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오동연 기자] 당진시 보수우파 국회의원 후보 단일화 추진본부(이하 단일화 추진본부)가 6일 나라사랑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와 무소속 정용선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양측 지지자와 정당 및 단일화 추진본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단일화 추진본부의 공동대표는 장승현, 오성환, 정한영, 박서영, 유철환, 김석붕으로 알려졌다.이날 단일화 추진본부 측은 “이대로 가면 분열의 결과가 나타날 것이며 돌이킬 수 없다”며 “두 후보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고 총선 이후에도 보수가 단합할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신문은 4·15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미래통합당 김동완, 민중당 김진숙, 무소속 정용선 후보를 대상으로 지상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자는 최근 여론조사를 참고, 정당인지도 및 후보 인지도를 감안해 선정했다.단순한 토론회가 아닌 상대 후보에게 가장 궁금했던 질문 두가지를 던지고 이에 대해 반박하는 '돌직구 토론회' 형태로 구성했다. 당초 본지에서 질의한 공통질문은 지면관계상 생략했다.Q. [김동완] 어기구 후보에게 미군 철수 해명을 요구했지만, 상대측은 가짜뉴스라고 진정성있는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신문은 4·15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미래통합당 김동완, 민중당 김진숙, 무소속 정용선 후보를 대상으로 지상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자는 최근 여론조사를 참고, 정당인지도 및 후보 인지도를 감안해 선정했다.단순한 토론회가 아닌 상대 후보에게 가장 궁금했던 질문 두가지를 던지고 이에 대해 반박하는 '돌직구 토론회' 형태로 구성했다. 당초 본지에서 질의한 공통질문은 지면관계상 생략했다.Q. [어기구] 당진 경제활성화를 위한 후보자의 공약은 무엇인가?A. [김동완] 첫번째로 ‘잘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신문은 4·15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미래통합당 김동완, 민중당 김진숙, 무소속 정용선 후보를 대상으로 지상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자는 최근 여론조사를 참고, 정당인지도 및 후보 인지도를 감안해 선정했다.단순한 토론회가 아닌 상대 후보에게 가장 궁금했던 질문 두가지를 던지고 이에 대해 반박하는 '돌직구 토론회' 형태로 구성했다. 당초 본지에서 질의한 공통질문은 지면관계상 생략했다.Q. [어기구] 당진 경제활성화를 위한 후보자의 공약은 무엇인가?A. [김진숙] 일반적으로 지역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신문은 4·15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미래통합당 김동완, 민중당 김진숙, 무소속 정용선 후보를 대상으로 지상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자는 최근 여론조사를 참고, 정당인지도 및 후보 인지도를 감안해 선정했다.단순한 토론회가 아닌 상대 후보에게 가장 궁금했던 질문 두가지를 던지고 이에 대해 반박하는 '돌직구 토론회' 형태로 구성했다. 당초 본지에서 질의한 공통질문은 지면관계상 생략했다.Q. [어기구] 당진 경제활성화를 위한 후보자의 공약은 무엇인가?A. [정용선] 석문산단 일대를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4월 15일 다가오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펼치고 있는 후보들. 더불어 민주당 어기구 후보,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 우리공화당 전병창 후보, 민중당 김진숙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박경재 후보, 무소속 정용선 후보. (선거 기호 순)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가 지난 2일 당진보수청년연대이 김동완 후보의 낙선운동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에 대해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맞섰다.당진보수청년연대는 지난 30일 김동완 후보와 정용선 후보에게 보수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일화 제안에 대한 답을 요구했다. 하지만 연대 측 제안에 답변을 하지 않은 김동완 후보에게 낙선운동을 펼치고 정용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발표했다.이에 김동완 후보 선대위는 “당진보수청년연대의 발표는 현행 공직선거법상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당진신문] 당진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안동철)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진시선거구의 후보자토론회와 연설회를 4월 6일 오후2시30분부터 4시까지 KBS1(채널9번) 방송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이번 토론회에는 어기구(더불어민주당), 김동완(미래통합당) 총 2명의 후보자가 참석하여 생방송으로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또한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5항에 따라 전병창(우리공화당), 김진숙(민중당), 박경재(국가혁명배당금당), 정용선(무소속) 후보자를 대상으로 연설회를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보수청년연대가 단일화 제안에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은 김동완 후보의 낙선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지난 30일 당진보수청년연대는 김동완 후보와 정용선 후보에게 보수 후보 단일화를 강력히 촉구하며 단일화 제안에 대한 답을 요구했지만, 결국 단일화를 둘러싼 두 후보의 뜻을 모으지 못했다. 연대측에 따르면 정용선 후보 측에서는 “제안에 적극 동의하는 한편, 언제 어떠한 방식으로든 단일화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변이 왔지만 김동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지난 1일까지 별다른 답변이 없었다.이에 김동완 후보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민중당 김진숙 국회의원 후보가 1일 기자회견을 열고 농업 관련 공약과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당진 지역 농민 50명의 집단 입당서 전달식도 같이 진행됐다.손인식 당진농민회 사무국장은 “김 후보가 농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비례대표 2번을 농민에게 준 민중당의 농민과 노동자를 위한 참 정치를 기대한다”고 입당의 변을 말했다.이종섭 당진시농민회 간척지 경작권 반환 대책위원장은 “농민 김영호 민중당 2번 비례대표는 아주 상징적이며 오늘지지 선언을 하고 왔다”며 “농민들이 같이 국회에
[당진신문] 당진 21대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경선 후유증으로 발생한 보수 후보들의 갈등은 봉합되지 않는 모양새다.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 측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김종식, 본부장 김후각, 이하 선대위)가 무소속 정용후보 측에게 사실관계 해명을 촉구했다.지난 3월 30일 김동완 후보 선대위는 ‘무소속 정용선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해명 촉구서’를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선대위는 “정 후보자의 공천배제는 1심법원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선고한 법원판결에 의한 자업자득”이라며 “정 후보자가 당선되더라도 상급법원에서 1심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무소속 정용선 후보가 석문공단 일대에 드론을 연구를 비롯한 생산 및 시험조정 등의 세계적인 드론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지난 30일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용선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드론은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한데, 우리나라의 과도한 규제로 중국에 비해 경쟁력이 저하됐다”고 지적하며 드론산업에 집중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의 필요성을 제기했다.특히 석문공단 인근은 광활한 농지가 있어서 연구개발과 생산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들이 직접 시험조종까지 가능한 시설 설치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선거전이 본격화됐다.당초 코로나19 여파로 총선 분위기가 침체되면서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 있었지만 막상 선거일이 임박해오자 분위기도 뜨거워지고 있는 모양새다.후보들도 지난 26일~27일 이틀간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각자의 방식으로 본격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총선 최종 후보자는 △어기구(57세,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김동완(61세, 미래통합당, 기호 2번) △전병창(64세, 우리공화당, 기호 7번) △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4.15총선 레이스의 최종 막이 올랐다. 후보 등록일인 지난 26~27일 당진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미래통합당 김동완 △우리공화당 전병창 △민중당 김진숙 △국가혁명배당금당 박경재 △무소속 정용선 후보 등 6명이 등록했다.선거유세 활동이 가능해지면서 각 후보들의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도 속속들이 꾸려지졌다. 선대위는 초반 기선제압을 위한 대대적인 세몰이는 물론 실시간 여론을 반영해 선거전략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선거 전략이다.민주당 어기구 후보의 경우 여당의 현역의원이다보니 선대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임박해오면서 본선에 출전하는 후보자가 윤곽을 드러냈다. 이에 본지는 유권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당진시의 중요한 현안과 정책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당진시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나?‘팔 줄 아는 농업’의 육성이다. 예를 들면 쌀값도 한 가마에 40~50만원 하는 쌀이 있다. 이것은 브랜드 문제이다.소비자가 맛있고 신선하고 안전하다면 그 가치를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는 생산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임박해오면서 본선에 출전하는 후보자가 윤곽을 드러냈다. 이에 본지는 유권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당진시의 중요한 현안과 정책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당진시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첫 번째는 사람들이 당진에서 사는 것이 불편하다며 점점 떠나는 도시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인근 천안, 아산, 서산 지역들과 비교해보면 보육, 교육, 환경, 물가 등 여러 면에서 부족하다고 한다. 젊은 엄마들은 당진에서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임박해오면서 본선에 출전하는 후보자가 윤곽을 드러냈다. 이에 본지는 유권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당진시의 중요한 현안과 정책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당진시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무엇인가?자유민주주의 바탕이라고 할 수 있는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으므로 서민경제가 악화하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중산층을 늘리고 서민경제를 살리는 길은 국내정치와 국제외교를 잘 해가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임박해오면서 본선에 출전하는 후보자가 윤곽을 드러냈다. 이에 본지는 유권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당진시의 중요한 현안과 정책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당진시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무엇인가?먼저 도로기반시설이 너무 취약한 것이 문제가 있다고 본다. 즉 도로 환경이 취약하다는 것인데, 그러다보니 주차문제가 심각하다. 발전이 구도심, 즉 당진시내만 발전시키고 있다는 점이다.남의 땅으로 보상도 없이 관습처럼 다니고 있고
[당진신문] 정용선 전 자유한국당 당진당협위원장(전 경기경찰청장)이 21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정 후보는 이날 오전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첫 일정으로 지지자 40여명과 함께 나라사랑공원을 참배한데 이어 당진시노인회장과 보훈단체를 찾아 출마인사를 했다.정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문자 메시지를 통해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한 사실을 알리며 “다음 기회를 노리라는 일부 만류도 있었지만, 아무리 힘들더라도 보수의 가치인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선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민중당 김진숙 후보가 당진 국회의원 본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지난 26일 김진숙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김진숙 후보는 “진보정당의 정치신인으로 그동안 달려온 과정을 돌아보니 참으로 많은 이들의 도움이 있어 이 자리까지 왔다는 생각에 저절로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민중당과 김 후보는 한계를 넘어 성장하는 시간이었다며 “정치에 대한 혐오와 무관심을 넘어 새로운 정치변화를 목격하는 시간이었다”라며 “그 변화의 중심에는 엄마들, 농민들, 비정규직노동자 등 정치로부터 소외되었던 국민들이 있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