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김정아 시민기자] 당진 청소년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인 당진청소년어울림마당이 개막했습니다. 지난 5월 27일 당진문예전당 대공연장에서 당진시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 및 청소년 문화축제 ‘Hi? Teen!’이 개최됐는데요.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및 청소년 문화축제는 여성가족부,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아카데미가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가온누리),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약 1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지역 청소년 밴드들의
[당진신문] 당진시 대표적 문화유산이자 조선후기 실학자 연암 박지원의 흔적이 남아있는 면천읍성이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5월부터 시작된 때 이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면천읍성 내 대숲바람길과 콩국수를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면천읍성 내 영랑효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면천읍성 대숲바람길은 면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직접 만든 공간으로 대나무의 싱싱한 푸르름과 시원한 바람, 바람결에 실려 오는 대나뭇잎의 소리를 마음껏 들이마실 수 있도록
[당진신문] 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의 2023 문화다양성확산사업 문화다양성 주간 토크 콘서트 ‘함께하는 세상 어울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문화다양성 주간 토크 콘서트 ‘함께하는 세상 어울림’은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문화다양성을 노래와 강연을 통해 쉽고 즐겁게 전달하고자 기획됐으며, 뮤지컬 배우 겸 장애인식개선 강사 심보준 강연자와 지역 전문 색소포니스트 원희선 연주자를 초청해여 진행했다.원희선 연주자는 오프닝 공연으로 문화다양성의 의미를 담아 ,
[당진신문] 당진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및 청소년 문화축제 “Hi? Teen!”이 지난 27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및 청소년 문화축제는 여성가족부,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아카데미가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가온누리),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주관하며, 한국 BBS 대전·세종·충남 연맹 당진시지회, GS EPS, 신성대학교 제과제빵과,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이 후원,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협조
[당진신문]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에 재학중인 유서연(태권도외교과 1학년) 프로가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컨트리클럽(파72,6천60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1회 E1 채리티 오픈대회에 참가해 데뷔 첫 준우승을 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유서연 프로는 직전 출전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8강에 진출,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치며 데뷔 후 처음으로 톱5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달 열린 시즌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9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톱10을 거뒀다. 유
[당진신문] 당진시인협회 홍윤표 시인이 한국가곡작사가협 이사로 활동하면서 작시 된 「그리운 바다」가 신작 순수가곡으로 전북대 이종록 명예교수에 의해 작곡돼 시&씨에서 기획, CD 음반으로 출반됐다. 작곡 된 순수가곡은 테너 김래주 성악가로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괼른 국립음대에서 석사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해 현재는 서울대와 가천대, 서울예고에 출강한다. 현재 홍시인이 순수가곡으로 발표된 작품은 현재 △사랑꽃 △꿈꾸는 서해대교 △억새꽃 피는 언덕 등 현재 46편이 순수가곡으로 발표되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 관리되고
[당진신문] 당진시립도서관이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주관·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은 독서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의 우수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4개의 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은 ‘관찰과 기록으로 만나는 힐링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선정돼 총 8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관찰과 기록으로 만나는 힐링도서관은 당진시 향토문화를 관찰과 기록의 방법으로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신평고등학교가 제47회 문화체육관광장관기 U-17 유스컵에서 우승해 명실상부축구 명문팀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대한축구협회와 대구MBC 주최로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U-17 유스컵이 개최됐다. U-17 유스컵에는 신평고 1·2학년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8강전과 4강전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세종 미래고 SKK축구 클럽을 만난 신평고는 전반 6분 이현기 선수가 골을 득점했지만, SKK축구 클럽도 득점에 성공하며 1대 1 무승부를 이어갔
[당진신문=고정호 기자] 당진시 수영연맹(회장 박순천)이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선발전을 지난 22일 남산수영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선발전에는 총 49명의 지역 내 초·중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됐다. 당진시 수영연맹은 선발전 결과에 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31명의 선발선수를 확정했다. 당진시 수영연맹 박순천 회장은 “오늘 수영하는 모습을 보며, 제가 다 뿌듯했고 코치분들의 어려움도 느꼈다”라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본인의 기량 그대로 잘 해내길 바란다. 오늘 함께 해주시고 끝까지 자리해주신 백종석
[당진신문=김정아 시민기자] 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비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첫 단추를 끼우는 의미 있는 창단식이 열렸습니다. 한울타리와 같이 음악을 통해 포근함을 전한다는 ‘한울 타악기 앙상블’이 지난 5월 20일 창단된 것인데요. 한울 타악기 앙상블은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문화예술교육 증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당진꿈나래학교 해늘합주단 학생단원 8명을 비롯해 당진지역 시민 단원(학부모, 시민) 4명으로 구성됐는데요. 당진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장애인식개선과 함께 음악적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표로 창단됐습
[당진신문] 프란치스코 교황이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를 특별히 언급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교황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에서 김대건 신부를 언급하며 “한국 순교자들처럼 넘어져도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가지자”고 말했다.이어 “김대건 신부는 약 200년 전 가장 혹독한 박해의 현장이었던 한국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앞으로 계속 나아갔다”면서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고 언급해 열정을 보여 주는 성인의 좋은 사례를 멀리 떨어진 땅
[당진신문] 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 당진문예의전당은 두원이에프씨(주)를 제 2호 법인회원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두원이에프씨(주)는 지난 3월 4일 재단과 함께 신춘음악회를 함께 한 바 있으며, 박용섭 회장은 기부문화를 실천하는 등 당진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당진문화재단 곽노선 문화사업부장은 “두원이에프씨 주식회사와 문화로 하나가 되어 당진을 문화로 빛낼 것”이라며 “앞으로 더 활발하게 법인회원 유치에 힘 쓸 것”이다고 전했다.
[당진신문] 대체휴일을 포함한 석가탄신일 연휴가 다가오면서 영랑사 등 당진 전통 사찰이 주목받고 있다.당진시에는 △면천 영탑사 △고대 영랑사 △석문 보덕사 등 3개의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전통 사찰이 위치해 있다.면천면 성하리 상왕상에 위치한 영탑사는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돼 고려 중기에는 보조국사 지눌이 5층 석탑을 세우고 영탑사라 이름 붙였다고 전해지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및 유리광전, 산신각 등이 있다.또한 보물로 지정된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약사여래상, 범종, 칠층석탑 등 많
[당진신문=고정호 기자] 당진환경운동연합이 지난 20일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해변정화 활동을 펼쳤다.‘다함께 우리 바다 쓰담쓰담’이란 슬로건 아래 당진환경운동연합이 진행한 해변정화 활동에 3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 자원한 봉사자들과 함께 당진문예의전당에서 버스로 출발한 이들은,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와 부표, 그물, 밧줄 등 폐어구를 수거했는데, 더운 날씨에도 약 3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 당진환경운동연합 김정진 사무국장은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들은 결국 인간에게 미세플라스틱으로 돌아온다”라며 “해양 생태계를 위
[당진신문=김정아 시민기자] 헤븐브릿지치어리딩 교육센터(센터장 신옥섭)와 당진지역사랑후원회(대표 김진종)는 지난 21일 지역주민을 위한 특별한 공감 예술 축제 제3회 세상을 아름답게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헤븐브릿지치어리딩 교육센터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TEAM-헤븐브릿지(유아반·입문반) △해나루 중찬단(김서현 외 7명) △난타공연판타지아(6명), 2부에서는 △권병근 마술사 △색소폰연주(윤상만 대표) △TEAM-주태현 외 20명 공연으로 즐거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공연을 제공했습니다.당진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센터에서 당진 농부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장‘당장’을 개장한다.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구입하는 기회를 통해 농가와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지는 당진 동네 농부 만나는 날‘당장’은 올해로 6년을 맞았다.‘당장’에서는 마트에서 쉽게 만나기 힘든 지역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생산자가 누구인지 알고 먹을 수 있어 식재료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또한 시중 유통과정을 거친 농산물은 수확일로부터 4일에서
[당진신문] 당진시보건소가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걷기 실천 결의를 다질 수 있도록 6월 10일 오전 9시 30분 당진시청 야외광장에서‘당진아!걷자’ 발대식을 개최한다.걷기 운동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증진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건강위험 요인을 감소시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당진시 걷기 실천율은 41.3%로 전국 47.1%, 충남 44.9% 대비 낮아 범시민 참여 걷기 실천 인식 및 환경조성이 필
[당진신문]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 일대에서 2023년 당진시청소년어울리마당 개막 및 청소년 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당진시 청소년들이 상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감수성과 역량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직접 기획해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아카데미가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가온누리),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공립박물관으로 거듭시키기 위한 유물 구입에 나섰다.당진에 운영되고 있는 공립박물관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심훈기념관 등 세 곳이다.지난 2005년 10월 26일 개관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36억 8700만원 투입됐고, 규모는 박물관 869㎡, 체험센터는 189㎡다.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은 148억원 투입돼 지난 2011년 4월 8일 개관됐으며, 박물관 규모는 2578㎡로, 당진지역 내 공립박물관 가운데 가장 크다.심훈기념관은 24억 6900만원 투입돼
[당진신문] 당진신문이 시각, 청각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신문을 읽어주는 뉴스 콘텐츠를 다시 마련했습니다.이 콘텐츠는 ‘2023 신문 읽어주는 사람’이며,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이어오는 당진신문에서 기획한 콘텐츠로 전국의 신문사를 통틀어 당진신문에서만 현재 제작되고 있습니다. ‘2023 신문 읽어주는 사람’은 농아인과 문맹인을 위해 당진신문만의 유일한 콘텐츠로서 매주 발행되는 당진신문의 기사를 선별해 전문 아나운서가 읽어주고, 이와 함께 당진시 농아인협회 소속의 수어 전문 농 통역사인 김수현씨가 수어통역을 병행해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