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합계△어기구(57) 2873표△김동완(61) 1404표△전병창(64) 28표△김진숙(45) 118표△박경재(59) 37표△정용선(55) 923표◆거소-선상△어기구(57) 128표△김동완(61) 70표△전병창(64) 10표△김진숙(45) 10표△박경재(59) 4표△정용선(55) 44표◆면천면△어기구(57) 283표△김동완(61) 131표△전병창(64) 2표△김진숙(45) 6표△박경재(59) 3표△정용선(55) 190표◆대호지△어기구(57) 196표△김동완(61) 136표△전병창(64) 2표△김진숙(45) 7표△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15일 실시된 21대 총선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가 43.2%,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 32%로 어기구 후보가 10.2%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신문] 15일 실시된 21대 총선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가 43.2%,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 32%로 어기구 후보가 10.2%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협회와 지상파 3사(KBS·MBC·SBS)가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F)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30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50여만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진행했다.투표 마감 직후 공개된 KBS의 예측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155~178석,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107~130석을 각각
[당진신문] 4.15총선 당진시 투표율이 59.5%(8만1870명)로 나타났다. 이는 사전 투표율 12.69%(1만7461명)를 합친 수치다.당진 관내 선거인 수는 13만7649명으로 15일 투표한 선거인은 5만 44명이었으며, 우편+관내사전투표(접수수)인 3만1826명을 합치면 총 8만 1870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당진신문] 당진 총선 후보 공약 엿보기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와 정용선 후보의 단일화가 무산되면서, 서로에 대한 맹비난과 책임 떠넘기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두 후보는 지난 8일 단일화 협약식을 갖고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후보 결정을 하기로 한 바 있다. 11일~12일 여론조사가 진행되면 13일쯤 후보 결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었다.(관련기사:뒤늦은 당진 보수 후보 단일화 협약에 애타는 보수 유권자)하지만 8일 협약식에서도 여론조사 설문지 내용 중 ‘김동완’, ‘정용선’으로 돼 있는 것을 ‘미래통합당 김동완’, ‘무소속 정용선’이라고 바꿔야 한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민중당 김진숙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1일 대덕동 수변공원에서 지역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김진숙 후보는 “살기 좋은 당진의 유일한 대안이 토목공사와 인구유입입니까”라며 “기업을 중심으로 공단을 개발하고 외부자본 유치해서 30만으로 인구를 늘려서 당진을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을 낡은 발상”이라고 살고싶은 도시로 바꿔야 한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당진의 성장 동력은 사람이라며 모두를 위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 의료, 문화, 교통, 환경의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진숙 후보는 △여성,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당초 11일~12일 김동완·정용선 후보의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예정돼 있었으나, 차질이 예상된다. 선거일은 코앞에 다가오고 있어 사실상 단일화는 무산된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정용선 후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정용선 후보 캠프는 여론조사 관련 내용을 접수해 준비를 다 했지만, 김동완 후보 측에서 여론조사 설문 내용을 제출하지 않았다”며 “오늘(11일) 아침 9시까지 도 선관위에 접수가 됐어야 하는데 단일화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고 전했다. 또 “김 후보 측 선거캠프 내부에서 설문조사 내용 때문에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당진시 확정 선거인 수는 13만 7,609명으로 나타났다. (4월 3일 기준. 당진시 자치행정과 집계, 비례대표 선거권만 가진 선거인 수 포함시 13만 7,616명)4월 3일 기준 당진시 인구는 16만 6,381명이며, 인구 대비 선거인의 비율은 82.71%이다. 선거인 수 중 남자는 7만 3,085명, 여자는 6만 4,524명으로 남자가 8,561명 더 많다.연령별로 살펴보면, 40~49세 선거인 수가 가장 많았고 50~59세가 그 뒤를 이었다. △18~19세는 3,288명 △20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종합]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와 무소속 정용선 후보의 단일화 문제가 당진 지역 보수 유권자의 마음을 애타게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에 대적하기 위해 보수 유권자들이 김동완·정용선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해왔으며, 두 후보가 단일화 협상테이블에 앉게 하는 것에는 성공했으나, 선거일은 코앞이다. 8일 두 후보 측은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단일화 협약식을 가졌다. 여론조사 결과로 단일화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고, 지지율이 낮은 후보는 즉시 사퇴하고 단일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사)당진지역사회연구소(소장 홍태표)와 제일방송이 공동 주관한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지난 8일 채운동 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후보자 토론회에는 △어기구(더불어민주당) △김동완(미래통합당) △전병창(우리공화당) △김진숙(민중당) △정용선(무소속) 후보가 참여했으며,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공통질문 2개, 공약 중심 개별 질문, 주도권 토론 그리고 마무리 연설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주도권 토론에서 정용선 후보와 어기구 후보는 선거법과 탈원전정책을 두고 신경전이 펼쳐졌다. 정용선 후보가 “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미리 사전투표에 참여한 시민이 소중한 한표를 투표함에 넣고 있는 모습. 사전투표는 10~11일 각 읍면동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권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발열체크와 손소독, 비닐장갑 착용을 거친후 투표한다.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와 무소속 정용선 후보가 단일화 협약식을 갖고,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하기로 했다.여론조사는 두 기관에 의뢰해 실시하고, 결과를 합산해 단일화 후보자를 결정한다. 여론조사 결과는 빠르면 12일~13일에 나올 것이란 예상이다.협약식은 8일 오후 4시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측 후보와 지지자 및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기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는 “협약식은 역사적인 시간”이라며 “당의 공천심사로 정용선 후보의 가슴을 아프게 해 애석하게 생각하고 정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민중당 김진숙 후보가 지난 7일 노동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김진숙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진숙 후보는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고도 노동자를 해고하는 건 반칙”이라며 “정부는 노동자를 해고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반드시 받고 재정지원을 해야 한다. 국회는 긴급하게 특별해고방지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어서 김진숙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우리는 보건의료 노동자, 방역공무원 노동자를 비롯한 택배노동자 및 돌봄노동자 등 많은 노동자의 노동을 통해 자신의 삶이 안전하게 유진된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총괄선거대책위원장 정석래, 이하 선대위)는 7일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와 무소속 정용선 후보의 단일화와 관련된 입장문을 발표했다. (관련기사:무소속 정용선 후보 “김동완 후보가 단일화 거부”)선대위는 “김동완 후보는 6일 기자회견 자리에서 정용선 후보와 만나서 중앙당의 의견과 입장에 대해 서로 확인하고 다시 만나 협의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며 “측근들과 상의하고 다시 통화하기로 했으나 정용선 후보 및 캠프 관계자들 모두 전화를 받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김동완 후보는 보수의 승리를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당진시 농업단체 농업정책위원회가 6일 당진시 농민회 사무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후보자 3명과 농업정책협약식을 가졌다. 협약내용은 농민수당 법제화를 포함한 7개 항목이며, 협약식에 서명한 후보자는 민중당 김진숙, 국가혁명배당금당 박경재, 무소속 정용선 후보 3명이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는 선거사무장이 대신 참석했으며 우리공화당 전병창 후보는 이 자리에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김영빈 당진시농민회장은 “코로나19로 바쁜 와중에 참석한 후보님들 감사드리고 농민들과 같이 고민해가면서 당진발전과 국가발전에 총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보수 후보의 단일화 필요성이 제기돼 온 가운데, 무소속 정용선 후보가 6일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정용선 후보는 “김동완 후보가 단일화를 거부하고 있다”며 “단일화를 하지 않으려면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정 후보는 “김동완 후보에게 과연 보수 후보 단일화 의자가 단 1%라도 있는 것이냐”며 “3월초 김 후보가 단일화 필요성을 제기한 후 단일화 하자 했으나 정당정치에서 무소속 후보와는 단일화를 할 수 없다고 발을 빼더니, 다른 지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정석래 전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이 지난 6일 김동완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김동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위원장으로 임명됐다.김동완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석래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보수와 진보로, 그리고 진보는 또 주사파가 장악한 상황에서 국가의 장래가 걱정인 가운데서 당진의 보수진영이 두 갈래로 갈라져 있어 시민들의 걱정이 커져가고 있어 단일대오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미래통합당 경선 탈락 이후 마음이 편치 못했고, 당원의 한 사람으로 당진 보수에 조금이나마 힘
[당진신문] 미래통합당 당진 선거대책위원회는 6일 21대 국회의원 총선시 미래통합당 당진시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정석래 예비후보를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정석래 위원장은 미래통합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김동완 후보와 경쟁을 했으나 공천에서 탈락 한 바 있다. 정석래 위원장은 "보수가 하나로 뭉쳐 싸워야하는 이 중요한 시기에 분열되는 것을 본 당원 및 지인들의 전화를 받으며 마음이 편치 못했다"며 "당진의 보수 대 결집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것이 당을 수년간 지켜온 도리라 생각되어 미래통합당 당진시 국회의원 선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당진시 보수우파 국회의원 후보 단일화 추진본부(이하 단일화 추진본부)가 6일 나라사랑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와 무소속 정용선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양측 지지자와 정당 및 단일화 추진본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단일화 추진본부의 공동대표는 장승현, 오성환, 정한영, 박서영, 유철환, 김석붕으로 알려졌다.이날 단일화 추진본부 측은 “이대로 가면 분열의 결과가 나타날 것이며 돌이킬 수 없다”며 “두 후보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고 총선 이후에도 보수가 단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