시절 서울대 법대에 가겠다고 할 정도의 명석한 두뇌를 가진 민 군수는 공군사관학교에 입학, 파일럿이 되었다. 군 복무 중 운동을 하다 허리를 크게 다쳐 1년간 병원 생활 끝에 예편했다. 이후 조달청 외자과를 시작으로 국무총리실을 거쳐 충남도청 경제국장, 논산 부시장, 천안 부시장 등
자유선진당 이철환 후보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19일-20일 양일간의 여론조사를 통한 당내 경선에서 김후각 예비후보에 신승하며 후보 공천권을 매듭지었다. 참신함을 앞세운 김 예비후보에게 이후보는 경륜과 경험을 앞세워 공천을 따낸 것이다. 아직 김 예비후보측의 경선 과정과 절차에 대한 반발이 완전히 가시지 않았지만 개의치 않는 표정으로 “사진을
당진 군수 민주당 김건 후보는 당을 상징하는 노란색 선거 유세복을 입었다.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에 걸맞게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도 신중하고 정중하였다. 46세로 군수후보 중 가장 젊은 나이인 김건 후보는 17대 국회의원에 민주당 후보로 나선 적이 있다. 봉사와 배려의 정신을 가르친 부친의 대를 잇고자 당진군에서 할 일이 있을 것이라 판단한 김건 후보는 참
당진군의 농업인 스스로 농촌의 새로운 소득자원과 가치를 창출해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당진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군의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당진군연합회, 4-H회 등 농업인학습단체들이 농업인 의식 선진화를 통해 깨끗한 농촌, 안전한 농축산물로 자립형 복지 농촌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lsq
당진군 건축사회(회장 이해운)는 지난 16일, 정미면 소재 정씨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정씨는 홀어머니와 베트남 처, 자녀 2명과 함께 살고 있으며, 지체장애 2급으로 몸이 상당히 불편하지만 농사일과 축산업으로 가족을 부양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건축사회는 600여만원을 들여 컨테이너 하우스 1동을 새로 설치하고, 기존 주택을 수리·
시내버스 운행 횟수가 적어 주민불편이 야기되는 노선이 4월 18일부터 확대 운행된다. 초대2리·우두1리·대덕1리는 신규 3개 노선이 일 8회 운행되며, 용연리·자개리 2개 노선은 일 4회로 증설 운행한다. 군은 그동안 농촌인구 감소에 따라 버스 운행횟수를 조정하였으나, 통행에 불편을 겪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3700
당진군은 도로 노면 청소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사업비 약 8000만원을 투입한다. 민간업체를 선정하여 체계적으로 운영, 당진시를 대비한 깨끗한 거리 조성으로 주민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전역의 시가지와 군도 등을 중심으로 가로청소와 살수·브러시 기능을 겸비한 도로노면 청소차량(5톤 1대·8.5톤 1대)을 동원하여 주
당진군이 올해 전국 군 단위에서 제일 많은 12개소의 도서관이 운영된다. 현재 공공도서관3개소·작은도서관 8개소가 있으며, 올해 대호지면(복지회관 내)에 작은 도서관이 추가로 개관 예정이다. 12개의 도서관을 유기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타도서관의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장애인들이 도서관을 방
당진소방서(서장 박승희)는 19일, 화재 진압 유공시민에게 당진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박영신(남,38)씨는 지난 12일 13시 송산면 당산리에서 발생한 임야화재 시 초기진압 및 초동조치를 훌륭하게 수행했다. 박 씨의 대처는 화재확대 저지 및 화재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박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이렇게 높게
탈망기는 수확하는 과정에서 분리되지 않은 알곡에 붙은 까락 및 꼬투리 등을 제거해 벼종자의 모양을 균일하게 만들어주며, 파종시 고르게 뿌려지는 정밀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탈망기를 이용하면 1시간에 80~150kg의 볍씨 까락을 대량으로 제거할 수 있어 작업 능률이 높다. 그러나 농업인들이 1년에 한번 사용하기 위해 고가의 탈망기를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
한 사람 두 사람씩 들로 밭으로 모여들어 발과 손을 부지런히 움직여 일구고 가꾸는 얼굴들. 봄바람이 얼굴 스치고 지나면 한번쯤 고개들고 먼 곳에 시선 두니 그곳에서도 나와같이 움직이는 이가 싱긋이 웃는 듯 하고 다시 허리 굽혀 내일하니 머리위로 종달새 한 마리 긴 선 그으며 사라지네
올초 부산 여고생 성폭행 살인사건의 주범 김길태를 기억하는가. 빈집을 전전하며 성폭행을 일삼다 마침내 살인까지 서슴치 않은 이 사건을 두고 전자발찌 운운하며 세상의 두려움에 몸을 떨었던... 또 있다. 얼마전 8세 여아를 납치 성폭행한 조두순 그리고 경기 서남부 일대의 여성 7명을 차례로 연쇄 살인한 강호순까지. 강력 범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지만 경
당진군은 월 100대 이상의 차량이 늘어나고 있다. 빠르게 늘어나는 차량에 비례해 도심권의 교통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다. 교통문제만큼 소프트웨어 보다 하드웨어의 중요성이 심각한 문제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도심권에서 인위적으로 도로율을 높이는 것도 쉽지 않다. 도심권의 문제는 사고보다 정체와 주차에 있다. 특히 이러한 문제는 군민의 스트레스를 높이는데
3월 당진땅값 상승률이 여전히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3월 전국 지가변동률은 전월대비 0.21%상승해 토지시장은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상승폭은 전월(0.23%) 비해 0.02%p 감소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또, 지역별 지가 동향은 수도권(0.25%) 지가는 전국평균을 상회하나, 지방(0.12%)은 상대적으로 상승세가 미
당진군선거관리위원회가 공명선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지난 20일 당진군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공명선거 홍보대사 위촉식은 관내 보건진료소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위촉식이 끝난 후 당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홍보대사를 대상으로 선거일정과 1인 8표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홍보
최근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등 대형사고 발생에 따라 풍수해재난, 지진재난, 다중밀집시설 대형 사고에 대한 위기관리 행동 메뉴얼에 대한 높은 관심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당진군은 풍수해재난, 지진재난, 다중밀집시설 대형사고 발생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대응 체재 구축을 위한 위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