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굿네이버스 충남북부지부(지부장 주진관)는 공간제작소 지음(대표 김수영)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간제작소 지음(대표 김수영)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간제작소
[당진신문] 충남도가 자체 비정규직 근로자 26명의 정규직 전환을 결정했다. 도는 30일 도청 환경미화·시설관리 등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해서 빠른 시일 내 채용결격 여부 등을 심사해 정규직(공무직)으로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환 대상은 업무별로 △환경미화 5명 △경비 1명 △시설관리 6명 △기타 14명 등 총 26명이다. 민선7기 공약사항인 이번 정규직 전환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의 정규직 전환 기준일(`17.7.20.) 이후 채용자 가운데 현재 상시·지속적 업무에 근무하는 근로자에
[당진신문] 충남도는 내년 1월 하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바로 착수할 수 있도록 용역 설계, 일상 감사, 계약 심사 등의 행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하천 기본계획은 하천에 대한 효율적인 이용과 체계적인 하천사업 및 원활한 유지 관리, 일관된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도는 내년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확보한 예산 10억 원을 신속 집행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부터 미수립 하천 현지조사 등 시급성을 검토하고, 행정 절차를 선제적으로 마쳤다.이에 따라 매년 3월 말∼4월 초 시작했던 하천 기본계획 수
[당진신문] 충남도는 내년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 발효되는 아산시 곡교천에 대한 도심구간 실시설계를 본격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천안시와 아산시를 거쳐 삽교호까지 연장 약 39㎞에 이르는 하천인 곡교천은 지난 7월 상류부 20.5㎞가 국가하천으로 지정됐으며 내년 1월 1일자로 승격이 발효된다.도는 곡교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 발효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내년도 실시설계비 예산 3억 원(총 16억 원)을 확보했으며, 확보한 국비로 곡교천 사업을 조기 착수해 생태·힐링·문화·체육 분야를 아우르는 공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이번에 추진하는
[당진신문] 충남도는 30일 ‘충청남도 적극행정 운영에 관한 조례(조례 제4623호)’를 제정 시행하고, ‘적극행정 공무원의 징계 절차에서의 소명 또는 소송 등에 관한 지원 지침(예규 제348호)’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적극행정 운영에 관한 조례’는 적극행정을 통해 도민에게 봉사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또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에서 위임한 사항과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소극행정을 예방·근절하는 등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주요 내용은 △적극행정 추진에 관한 사
[당진신문] 양승조 충남지사는 29일 천안시 동남구에서 열린 ‘2019년 제5회 대한민국 따뜻한 온도 연탄 나눔 릴레이 행사’에 참석,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을 펼쳤다. ‘사단법인 좋은 이웃’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전하는 연탄 나눔 행사로 마련됐다. 양승조 지사와 윤일규 국회의원, 한영신 도의원, 좋은이웃 봉사단, 충남한마음포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연탄 나눔, 말벗 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이번
[당진신문]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올해 4∼11월 도내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가공식품 등 67품목 270건에 대해 곰팡이독소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검사는 식품의 곰팡이독소 오염에 대한 기준·규격 설정 모니터링 사업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번 검사에서는 곰팡이독소인 아플라톡신(B1, B2, G1, G2) 검출 여부를 정밀 검사했다.아플라톡신은 곰팡이독소 중 가장 강력한 독성물질로 장기간 섭취하면 면역 체계 저하, 간경변 및 간암을 유발시키는 발암물질 1그룹으로 분류돼 있다. 곰팡이독소는
[당진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 허종행 단체협력팀장이 지역경제 분야 선제적 농업기술 보급의 달인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도는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에서 허종행 팀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제고와 지방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2011년부터 매년 선발하고 있다. 도내에서 지방행정의 달인을 배출한 것은 2012년, 2013년, 2014년, 2017년에 이어 올해 허종행 팀장이 역대 다섯 번째다.이번 평가에서는
[당진신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9일 천안 지역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취약 현장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방문한 곳은 천안시 풍세면 AI 방역초소로, 양 지사는 AI 차단 방역 상황을 듣고, 초소 근무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최근 천안과 아산을 비롯, 전국적으로 저병원성 AI 항원이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다”며 “다행스럽게도 현재까지 발생 사례는 없지만, 긴장의 끈을 더욱 바짝 조여 줄 것”을 강조했다.양 지사는 이어 “충남은 지난해 아산 산란계 농장
[당진신문] 충남도가 ‘충남형 해양신산업’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부남호 역간척’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내놨다.물길과 뱃길을 뚫고 갯벌과 기수역을 되살려 자연과 사람이 상생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바다를 만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도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부남호 역간척(하구 복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양승조 지사와 보령·서산·태안·홍성 등 4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부남호 인근 농어업인,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결과 보고, 토론 등
[당진신문] 충남도는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천안역 일원이 도시재생 국가시범 혁신지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도시재생 국가시범 혁신지구는 공공기관이 주도해 쇠퇴지역 내에 주거·상업·산업 등의 기능이 집적된 거점을 신속하게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국가시범 혁신지구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천안역 서부광장 부근으로, 중심시가지형에 포함돼 있다.천안역세권 도시재생 국가시범 혁신지구는 1만 5000㎡ 규모로, 내년부터 5년 동안 총 1886억 원을 투입돼 천안역 연결 복합환승센터가 구축된다.또
[당진신문] 내년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교육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교육을 강화할 방침인 충남교육청이 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 대학과의 협업에 나섰다.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고미영)은 27일 호서대학교 세미나실에서 호서대학교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성과 확산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요자 중심 소프트웨어교육과 인공지능 전문 교육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시행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분야의 공동연구와 협력체제 확립 ▲소프트웨어와 메이커 교육 시설·장비 등의 공동 활용 ▲
[당진신문] 지난 6월 금산군-중부대학과의 협약으로 시작된 지자체-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충남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협약이 서천을 끝으로 모두 체결 완료됐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고교학점제를 위한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 구축을 위해 27일 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서천군, 건양대학교와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서천군과 충남교육청은 지난 2017년 고교학점제로 가는 징검다리 지역연계 진로맞춤형 고교 공동교육과정 시범지구 운영 업무협약을 맺고, 행․재정적 지원과 인적․물적 지원 등 상호 협력을 이행했다. 시범지구의
[당진신문] 충남도가 도정 주요 시책을 도민에게 알리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범도민 정책서포터즈를 추가 위촉했다.도는 27일 도청 상황실에서 제6기 범도민 정책서포터즈 추가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양승조 충남지사와 관계 공무원, 제6기 범도민 정책서포터즈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활동 계획 설명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이번 추가 공개모집은 도내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도정에 관심이 많은 도민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4일부터 2주간 진행했다.응모자 가운데 1차 서
[당진신문] 갈수록 축소되고 고령화하는 충남지역 농촌을 되살리기 위한 민관 토론의 장이 열렸다.충남도의회는 26일 논산문화원 다목적 홀에서 마을사업 육성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김형도 의원(논산2) 요청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김 의원이 좌장을, 가와바코리아(주) 윤기확 대표가 발제를 맡았고 충남연구원 이인배 기획경영실장과 산업연구원 정윤선 박사, 충남도 최문희 균형발전담당관,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구자인 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 마을기업 운영을 통한 소득·일자리 창출과 지역공
[당진신문] 충남도의회가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고민해 보는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충남도의회는 26일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엄마들이 보는 공주는 학교 다니기 좋은 도시인가’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동일 의원(공주1) 요청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교육 주체인 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듣기 위해 기존과 달리 일과시간이 끝난 오후 7시부터 시작했다.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 의원은 “자녀의 학교생활은 어떤지,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 수 없는지 논의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대화할 수
[당진신문] 충남도가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사업에 지역 숙원사업 및 현안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과제를 발굴·모색키로 했다. 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김용찬 행정부지사, 실·국·원·본부장, 직속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6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제21대 총선 공약사항 발굴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우선 도는 △자치분권·안전 분야 12건 △농업·경제 분야 34건 △복지·교육 분야 8건 △환경·해양 분야 30건 △문화·관광 분야 14건 △
[당진신문] 충남도가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을 보장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충남형 농어민 수당’을 신설·지원하기로 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6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제12회 충남도 열린 지방정부회의’를 열고, 15개 시장·군수와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농어민수당 지원은 농가소득 및 농업인구 감소로 도농 간 소득격차가 심화, 농촌 공동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동안 한국의 농정은 세계무역기구(WTO)와 도하개발아젠다(DDA) 등 시장개방 이후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모화와 전문화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가 이뤄졌던
[당진신문] 충남도는 지난 7월 26일부터 12월 24일까지 민선 7기 2년 차 시군 방문을 진행한 결과, 총 4502명의 도민 참여 속에 지역현안사항 등 건의사항 328건을 수렴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이날 도청 문예회관에서 2017년 지방정부회의가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지방정부회의’를 열고, 민선 7기 2년 차 시군방문 결산 보고를 진행했다. 2년 차 시군 방문이 예년과 달라진 점은 단순히 기관방문과 참석자와의 대화를 넘어 도와 시군,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쌍방향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는 데 있다. 특히
[당진신문] 충남도는 26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충청남도 상징물’ 선포식을 개최하고, 도목으로 소나무를, 도조는 참매를 새롭게 선정하고, 도화는 국화를 다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충청남도 열린 지방정부회의 2부 행사로 양승조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 도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선포식은 경과보고, 상징물 관련 영상 상영 및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새 상징물은 도민·공무원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와 상징물 개선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대규모 도민 참여 행사와 도 홈페이지를 통한 설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