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개최된 제3회 당진 해나루 황토감자 축제는 1만여 명이 방문해 직거래 감자 현장 직거래를 통해 2억여 원의 수익을 올렸을 뿐 아니라 해나루 쌀, 쌀 과자, 토마토, 매실 등 당진 농·특산물 판매도 성황을 이룬 것으로 잠정 집계되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송악읍 부곡리 필경사 주변에서 진행된 감자 캐기 체험에 1천
제64회 충남도민체전을 치룬 후 당진시체육회 김일환 상임부회장은 “당진이 시 승격 이후로 첫 진출이었고 성적 또한 역대 최고 점수를 달성했다”며 “열심히 노력해준 선수들 덕에 당진이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또 김일환 상임부회장은 “하지만 몇 개 종목에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l
당진시체육회는 서산시 종합운동장 외 22개 보조경기장에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제 64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서산시와 서산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선수 및 임원 7000여명과 관람객 50000여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시·군 대항전이 치러졌다. 이날경기는 총 19종목으로 정식종목 18종목과 시범종목 1종목으로
최고령선수 남자 하프 - ‘김무조’씨 (75세) 이번 대회의 최고령자 선수로 뽑힌 김무조씨는 칠순마라톤클럽 소속으로 270회 풀코스. 100km 10회 완주, 하프 65회를 완주하고, 베를린 마라톤에 참가하여 실력을 갈고닦았다. 김무조씨는 보통 하던대로 열심히 달렸다며 “젊었을 적에는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도전했지만 지금은
한국마라톤을 통해 시로 승격한 당진의 발전상을 전국에 알렸다. ‘당진해나루쌀’ ‘통일기원’을 촉진하는 제4회 당진마라톤대회가 당진신문 주최, 한국마라톤협회, 당진시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당진신문 김기재 대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마라톤 대회는 당진종합운동장을 출발해 하프코스와 장항3교를 지나 대한전선을 돌
지난 24일 오전 7시 9분께 당진시 삽교방조제 보수공사장에서 정모(40)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씨는 배수관문 개보수 작업을 위해 밧줄에 의지해 내려가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철환 당진시장이 25일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자리만 지키고 있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해보기나 했어”라는 故 정주영 회장의 일화를 소개했다. 정 회장은 모험과 실험정신에서 우리나라 기업인 누구보다 강했던 분이라며 당진이 새로이 밑그림을 그리고 강력한 추진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이 먼저 모험을 하고 실험정신을 통
당진시가 여름철 이상고온으로 폭염일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폭염대비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9월말까지 폭염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T/F팀을 구성해 취약계층 인명피해 예방 등의 폭염 대비 활동을 벌이며, 관련 부서 간 체계적 역할 분담으로 공동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폭염대비 대책의 주요 내용으
10년 만에 겪는 최악의 가뭄으로 당진의 상당수 지역이 모내기 지연, 노지 밭작물 생육 부진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새로운 ‘복병'이 나타났다. 벼의 잎을 말라 비틀어지게 해 죽게 만드는 ‘애멸구'가 이달 초부터 발생, 농민들이 엎친데 덮쳤다며 한숨을 내쉬고 있다. 특히. 줄무늬잎마름병과 검은줄오갈병 등 벼 병충해
화물연대가 최저운임 보장 등을 요구하며 4년 만에 총 파업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화물연대 충남지부도 25일 오전 9시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지부 사무실 앞에서 조합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업 출정식을 갖고 당진 일원의 철강단지를 돌며 파업배경 등을 알리며 선전전을 펼쳤다. 현재 화물연대 대전, 충남지부 조합원은 2천여명으로 파업 첫날이었던 25일
당진시 '해나루쌀'이 전국최고 쌀로 우뚝섰다. 지난 24일 중앙회에서 실시한 '전국 단위 미곡종합처리장(RPC) 쌀 브랜드 평가'에서 당진시 송악농협의 '해나루쌀'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농협은 전국 농협 RPC에서 생산하는 쌀 브랜드 중 지난해 판매액이 10억원 이상인 브랜드를 155개 RPC로부터 추천받아 단백질함량, 완전립, 식미치 등 1
양명길 조합장이 선거관리위원회 배선위 부위원장에게 당선증을 수여받고있다.양명길 조합장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현)에서 진행한 당진수협 조합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등록되어 무투표 당선으로 지난 26일 당선증을 수여받았다.제15대 조합장 임기를 마치고 16대를 이어가는 양명길 조합장은 오는 7월31일부터 2015년 3월 20일까지 임기를 채우게 된다.당진
고대면 슬항 1리에 추진중인 노인요양병원과 관련 주민들 간의 갈등이 심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슬항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임시총회가 열렸다. 이날 주민들은 임기를 6개월여 남은 김홍준 이장(43) 불신임안 투표를 거수로 실시, 참석한 70여명의 주민 대부분이 찬성해 가결됐다. 이후 주민들은 6개월여간 김회천(65)총무가 이장대행을 맡는 것으로 의견
5km부문 경기가 시작되어 선수들이 달리기 시작하고 있는 모습이다. 당진마라톤대회는 지난 24일 고대종합운동장에서 3000여명의 선수들과 가족들이 한데모여 경기를 진행한 가운데 대 성황리에 개최됐다.
좋은 방향 : 서쪽 좋은 숫자 : 9 좋은 색상 : 초록색 36년생 : 재물운이 상승한다. 48년생 : 기회를 활용하라. 60년생 : 허풍은 나중에 곤란을 초래한다. 72년생 : 약속에 이득 온다. 84년생 : 덕을 쌓았으니 경사가 있다. 좋은 방향 : 북쪽 좋은 숫자 : 6 좋은 색상 : 베이지색 37년생 : 수익이 있겠다. 49년생 : 겸손하면 횡재수가
변비, 위장병, 피부병에 특효 3월이면 그늘진 곳의 눈이 채 녹지도 않았는데 양지바른 물가에서 소루장이가 연하고 부드러운 잎을 한 뼘씩 내민다. 얼어붙은 땅을 뚫고 올라오는 강인한 생명력에 경이로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조심스럽게 뿌리를 캐어 세심하게 관찰해 보면 뿌리에서 나오는 뜨거운 기운으로 인해 더운 김이 아지랑이처럼 모락모락 피어나는 것을 느낄
GS그룹 발전회사인 GS EPS는 6월 9일 GS당진발전소(충남 당진시 송악읍 부곡공단로)에서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송악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학생 40여명을 초대하여 지식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전기교실’을 개최하였다. 지식 나눔 활동은 평소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상식과 지식을 주변 청소년들에게 나누는 활동으로서 GS EPS는 올해
당진해나루황토감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심천택)가 ‘제3회 당진해나루 황토감자축제’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23일 심훈 상록수의 집필지 필경사 있는 상록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황토감자 축제는 ‘해나루 황토감자 소비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소비자와 함께하는 체험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황토감자 캐기 체험, 그
당진드림스타트센터는 가족 간 유대감 증진을 위한 도미노 프로그램을 지난 16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에서 소원해지기 쉬운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오리엔테이션과 팀별 도미노 게임 등을 거쳐 가족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전한 가족문화를 형성해, 아동의 성취감과 팀워크를 증진시켜 아동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