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20년 전에 5천만원에 매입한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토지를 아버지(B) 소유의 아파트와 교환하려고 하고 있다. 현재 A씨의 토지는 기준시가가 1.5억원이며, 아버지 B씨의 아파트는 취득가액은 1.5억원이고 현재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7억원이며 매매사례가액은 2.5억원이다. A씨와 B씨는 토지와 아파트를 교환하면서 그 차액은 주고받지 않을 계획이다.만약 A씨와 B씨가 두 부동산의 차액을 주고받지 않고 교환할 경우 A씨와 B씨의 양도소득세는 어떻게 될 것인가?A씨가 납부해야 할 세금 계산A씨는 5천만원에 매입한 시가 1
간이과세란?간이과세는 주로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 중에서 매출액이 연간 4,800만원에 미달하여 사업규모가 영세한 사업자에 대하여 세법 지식이나 기장능력이 부족한 점을 감안하여 납세의무 이행에 편의를 도모하고 세부담 등을 덜어주기 위하여 공급대가에 업종별 부가가치율 및 세율을 적용하여 간편한 방법으로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간이과세자 세금계산서 발행 불가반면 간이과세자가 되면 세금계산서 발행을 할 수 없고, 거래의 증빙으로 영수증을 발행하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간이과세자들 중에는 최종
다세대 주택을 취득한 후 다가구 주택으로 ‘용도변경’한다면, 이를 1세대 1주택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까? 세금을 한 푼이라도 줄이고 싶었던 화수분씨는 이 문제를 국세청에 직접 문의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2년 이상 보유한 다세대주택을 소유한 1세대가 다가구주택으로 용도변경해 하나의 매매단위로 양도하는 경우, 용도변경일로부터 2년 이상 보유하고 양도하면 단독주택으로 보아 1세대 1주택 비과세 혜택을 적용한다"고 회신했다.다가구 vs 다세대, 비과세 혜택 받으려면?현행 세법에 따르면 1세대가 국내에 1주택을 보유하고 보유기간이 2년
부동산 매매거래 과정에서 매도자가 양도소득금액을 줄이기 위하여 양도가액을 낮춰서 거짓 계약하고 그 금액으로 신고하는 것이 좋겠느냐는 제의를 매수자에게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큰일날 소리다.여기서 말하는 거짓 계약이란 간혹 뉴스에 나온 것처럼 양도자의 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하여 실제 양도가액보다 양도가액을 낮춰서 작성하는 Down 계약서,
복식부기의무자는 사업용계좌를 국세청에 신고해야 하며 사업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수입 및 경비는 반드시 사업용계좌를 사용해야 합니다.▷ 사업용계좌 개설대상자 사업용계좌 개설대상자는 복식부기의자이며 복식부기의무자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업 종 직전연도 수입금액 가. 도·소매업, 부동산매매업 등 3억원 이상자 나. 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 건설업
공익사업용으로 토지가 수용되는 경우에는 자의가 아닌 공익목적으로 강제로 수용되기 때문에 일정한 조세혜택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수용된 토지 양도소득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무조건 사업용토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및 기타 법률에 의하여 협의매수 또는 수용되는 토지로서 다음의 요건 중 하나에 해당하는 토지는 무조건 사업용토지로
특수관계인과의 거래를 하는 경우 시가보다 적게 양도하는 경우 또는 시가보다 비싸게 양도하는 경우 어느 한쪽은 손해를 보고 어느 한쪽은 이익을 보게 된다. 우리 세법에서는 손해를 본 사람에게는 부당행위계산 부인이라는 규정을 적용하여 소득세를 부과하고 이익을 본 사람에게는 고 · 저가에 따른 이익의 증여 규정을 적용하여 증여세를 부과한다.이처럼 특
사업을 함에 있어 현금흐름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매출과 관련된 현금흐름은 마케팅과 매출채권관리에 의해 결정되고, 매입과 관련된 현금흐름은 원가혁신 및 적절한 매입채무관리에 의해 조절될 수 있다. 하지만 매출 및 매입과 관련된 현금흐름은 각각의 거래처인 상대방이 존재하고, 거래처와의 역관계에 의해 현금흐름의 시기와 양이 결정되는 것이므로, 회사
부동산을 임대하는 경우에는 부동산 임대에 따른 부동산 임대소득에 대해 소득세가 과세되며, 부동산 임대자가 다른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부동산임대소득과 다른 소득이 합산되어 종합소득세가 과세된다. 부동산을 임대하는 경우의 수익률은 부동산의 임대에 대한 소득세의 크기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게 된다. 부동산을 임대하고 임대료를 수입하는 경우에 소득금액의 계산은
가게에 두고 업무용으로 쓸 새 노트북을 구입한 신난다 사장님. 현금 구매시 10%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며 얼른 구매 후 돈을 많이 절약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과연 신 씨는 정말 이득을 본 것일까?세금을 산정하기 위한 소득은 총수입금액 - 사업관련 경비를 차감하여 계산한다. 세금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업관련 경비를 꼼꼼히 챙겨 실제
[현수막]<기간 제한을 받지 않는 경우>■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 포함, 이하 같음)이 명절을 맞아 직ㆍ성명을 밝혀 귀성 환영 현수막을 의원사무소 외벽에 게시하는 행위■정당이 명절 현수막을 해당 정당의 당사에 게시하는 행위<기간 제한을 받는 경우>■정당(당원협의회 포함)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선거일전 180일(보궐선거 등에 있어서는 그 선거
과세에 따른 불복을 하려 할 때의 업무처리 절차에 대해 알아본다.① 심판청구 접수 조세심판원에 직접 접수(우편·사이버 접수)국세는 세무서, 관세는 세관, 지방세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접수 ② 심판부 배정 일반 내국세사건은 전산으로 무작위 그룹핑 후, 원장이 담당 심판부(주심조세심판관) 지정 → 주심조세심판관은 담당 심판조사관 등 지정 내
연차휴가는 근로자가 1년간 계속 근로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회복하고 근로자의 사회적·문화적 생활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휴가제도입니다. 연차휴가는 근무의 직종(사무직이든 생산직이든)이나 근무형태 (임시직, 수습직, 일용직, 도급직, 시간제근로자, 주5일근로제 적용사업장의 근로자 등)에 상관없이 상시 5인 이상 근로자가
1. 신용카드 보다는 체크카드 사용 근로자인 소비자는 연간 카드사용액이 연봉의 25%를 초과하는 경우 25% 초과분의 15~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간 3백만원 한도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소득공제율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카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소득공제 금액이 크게 차이날 수 있습니다. 체크카드의 소득공제율은
화수분씨는 자신과 함께 한 아내에게 "요즘은 부모가 돈이 없으면 자식들이 찾아오지도 않는다는데, 만약 내가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죽게 된다면 재산의 반은 당신 몫으로 남겨둘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평소에 알뜰하기로 소문난 그녀는 세금 문제에까지 생각이 미쳐, 화수분씨에게 이렇게 물었다. “그런데 나한테 재산을 남겨주면, 자식들에
Q.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산재를 당했습니다. 산재처리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요?1. 사고현장 사진, 사고목격자, 목격자 진술서 등을 확보해 두어야 합니다.2. 산재사고 상황을 119구급대원, 병원 간호사 및 의사에 정확히 진술해야 합니다.3. 응급치료 및 기타 비용지출이 있으면 영수증을 보관하였다가 산재승인 후 추후에 근로복지공단에 청구하시기 바랍니다.4
배우자간 증여 시 세법상 장점 배우자 간에 증여를 하면 10년간 소급 합산하여 6억 원까지는 증여세가 없다. 예를 들어 12억 원 상당의 주택(또는 부동산 등)을 남편이 매입하여 1/2씩 부부공동으로 등기를 하였다면 증여가액 (12억 원 / 2 = 6억 원)에서 배우자증여재산공제액 6억 원을 차감하면 증여세 과세표준이 0(과세미달)이 되어 부담할 증여세가
Q.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업장에서 산재를 당하면 산재보상이 안되나요?A.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재보험에 당연히 가입해야 할 사업의 사업주가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은 사업주가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이지, 근로자가 책임질 사항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미가입중의 재해(사업주가 산재보험 가입 신고를 하여야 할 기한이 만료된 날의 다음날
흔히 주위에서 보면 1층이 상가이고 2~5층은 주택으로 운영하는 겸용주택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겸용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주택인지 아니면 주택 이외의 건물인지 판단기준은 주택의 연면적이 주택 이외 부분의 연면적보다 크면 전체를 주택으로 보는 것이며 주택 이외 부분의 면적보다 같거나 작으면 주택부분만 주택으로 보는 것이다. 이 기준은 겸용주택의 양도 시 1세
화수분씨는 보유하고 있던 상가와 땅을 자녀에게 증여하거나 양도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모두 끝낼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그 시점을 어떻게 해야 할지는 정하지 못했다. 특히 처리 시점에 따라 세금이 다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타이밍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시가를 산정하기 어려운 경우 토지는 개별공시지가, 주택은 개별(공동)주택가격, 주택 이외의 건물은 국세청 기준시가로 부동산 가액을 평가하여 증여세를 계산한다. 증여일 현재 당해 연도의 기준가격이 고시되어 있으면 새로 고시된 당해 연도의 기준가격을 적용하지만, 당해 연도의 기준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