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라이온스클럽 제43대·44대 이·취임식에서 장래순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당진라이온스클럽은 지난 8일 웨딩의 전당 가원 백조홀에서 100여명의 회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3대·44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이강수 회장이 이임하고 장래순 회장이 취임했다. 장래순 신임 회장은 회원들 앞에 취
당진시 보건소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ADHD(주의력결핍장애), 우울증 등으로 진단 받은 아동·청소년들의 심리치료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보건소가 지원하는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지난해 충남교육청에서 실시한 ‘학생 정서 행동 발달 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긍정적 또래
도박 빚을 갚지 않는다며, 채무자를 납치한 피의자를 경찰의 발빠른 대처로 1시간 만에 검거했다.당진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 7시경 당진시 송악TG에서 납치 피의자인 중국인 A씨(27세)를 검거하여 구속하고 나머지 중국인 공범 2명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A씨 등 피의자 일당 3명은 중국국적의 불법체류자로, 피해자인 B씨(45세, 중국)에게 도박 빚 200만
당진시가 구도심의 공동화 예방을 위해 ‘자원봉사 벽화 예술길’을 조성한다.‘자원봉사로 행복한 거리’라는 주제로 손사랑 봉사단(대표 서종성)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당진시 당진1동 서문2길 구청사 부근 성당 가는 길로 면적 1,150㎡, 길이 187m의 길을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의 참여로 조성중이다.시
당진시 고대면 온동정미소(대표 최현필)가 중동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지난 12일 당진쌀 6톤을 수출했다. 이번 두바이 수출은 지난해 총 50톤 수출에 이어, 올 5월 송악농협에서 12톤을 수출한 이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당진쌀의 품질과 밥맛이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당진시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계획에 따른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공격적인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가 벼 대체 소득 작목으로 고대면에 육성한 아스파라거스 단지가 지역 특화작목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아스파라거스는 한 번 심으면 15년 이상 수확이 가능하고 다른 시설채소에 비해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 농촌 고령화시대에 적합한 소득 작목으로 판단해, 지난 2006년부터 고대면 용두리 농업인들을 중
공익법인 지속가능상생재단(이사장 김봉균)은 지난 9일 결손가정,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제2기 ‘꿈나무 육성 장학기금 전달과 해외연수 오리엔테이션’을 벽우빌딩 4층 교육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지원대상자 44명에게 1인당 200만원(장학금 100만원, 연수기금 100만원)씩이 전달됐다. 공익법인 지속가능상생재단은 제철산업단지 인근지역을 중
당진시가 지역 내 대규모 6개 철강업체와 지난 15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심화되고 있는 환경오염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자율환경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환경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하여 기업과 행정기관이 상호협력 하자는 취지로 현대제철, 동부제철, 현대하이스코, 동국제강, 환영철강, 휴스틸 등 6개 업체가 1차적으로 참여했
당진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계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632억 규모의 당진시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가졌다. 이날 공청회는 당진시 관내 지방하천, 농경지 침수예상지역 등에 대한 사전조사와 위험시설에 대한 재해위험지구 지정과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방지대책
시는 오는 2014년 도로명주소·전면 시행을 앞두고 기존 공동주택 단지 내 주출입구에 설치된 건물번호판만으로는 입주민들에게 도로명주소 인식이 미흡하다고 판단해, 공동주택 296개동 696개소에 도로명주소 안내스티커를 부착하고 당진사랑을 비롯한 당진소식지에 게재하는 등 홍보에 주력한다고 밝혔다.시는 공동주택 각 동 출입구 우편함과 승강기 입구에
당진시가 새로운 100년을 위한 자문기구로 ‘미래기획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을 공모한다.시에 따르면 ‘당진시 미래기획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능력 있고 유능한 위원을 위촉하기 위해 시민 공모와 시청 각 부서·시의회 추천을 병행 실시해, 기존 당진시 정책자문교수단 30명과 별도로 40
당진시가 주민자치센터 설치와 활성화를 위한 연석회의를 14개 읍·면·동장과 담당자,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난 12일 개최했다. 현재 당진시에서 주민자치센터가 운영 중인 곳은 합덕읍, 당진2동, 고대면, 정미면으로 16개 시·군 중 최하위 설치율을 보이고 있으며, 운영내용으로도 문화·여가중
당진시 송악읍 본당리에 위치한 실버프리는 지난 9일 증축 및 전국최우수요양기관 선정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지역 정관계인사, 마을주민대표, 관련기관 인사, 사회복지기관대표, 주주대표, 보호자 등 100여명의 참석하였으며 이병학 사무국장의 사회로 식이 진행됐다.실버프리는 2007년 폐교였던 현부지에 자연친화적인 시설을 갖추고 어르신들과 가족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송악농업협동조합 ‘심 천 택’ 조합장 감자축제를 위해 매일 오전 오후로 준비과정을 토의하고 있는 심천택 조합장은 “우리에게는 지역 특산물을 알릴 제일 중요한 행사”라며 “현 위치에서의 이미지를 상승시키고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이끌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10년 만에 찌는 더위와
용연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재훈)는 체육대회를 열고 동문들과 함께 추억을 되살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용연초등학교 총동문회 제2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0일 고대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2회 동창회가 주관, 졸업생 100여명이 참가해 릴레이, 2인3각, 닭싸움 경기 등을 각 기수의 명예를 걸고 시합에 임했다. 이재훈 총동문회장은 체육
재인당진시민회 정기총회가 지난 8일 인천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50차를 맞은 총회에는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악과 풍물공연의 식전행사에 이어 감사패 전달과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재인당진시민회장의 이·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이번에 제31대 회장으로 새로 취임한 김석우 씨는 “성공하지 않으면 고향에 다시는 안가겠다고
우강면에 위치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억3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당진시 우강면 내경리 돼지농장에서 지난 15일 오전 4시23분께 시작된 불로 돈사 5채(1천650㎡)를 태우고 돼지 1천200마리가 소사해 1억3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지난 9일 오후 5시52분경 충남 당진시 대덕동 축협사료공장 뒤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나무와 잡목 20그루 등 임야 165㎡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번 화재는 강한 바람으로 불이 등산로로 퍼지면서 불길을 커졌다. 당진소방서는 인근 주민들이 감자를 구워먹다 부주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최초 발화지점을 중심으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당진 난지도 해수욕장이 오는 23일 개장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이른 무더위로 여름이 길어지면서 난지섬 해수욕장 개장을 지난해보다 8일 서둘러 오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7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3일 교통재난과와 관광개발사업소, 평택해양경찰서, 당진경찰서, 당진인명구조대, 난지섬 번영회 등 관련 실과장
당진시가 지난 13일 중앙대학교 병원(의료원장 김성덕)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복지 제휴 협약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서울권역 병원시설 등과 연계한 의료복지 제휴를 통해 시민들이 선진 의료기술의 혜택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중앙대학교 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이 협약에 따라 중앙대학교 병원을 방문한 당진시민은 입원 시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