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전익성, 이하 충남지원)에서는 4월 11일부터 콩 보급종에 대한 개별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현재까지 콩 보급종을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은 잔량 소진 시까지 국립종자원 종자민원서비스 및 전화(041-541-6646, 041-540-4133)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충남지원에서 신청받는 품종은 4월 11일 현재 대원 15톤, 대찬 3톤으로 미소독으로만 신청가능하며, 공급가격은 5kg당 29,410원이다.- 이 외에도 타 지원에서 생산한 품종 ‘진풍’도 신청이 가능하다.기타 정부 보급종 신청과 관련된
[당진신문] 호박고구마의 주산지 당진시는 국내 고구마 육성 품종의 특성 검증과 국내 신품종 고구마 공급 확대를 통한 일본 품종의 국내 품종 대체 가능성을 파악하고자 고대면 등 읍ㆍ면ㆍ별 고구마 재배 선도 농가 7곳에 신품종 포트묘 약 1만 주를 공급하여 실증 재배 시험을 진행한다.최근 국내에서는 진율미, 호감미, 소담미, 호풍미 등 신품종 고구마 특수를 맞고 있으나 올해 첫 보급된 호풍미처럼 여전히 일반 농업인들에게 품종명 조차 생소한 것이 많다.그리고 현재 당진 지역 농가들은 안노베니, 베니하루카 등 일본 품종의 고구마를 재배하고
[당진신문] 당진시는 양봉산업전문인력양성 선도 양봉농가와 양봉5년 이내의 초보양봉농가간의 1대 2 양봉산물 기술습득을 위한 분야별 매칭을 통해 현장실습 협약을 맺고 양봉사양관리 기술교육의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4월11일 오전10시 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선도농가 5명, 교육생 10명이 참석하여 현장실습교육 추진방법 안내와 멘토 1명과, 멘티 2명씩 운영 약정서 교환을 협약식을 갖고 양봉에 전문경력이 풍부한 관내 선도양봉농가와 사양관리기술이 미흡한 초보양봉인의 4월부터 11월까지 연중 관리기술 등을 9개월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당진신문] 당진시는 2022년 청년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가 최종 13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청년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후계농에게 최장 3년간 최대 월 10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당진시는 매년 10명 이상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해 육성하고 있다.사업대상자는 올해 1월 사업 신청을 신청받아 2월의 서면 평가, 3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면접 평가를 실시해 17명을 충남도에 추천했으며, 그 결과 13명이 최종 선정됐다.이번에 선발된 청년후계농은 독립경영예
[당진신문] 당진시가 우수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친 삶을 위로하고자 당진팜 쇼핑몰 특판 행사를 추진한다.시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 3년째를 맞고 있는 현 상황에서 올해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본 행사를 기획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지침에 따라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촉 활동 부족으로 농업인 소득 감소 부분을 일부나마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이번 행사는 당진팜에서 판매되는 해나루 쌀, 고구마, 사과 등 농산물과 각종 농축산 가공품 등 다양한 종류
[당진신문] 당진시가 유용미생물(EM) 생활 교육으로 일상 속 생활환경 보존과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시에 따르면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달 26일까지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세탁비누, 항균탈취제, 바디워시 만들기 등 유용미생물과 자연재료를 이용해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센터는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된 안전한 농ㆍ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농가에 가축과 농작물,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유효 미생물을 알림으로써 농가소득 증대 및 건
[당진신문]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전익성)은 발아불량 등 종자결함에 의한 벼 보급종 사용농가의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4월 4일부터 6월 3일(1모작 모내기 완료시)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벼 보급종 육묘 및 모내기 상황 점검, 전년도 피해 발생 농가 중점 관리 등이며, 피해발생 시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현장 조사하여 원인규명 및 민원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되는 만큼 키다리병 발생 예방을 위해 농가에게 종자 소독 요령을 중점 지도하고 지속적인 모니
[당진신문] 당진시가 축사악취로 인한 민원을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0일 시청 상록수홀에서 축사 악취개선협의회 중간보고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축산환경관리원, 시민대표, 축산단체,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전문가가 진행한 현장맞춤형 전문컨설팅에서 도출된 개선계획발표와 이에 대한 위원 및 축산농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참석한 협의위원과 농가대표 모두 민원 해소를 위한 소통의 중요성에 동감했으며, 시는 도출된 개선계획서를 토대로 한 맞춤형 계획을 축사별로 받을 예정이다.이후 시
[당진신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3월 31일, 당진 금암3농장에서 ‘2022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이사, 대전충남양돈농협 이제만 조합장,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산림조합중앙회 이성권 경제사업상무, 당진시 축산지원과 장명환 과장, (사)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 김은호 도협의회장, 금암3농장 이호경 대표, 한돈자조금 이원복 사무국장 등 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한돈 농장 주위로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중)는 지난 30일 면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꽈리고추연구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들의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실천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본 사업은 작업 단계를 고려한 위험요인 진단 및 개선을 통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편리한 영농작업을 수행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 및 안전장비 및 보호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센터는 공주대학교 이승기교수를 농·작업 안전 분야 전문컨설턴트로 위촉했으며, 이번 사업 설명회를
[당진신문]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한우 사육 마릿수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가격하락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 수급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에 따르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2023년 전국 한우 사육 마릿수를 360만9000마리 수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시는 적극적인 수급조절을 위해 송아지 추가 입식 자제 및 저능력 번식용 암소의 조기출하 등을 통해 한우농가의 중장기 경영안정화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계획이다.먼저 당진시는 40개월령 이하의 저능력 번식용 및 가임암소를 도축하는
[당진신문] 당진시가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고속도로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4월 2일 면천(대전)주차장 휴게소에 개장한다.시는 2020년 추석을 맞이해 직거래장터를 임시 운영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정식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이번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에서는 표고버섯, 감자, 고구마, 사과 등 당진시 생산 농산물과 고추부각, 실치 파래자반 등 농산가공품을 시중 가격보다
[당진신문] 당진시가 안정적 꿀 생산을 위해 꿀벌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나무인 ‘밀원수’를 자체 육묘·지원해 양봉농가의 긍정적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밀원수란 꿀벌들이 꿀을 빨아 오는 원천이 되는 나무로 산림청에서 지정한 25종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바이텍스, 헛개나무 등이 있다.최근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발생 등으로 국내 벌꿀의 주 생산 밀원인 아까시나무에 피해가 발생하면서 시는 벌꿀 생산량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를 위해 연중 밀원을 조성하고 밀원수를 무상분양하고 있다. 시는 지속가능한 미래발전 사업의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중)가 지난 24일 종강식을 끝으로 지난 한달 간 진행한 ‘신규농업인 슬기로운 농촌생활교육’ 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신규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촌생활에 꼭 필요한 공구사용법, 전기, 단열, 타일, 설비에 대한 이론 및 실습과 파고라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다뤘다. 이번 교육 수료생 중 한명은 “농촌생활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적정기술을 배우는 것은 물론이고 교육생들끼리 교류할 수 있는 기회여서 매우 유익했다”며 “이러한 실용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중)는 지난 23일 관내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엔진부착형 농업기계 관리기 안전 사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임대수요와 동시에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관리기를 대상으로 안전사용 이론교육과 로타리작업, 배토작업, 비닐피복 작업 등의 실습교육을 병행해 진행됐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제 임대하고 있는 관리기 기종으로 실습해 농업인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임대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농업기계를 이용할 수 있다.이번 교육에
[당진신문]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추진단 인력을 모집 중이다.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개발사업, 농촌융복합산업 등 그동안 구축된 다양한 인적자원 및 민간조직을 활용해 산업고도화와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일자리 창출 등 자립적 지역 발전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추진단의 직원 모집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신활력플러스사업에 당진시가 최종 선정돼 사업비 70억 원을 확보한 후, 기본계획 수립 및 이행을 위한 것으로 채용인원은 사무국장 1명과 사무원 2명이다.응시자
[당진신문] 당진시가 23일 청년센터 나래 컨퍼런스홀에서 농촌협약위원회 회의를 열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내년도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농촌협약’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해당 지자체가 수립한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토대로 발전방향을 수립하고, 공모 선정 시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5년간 국비 최대 300억 원을 지원받아 농촌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는 윤동현 부시장과 관련부서장,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권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및 논의와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중)가 지난 22일 귀농귀촌을 구상하는 도시민 유치를 위해 홍보활동을 수행할 ‘귀농귀촌 동네작가’ 5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마을주민을 동네작가로 선정해 예비 귀농귀촌인 들에게 지역 기반 정보제공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종의 서포터즈를 말한다.이번에 위촉된 5명의 동네작가는 농촌에서의 생활, 농업 현장, 귀농귀촌 정착사례, 지역 및 경관 소개, 공동체 활동 등 농촌지역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사진, 게시 글, 카드뉴스 등)를 직접 제작해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www.r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중)가 추진 중인 우리지역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을 22일 시작했다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은 도시농업의 정의와 이해, 친환경 재배기술, 텃밭채소 재배, 원예활동 및 도시농업 체험활동 등 도시농업 전문가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이론 및 실습 등 도시농업 전반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과정은 교육은 오는 9월까지 총 25회 100시간으로 운영되며, 교육생이 과정의 80% 이상 참여하고 시험에서 기준점수를 획득한 경우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한 전문 과정
[당진신문] 당진시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2일 시청 아미홀에서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회’를 개최했다.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촌 구조개선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김홍장 시장을 비롯해 농업분야 전문가 및 농업인 대표 등 심의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69개 사업 1,378억2600만 원을 신청키로 의결했다.분야별로는 △농업분야 49개 사업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