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에서 경기 화성시를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15일 서해선 복선전철 제 4공구 건설공사 기본설계안에 관한 주민설명회가 우강면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턴키공사로 진행되는 합덕역과 아산을 잇는 4공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로 사회는 황재덕 (주)동명기술공단 철도사업본부 상무이사, 주민
당진군 대호지면 출신 김석붕(1964년생)씨가 지난 16일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에 임명됐다. 김 비서관은 조금초와 미호중을 졸업하고 대전대신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실 행정관, 호보기획비서관실 행정관을 거쳐 이번 문화체육비서관에 임명됐다. 김석붕 비서관은 이명박 대통령 선거준비 캠프인 안국포럼과 경선캠프, 한나라당 대통령후보비서
신평면(면장 신성철)은 지난 10월 30일 신평면체육회장배 직장?단체 축구대회를 11개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평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 대회는 농협, (주)대우볼트, (주)청록스틸, (주)한솔스틸, (주)동아원 5개의 직장팀과 청년연합회, 자율방범기동순찰대, 의용소방대, 축9모, 사오FC, 거산FC 6개의 단체팀 총 11개팀이 참가해 기량
우리나라의 쌀 재배는 1980년 1,233 전 ha이었으나 2003년에는 1,016천 ha의 논에서 4,451 천 톤(30,911 천석)을 생산하였으며, 자급률은 97.5% 이었다.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1970년에는 136.4kg에 달하였으나 2003년에는 83.2kg으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양곡 총수요(2003년)는 20.278천 톤이
영국의 도시컨설팅회사 코메디아(Comedia)의 대표이며 세계적 석학 찰스 랜들리 (Charles Landey 63세)는 그의 저서 창조도시(Creative City)에서 창조적 문화도시조성을 위하여 시민의 창의력과 적극적 실천력을 활용하여 창의적 문화도시로 나갈 수 있는 비전과 전략에 관하여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를 말하고 있는데 그 핵심은 【주민 참여
서유석이란 가수가 부른 노래가 생각납니다. ♬♬ "가는 세월 그 누구 가 막을 수가 있나요." ♬♬ 이 노랫말처럼 가는 세월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항우장사도, 천하를 호령하는 권력자도 가는 세월은 막지 못합니다.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지만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막을 수 없는 빠른 세월의 안타까움을 풍자한
잔혹한 세월의 묵상에 매달려 겨울 끝까지 달려왔다 세월은 잔인한 것이라 거칠고 긴 역사를 쌓아두면 고통은 고통대로 창문이 있고 괴로움은 괴로움대로 창살이 있다 나는 산을 오르고 내리며 무거운 도량하나 무게만큼 이고 있을까 다 허물어진 수납장에는 세월의 먼지만 수북이 쌓였다 그릇이 귀중하고 소중함은 다 알지만 소중히 받은 유산은 모르리라 시대의 옹벽에 기대어
생약명: 보골지(補骨脂), 파고지(破古紙) 腎기능을 補하고, 양기를 크게 복돋아주는 약재 새벽설사, 남성의 성기능저하, 발기부전에 특효 콩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인 개암풀의 열매를 말린 것을 보골지, 혹은 파고지라고도 한다. 개암풀은 담자색 꽃이 피고 콩 모양의 열매를 맺는다. 보골지는 예로부터 신장을 보하고 양기를 크게 복돋아주는 약재로 전해진다. 그래서
당진읍 원당리 청구아파트 앞에 위치한 서래원은 한우고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으로 현재 미식가들을 통해 맛집으로의 명성을 얻어가고 있다. “2008년 7월25일에 서래원을 오픈했습니다. 고기전문점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을 하게 됐어요. 매형이 당진 분이라 종종 당진에 내려와서 지역에 대한 소식을 접하곤 했죠. 발전가능성이 높아 당진에서
대범한씨는 금융자산 일부를 미리 성년인 딸과 아들에게 줄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증여하는 게 합법적이면서도 절세가 되는 지를 잘 몰라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그러던 대범한씨는 자산을 정리하여 실제로 자녀에게 증여할 금액을 뽑아 세무전문가를 찾아가 상담을 받게 되었다. 일괄증여 vs 권리증여, 자녀소득에 맞춰라! 먼저, 부모가 성인 자녀에게 12억
‘十步’는 열 걸음, ‘芳草’는 향기로운 꽃과 풀이니, ‘十步芳草’는 직역하면 ‘열 걸음 안에 아름다운 꽃과 풀이 있다’이다. 도처에 人才가 있다는 뜻으로 세상에는 훌륭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비유한다. 漢나라 유향(劉向)의 <설원(說苑)>에 나온다. &lsquo
이제 수능도 끝나고 가을 걷이도 마무리중이다. 김장이 끝나면 추운 겨울을 맞이하게 된다. 김장철이면 제일 고생하는 분들이 주부들이다. 김장이 끝나고 허리 다리 목이 아파 오시는 분들이 많다. 이렇게 고생하는 주부들을 위해 오늘은 갱년기 장애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한다. 여성은 남성과 다르다. 보다 복잡하고 섬세하다. 그리고 여성분들은 일정한 리듬으로 몸이 움
좋은 방향 : 북쪽 좋은 숫자 : 4 좋은 색상 : 청색 36년생 : 많은 투자는 삼가라. 48년생 : 뜻밖의 일에 횡재가 있다. 60년생 : 움직이면 좋은 일 있다. 72년생 : 불안이 일어나기 쉽다. 84년생 : 상황이 상당히 호전된다. 좋은 방향 : 북동쪽 좋은 숫자 : 7 좋은 색상 : 갈색 37년생 : 적극적으로 모든 일에 행동하라. 49년생 :
제20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 당진군은 역도, 유도, 육상 등에서 금메달 30개를 비롯해 총 8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일원에서 개최된 제20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 당진군은 역도 금메달 8개, 유도 금메달 6개, 육상 금메달 6개를 획득하는 등 금메달 30개, 은메달 31개, 동메달 28개를 획득하여 201
당진경찰서(서장 이명교)는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면허에 응시하고 싶어도 지리적 여건 등 상대적으로 면허 취득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난 9일 경찰서에서 원동기운전면허 시험을 실시했다. 이날 원동기 면허시험에 총 33명이 응시, 운전학원 전문강사의 교통안전교육, 필기시험, 실기시험을 함께 실시하여 전원이 합격했으며, 다음날 운전면허증을 수령할 수 있는
상혼에 밀려 전통이 사라지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당진군 당진읍(읍장 류병두)은 11월 11일 가래떡의 날을 맞이하여 ‘키다리아저씨와 가래떡의 만남’이란 주제로 가래떡을 나누는 행사를 가진 것. 이날 행사는 당진의 명품인 해나루 쌀로 가래떡을 만들어 키다리 쌀독 이용자는 물론 주민과 내방 민원인에게 나눠주고 덕
당진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제5회 원도심 로데오 페스티벌이 15일 오후 4부터 9시까지 펼쳐진다. 당진의 도시가 확대되면서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고 당진군청이 새 청사로 이전하면서 상대적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해 5회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당진 원시가지 상가 번영회
당진군이 제6회 가족친화상을 수상했다. 한국가족관계학회(회장 김경신 전남대 교수)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상 수상은 11일 전남대학교 용봉문화관에서 실시된 2011 한국가족관계 학회 추계 학술대회장에서 실시됐다. 이번 수상은 지역민의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으로 수상하게 된 것으로 당진군은 지난 7월 여성친화도시를 선포하면서 군민의 안전, 사회참여
당진군이 2011년 전기차 2차 선도 도시로 선정됐다. 전기차 선도 도시 선정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린 카 강국 도약을 위해 전기차 부품 집적단지를 조성하고 전기차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당진군은 전기차 선도 도시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아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전기차 200대를 구입 운행하고 213개소에 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