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 쌀 13톤이 18일 아랍에미리트 수출길에 올랐다.농업회사법인 ㈜미소미는 지난 6일 네덜란드에 22톤의 당진 쌀을 선적한 데 이어 아랍에미리트에도 수출을 이어갔다.시 관계자는 “해풍을 맞고 자라 밥맛이 일품인 당진 쌀이 해외의 입맛도 사로잡아 순조롭게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며 “지금까지만 해도 35톤의 쌀을 수출한 만큼 올해 목표인 100만 불 달성도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당진시는 당진 농산물의 수출물류비, 수출 농산물 포장재 등을 지원해 우수한 당진 농산물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꿈이 있는 농촌, 작지만 강한 농업’을 목표로 강소농 육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규모 농가 30명을 다음 달 17일까지 모집한다.강소농 육성사업은 중·소 가족농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작지만 경쟁력이 있는 농업경영체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경영체 문제점 발굴 및 해결방안 마련을 통해 10% 이상의 농업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은 참여 농가의‘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개발’을 위해 3월 8일부터 13회에 걸친 기본ㆍ심화 교육, 비즈니스 모델링 교육을 제공한다.상세 교
[당진신문=허미르 기자] 당진시가 설 명절을 맞아 당진산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는 ‘2023 설맞이 시청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 직거래 장터에는 20여 농가가 참여했다. 직거래 장터에는 둥근 마, 상추, 잡곡, 부각, 사과, 사과즙, 된장, 고추장, 간장 등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설날을 맞아 치솟은 물가에 비해 낮은 가격대는 시민들의 부담을 낮춰주기 충분했다. ‘김민지황태된장’ 김민지 사장은 “10대때부터 된장을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은 나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제2통합 RPC(미곡종합처리장)가 우여곡절 끝에 1월 말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제2통합 RPC 건립사업에는 당진지역 8개 농협이 참여했으며, 통합법인명은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조공법인)이다. 대상지는 우강면 성원리 239-5외 7필지로, 부지면적은 2만 9704㎡(약 8985평), 건축면적은 7128㎡(약 2156평), 시설로는 가공시설과 건조시설, 저장시설 등이다.당진시는 지난 2019년 농림부의 전국 미곡종합처리장(RPC)를 대상으로 가공시설 현대화와 벼건조 저장시설 등을 지원하는 고품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신규농업인 슬기로운 농촌생활교육’ 수강생을 2월 3일까지 모집한다.귀농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기획된 이번‘신규농업인 슬기로운 농촌생활교육’은 집수리 기초과정을 운영해 농촌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주거 불편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교육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체험장에서 다음 달 9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4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의 모집대상은 당진시에 전입한 지 5년이 미만의 귀농ㆍ귀촌인과 만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
[당진신문] 재활크리에이터 밸류어블라이프 한재덕 대표가 13일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농업인 실용교육 여성 농업인 과정에서 재능기부로 근 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밸류어블라이프는 의사, 약사, 물리치료사 등 건강전문가로 구성된 회사로 근 골격계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온라인 건강콘텐츠를 제작은 물론 농업인, 직장인, 현장직 종사자에게 근 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운동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이날 한재덕 밸류어블라이프 대표는 여성 농업인 과정을 수강한 약 1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같은 자세로 장시간 일을 하면서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농가민박(農박)창업 과정’을 수강할 교육생 25명을 31일까지 모집한다.현재 당진시의 농어촌민박은 총 47개소로 대부분 난지도 어촌민박을 중심으로 운영돼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시 농업기술센터는 부족한 농어촌민박 개소 수를 확충하고 24년으로 예정된 합덕역 개통 이후 시를 찾을 관광객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 대상은 당진시 거주자로 농가주택을 활용하여 농가 민박을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귀농 예정자로 선발이 완료되면 2월 6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10회 걸친 교육
[당진신문=허미르 기자] 당진시 여성농민회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지원사업 폐지에 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앞서 충청남도는 작년 11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지원사업을 폐지 시켰다. 당시 폐지사유로는 소멸위기에 처한 농업을 살리고 강화하는데 예산을 집중한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당진 여성 농어업인들은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폐지한 충청남도를 비판하며, 여성농어업인을 무시하는 처사에 대응한다는 강력한 입장을 밝혔다. (관련기사 : 1435호,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폐지..“여성 무시” 반발)이에 지난 12일 충청남도의 여성농업인 행
[당진신문] 당진시가 2월 10일까지 벼, 감자, 양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23년 ‘농산물대금 선지급제’를 접수한다.‘농업인월급제’로 불리기도 하는 ‘농산물대금선지급제’는 소득이 가을 수확기에만 편중돼 규칙적 수입이 없는 농가에 수확 대금의 일정분을 월급처럼 나누어 매월 선지급해 주는 제도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할 지역농협과 수매 약정을 체결한 벼, 감자, 양파 재배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협 수매대금의 70%를 월별로 선지급한다.월별 선지급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소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12일 충남 시군 과수화상병 업무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충남농업기술원 주관으로 과수화상병 예찰·방제협의회 및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협의회는 과수화상병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한 효과적인 약제 방제 체계 교육, 겨울철 궤양 제거 현장 교육 등을 중심으로 과수화상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사과, 배 개화기 예측 시스템을 활용한 약제 방제와 궤양 사전 제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 ㈜에피넷 안문일 소장 및 농림축산 검역본부 이성진 연구관이 진행한 교육을 통해 과수화상병
[당진신문] 당진시가 설 명절을 맞아 12일부터 19일까지 서울과 충남 등에 다양한 당진산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는 ‘설맞이 당진 농부들의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지난해 받은 큰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 직거래장터는 △서울 서초구청(1.12.~1.13.) △당진시청(1.16.) △서울 영등포구청(1.17.) △서울 구로구청(1.18.~1.19.) 등 4개소에서 5일간 개최한다.특히 16일 10시부터 15시까지 당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는 20여 농가가 참여해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
[당진신문] 당진시가 2월 2일까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3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ㆍ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업창업자금은 3억 원 한도, 주택구입 자금은 7천5백만 원 한도로 융자 지원한다. 농업창업자금의 경우 농지 구입, 하우스시설ㆍ양액재배시설ㆍ버섯재배사ㆍ저장시설 설치 및 구입, 농기계 구입, 축사부지 구입 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주택구입
[당진신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당진사무소(사무소장 신재식, 이하 ‘당진농관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거래량이 증가하는 제수용ㆍ선물용 농산물과 겨울철 생산량이 많은 시설 채소류 등을 대상으로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잔류농약 463성분에 대한 특별 안전성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수요가 급증하는 제수용·선물용 농산물에 대하여 품목별 주산지와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판매중인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등 안전성조사를 실시하고, 겨울철 생산량이 많은 주요 시설 채소류 등에 대해서는 생산농장에서 출하 전 잔류농약 안전성조사를 실시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귀농인의 집 입주자를 20일까지 모집한다.‘귀농인의 집’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일정기간 체류 공간 및 영농기술, 정보 등을 제공해 예비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귀농인의 집은 면천면 대치리, 정미면 모평리, 산성리, 하성리 총 4개소로 당진시 이외의 도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며 농업 외의 직업에 종사했던 사람 중에 당진시에 귀농․귀촌할 의사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다.사용료는 보증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청년층 유입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및 후계농의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한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이 3년 차에 접어들었다. 지난 2020년 11월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농촌 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농업·농촌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당진시 석문면 삼화리 207-48번지외 3필지에 신축된 스마트팜의 총면적은 4만 6757㎡이며, 예산은 국비 32억 6000만원, 도비 2억 5200만원, 시비 57억 8800만원 등 총 93억원이 투입됐다.시설물은 2.5ha 규모의
[당진신문] 해풍을 맞고 자라 밥맛이 일품인 당진 쌀의 수출이 올해도 순풍을 맞았다.농업회사법인 ㈜미소미는 6일 정미면 쌀가공사업장에서 출고식을 갖고 ‘당진쌀’22톤을 네덜란드로 보냈다.미소미 이태호 대표는 “당진시와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보내줘 지속적으로 수출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또한 당진해나루쌀조합 공동사업법인에서는 5일 캐나다로 해나루쌀 11톤을 수출하기도 했다.작년 관내 수출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미소미는 싱가포르, 몽골,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네덜란드 등으로 ‘당진쌀’ 120톤
[당진신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당진사무소(소장 신재식, 이하 ‘농관원’)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일부터 1월 20일까지 19일간 설 선물 및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일제 점검은 설 명절에 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지역 특산품 등 선물용품과 육류, 사과, 배, 대추, 밤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특별사법경찰관과 사이버단속반 등 3000여
[당진신문] 당진시가 2023년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7억 5700백만 원을 확보했다.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중위소득 50%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과일, 채소 등 국내 신선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에서 18개 지자체가 선정됐다.특히 시는 올해 세 번째로 연속 선정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먹거리 보장을 통한 건강도시 아젠다 달성과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우처 금액은 1인 가구 월 4만 원,
[당진신문] 당진시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당진의 우수 농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새해 및 설 맞이 당진팜 쇼핑몰 특판행사를 2일부터 시작한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고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싼 가격으로 판매 함으로써 가계소득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당진팜에서 판매되는 모든 농ㆍ특산물을 대상으로 20%할인이 가능하며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당진팜에는 설 명절 선물에 알맞은 해나루 쌀,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9일 ‘농업리더’과정을 시작으로 2023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한다.농업인 2,160명을 대상으로 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9 과정 32회에 걸쳐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주체가 되어 체계적인 영농설계를 할 수 있도록 추진될 계획이다.특히 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공익직불제 교육과 연계 운영해 기본직불금 등록 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수료함으로서 공익직불제 교육 이수도 가능하도록 했다.상세 교육 장소는 △농업기술센터 (9일, 10일, 12일, 13일, 16일, 17일, 18일,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