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5㎞ 21분 27초 ‘한지민’ 학생 경기도 광명에서 어머니와 함께 출전한 한지민 학생은 “어머니와 같이 1박을 하면서 이번대회에 출전했어요” 1회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모두 출전한 어머니(최은숙씨)는 2위에 입상했다. 한지민 학생은 “제3회 당진마라톤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r
2012년 당진시승격 확정 기념으로 열린 제3회 당진마라톤대회에 전국 마라톤 동호인, 가족 등 3000여명이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27일 실시된 당진마라톤대회는 당진군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면서 달릴 수 있는 특징 속에 수많은 마라톤동호인이 참가했다. 5km, 10km, 하프코스, 10km 단체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이순관 씨가 남자부 하
명품 당진시 기반조성 서해선 복선전철은 합덕역사 확정 등 내년도 본격적인 사업 착수여건을 완벽히 마무리 했으며 국도지선 2개노선 신설 확정과 송산산업단지 진입도로개설,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대덕·수청지구 등 총 6개소 70만평의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남부권 균형개발을 위해 100억원을 들여 합덕읍종합정
117년만에 당진군 시대를 뒤로하고 2012년도 당찬 당진시 출범을 준비하는 이철환 군수가 군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와 새로운 당진시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이철환 군수는 “2011년은 실질적인 민선5기 출범의 해로 안으로는 안정과 내실에 기틀을 두고 변화와 혁신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밖으로는 국·도정과 연계한 공
‘당진시승격 확정 기념’을 구호 당진신문과 당진군체육회가 주최한 ‘제 3회 당진마라톤대회’(대회장 남준우)가 지난 27일 당진 고대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하프코스, 10km, 5km, 10km 단체전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자원봉사자 등 30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오늘의 문제는 싸우는것이요. 내일의 문제는 이기는 것이다.” 프랑스의 문호(文豪) 빅토르위고의 말이다. 나는 2012학년도 졸업하는 학생제군에게 먼저 이말을 보내고 싶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부단히 싸우는 것이다. 여름에는 더위와 싸워야 하고 겨울에는 추위와 싸워야 한다. 또 온갖 질병과 싸워하 한다. 생존경쟁(生存競爭)의 무대에서
시승격 1개월여를 앞둔 당진군은 상수도 확충사업을 1·2차 총 사업비 108억 6백만 원을 확보, 9개 읍·면 45개마을 시설확충 하기로 11월 27일 현재 7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당진군은 총사업비 407억 3천만 원으로 1·2차분을 모두 준공, 나머지 미설치 지역사업 실시, 완공하려 힘쓰고 있으나, 상수도
시차를 견디는 나목이 걸친 옷이라곤 손톱자국 만 생겨도 수액이 흐를 것 같은 눈물로 숱한 애환을 치른다 사계절 모두를 위험에서 방황해야 하고 언제 잘릴지 모를 살점하나 상처 아물 그 긴 날은 탈지면과 붕대로 버틴다 녹슨 철근에서 쏟아지는 쇳가루처럼 거치른 세상 폭풍이 몰아쳐진 가슴에 젖어드는 슬픔 공들여 쌓은 마음의 금자탑이 무너지는 소릴 들으면 내 양심은
김효자씨는 요즘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부모님의 연세도 많고, 지방에서 두 분만 따로 지내시는 게 평소 마음에 걸린 김 씨는 이번에 부모님을 서울로 모셔와 함께 사는 것을 고려 중이다. 그런데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되면 1세대 2주택이 될 텐데, 부모님 집을 팔 때 납부해야 할 양도소득세 때문에 그의 고민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 1세대 2주택이라 함은, 문장
유래 : 형벌로 다리가 잘린 왕태(王?)는 문하생(門下生)이 공자(孔子)의 문하생에 필적할 만큼 많았는 데, 상계(商季)가 그것을 불만스럽게 여겨 공자(孔子)에게 물었다. “왕태는 자기 몸을 닦고 자신의 지혜로 마음의 본체를 깨달은 것뿐이어서 자기를 위한 수행이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은 아닌데 어찌 그에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듭니까?"공자
겨울이 오면서 2011년도 마무리를 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추위와 함께 연말 연시 약속이 많아진다. 추위와 함께 음주등으로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이다. 좋은 사람들과 술 한잔 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하지만 술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예전보다는 덜하지만 연말 송년회에는 술이 빠지는 경우가 드물다. 매일 이어지는 술자리는 건
좋은 방향 : 동쪽 좋은 숫자 : 6 좋은 색상 : 회갈색 36년생 : 동남쪽에서 귀인 만나 재물운. 48년생 : 재복 따르며 소망 이루어진다. 60년생 : 알차고 뜻 있는 하루. 72년생 : 모든 일 잘 풀리겠구나. 84년생 : 세심한 신경이 필요하다. 좋은 방향 : 북서쪽 좋은 숫자 : 1 좋은 색상 : 황토색 37년생 : 허영심을 버리면 횡재운 있다.
당진군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이미라)가 지난 18일 ‘어려운 회원을 돕기 위한 재향군인회 여성회 일일찻집’을 하이마트 옆 건물 3층 경양식집 네이빅스에서 운영했다. 당진군재향군인회 여성회는 당진군재향군인회 산하 단체로 사회공익 실현을 추구하며, 당진군재향군인회의 각종 행사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일일찻집은 경기가 어려워 불우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지회장 김명회)에서 ‘사랑의 향기 가득한 제2회 당진 시 낭송의 밤’을 열었다. 지난 24일 열린 시낭송의 밤은 시낭송가협회 회원들이 각자 준비해온 시를 낭송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낭송회는 한명 한명 낭송을 마칠 때마다 박수가 이어져 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김명회 지회장은 “시
고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지창열, 김정순)35명은 지난 11.20∼11.22 까지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35명의 회원들은 배추1,000포기를 직접 담가지역 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85 가구에 훈훈한 사랑의 정을 전달하였다. 또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 홀로사는 12가구 노인을 찾아 연탄 2,400 장을 전달, 따스한 겨울을 보낼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지희순)은 21일 2012학년도 바탕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전담 팀을 구성하고 맞춤형 유아교육활동 지원 장학자료 발간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당진 관내에는 31개의 공립병설유치원과 1개의 공립단설유치원 및 4개의 사립유치원을 포함해 총 36개의 유치원이 운영되고 있다. 이 중 15명 이하의 소규모 유치원이 14개원으로 약 38%를 차지하고
합도초등학교(교장 이회덕)의 5학년 조아론 학생은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멀티미디어 부문 전국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충남정보올림피아드 예선에서부터 두각을 나타낸 조아론 학생은 경시와 공모부문으로 나뉜 이번 대회에서 멀티미디어 공모 부문에 '특명! 라라마을을 구하라!'는 제목으로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과 문법을 게임형식으로 참여하는 소프트웨어를 출
기지초등학교(교장 가동식)는 지난 19일 학교 틀못 꿈마당에서 학부모와 마을 어른들을 초청해 학습발표회와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땀과 정성으로 틈틈이 준비한 재주와 끼를 맘껏 뽐내며 기악 합주, 합창, 리듬합주, 수화, 무용, 난타, 영어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및 마을 어른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
신평중학교(교장 김덕수)는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로부터 지난 16일 유소년 축구 지원를 위한 꿈나무 축구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신평중학교 관계자는 “후원금은 올해 두 번째로 축구부 학생들의 동계훈련복과 전국소년체전 본선 대비 훈련금 등 축구부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데 든든한 후원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평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