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한국 테니스 유망주 권순우(21세, 국내 2위/2018년 2월 기준)가 지난 5일 당진시청에서 입단식을 갖고 당진시청 테니스팀(감독 최근철)에 합류했다.키 180㎝, 몸무게 72㎏의 신체조건을 갖춘 권순우는 2017년 12월 열린 호주오픈 아시아-퍼시픽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기량을 인정 받아온 기대주다.당시 와일드카드 결정전 우승으로 권순우는 정현(22세, 국내 1위/2018년 2월 기준)과 함께 2018년 호주오픈에 출전했는데 이는 국내 테니스 역사상 두 번째이자 17년 만에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올해 세계인이 함께 하는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당진시에 따르면 올해 열리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역대 처음으로 당진시 다문화 대축제와 함께 열린다.2015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며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던 기지시줄다리기는 올해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에도 참여해 올림픽 흥행에 힘을 보태면서 국내는 물론 외국에도 인지도를 쌓는 계기를 마련했다.올림픽 이후 다문화 대축제와 함께 열리는 이번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다문화 가족들의 참여 속에 글로벌 민속축제로 나아가는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가 각종 화재다발 가능성이 높은 4월, 5월 기간 화재예방에 대한 당부하고 나섰다.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당진 관내 주거형 주택화재는 2016년 전체 화재 255건 중 44건, 2017년 전채 화재 288건 중 24건으로 전년대비 약 7.6% 감소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주택화재예방 당부사항은 ▲음식물 조리중 자리 비우지 않기 ▲수시로 가스밸브를 점검(비눗물 이용 누출여부 판단하기)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후에는 안전하게 코드 뽑기 ▲외출시 화기 안전점검하고 어린이들에게 불조심에 대한 주의 환기시
당진에코파워가 매입했던 부지를 태양광 사업과 ESS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확정됐다. (관련기사:에코파워 부지, 신재생에너지 사업 준비, 본지 1198호)당진에코파워는 지난 6일 석문면사무소에서 ‘신재생에너지발전단지 전환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당진에코파워는 석문면 교로리 1028번지 일대에 기확보한 육상 305,349㎡ 부지에 태양광발전 9.8MW, 에너지저장장치(ESS) 24.5MWh의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에너지저장장치는 발전소에서 과잉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일시적으로 전력이 부족할 때 송전해 주는 일종의 저장
“당진시가 쓰고 있는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야 한다. 예산은 충분하다. 어떤 것이 시급한 것인지 인식의 문제다. 시립합창단의 투쟁에 연대해서 끝까지 함께 하겠다” -동학농민혁명승전목전승기념사업회 김희봉 이사장당진시립합창단의 처우에 대한 문제가 지역 사회에 알려지면서(관련기사: 열악한 처우에 신음… 초단기 근로자 ‘당진시립합창단원’) 지역의 각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 등이 이들의 투쟁에 동조하고 나섰다.공공운수노조 대전충남본부 충남문화예술지부 당진시립예술단지회(이하 당진시립예술단지회)가 지난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열악한 자신들의 신
이르면 2023년 신평-내항 간 연결도로, 일명 신평내항간 연륙교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당진시는 지난 6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자문위원회에서 ‘신평-내항 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타당성 통과로 1995년 당시 해운항만청의 아산항 종합개발 기본계획에서 필요성과 노선검토가 이루어진 지 23년 만에 신평내항간 연륙교 건설이 가시권 안으로 들어오게 됐다.이번 예비타당성의 결과 신평내항 연륙교는 비용편익분석(B/C)은 1.36으로 기준인 1을 넘어섰으며, A
당진시,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당진시보건소는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6일 보건소 백세지원센터에서 보건ㆍ의료인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세계 보건의 날(매년 4월 7일)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6일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보건소 합창단인 엔젤스콰이어가 아름다운 합창을 선보였으며, 기관ㆍ단체장의 축사가 이어졌다.특히 보건ㆍ의료분야에서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보건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시민과
당진문화재단(이사장 이명남)이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당진 올해의 사진작가전 2019’ 공모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당진 올해의 사진작가전’은 지역의 역량 있는 사진작가를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지역 사진예술계의 발전과 전시문화 활성화에 기어코자 진행하는 사업이다.공모를 통해 사진작가 1명을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작가에게는 내년 상반기에 전시공간을 제공해 개인전 개최를 지원한다.공모자격 요건은 당진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 중 ▲당진에서 개인전을 1회 이상 개최한 자 ▲전국구 공모에 입상하고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알록달록 만발하는 봄꽃 속에서 가족 단위로 다양한 친환경 농업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11회 가족과 함께하는 봄꽃맞이 농심체험 한마당‘을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농심체험 한마당행사는 당진을 대표하는 봄 행사이자 시민들의 봄나들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올해 행사에서는 영산홍과 겹벚꽃을 비롯한 만개한 봄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귀여운 동물을 비롯한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특별행사 및 전시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올해 행사는 ‘친환경 농업’을 테마로
당진경찰서(서장 최정우)는 지난 3일 신성대학교 융합교육관 1층 중강당 실에서 신성대학교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관내 급증하고 있는 교통사고 발생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원인 및 주의점 등을 간단한 이론 교육 및 시청각 자료를 통해 알아보았고, 또한 강의 대상이 대학생인 만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길거리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교통사고 및 불법 영업하는 렌터카 이용의 금지와 같은 내용들을 사례와 함께 중점적으로 교육했다.최정우 서장은 “교통사고는 한 순간의 방심으로도 발생할 수 있어 도로가에서는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지난 4일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2018년 상반기 Open Power Plant 행사를 개최했다.Open Power Plant 행사는 발전설비에 대한 이해증진과 맞춤형 연구개발 기반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에 발전설비 현장을 공개하는 동서발전의 동반성장 프로젝트로 2013년부터 실시됐다.이 날 행사는 대한피엔씨 등 중소기업 12개 업체가 참여하여 국내 최초 1,020MW급 당진화력 9호기의 발전설비 정비 현장을 견학했다. 이를 통해 자사 생산제품이 최신 설비에 적용 가능한지 여
대한적십자사 정미봉사회(회장 인치남)는 지난 4일 대호지ㆍ천의장터 4·4 독립만세운동 기념식과 정미면민의 날 화합행사를 기해 음료수봉사와 모금함을 설치 운영했다.모금된 금액은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며 지난 2월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온천 나들이와 수덕사에서 음식을 접대했다.
당진시는 법인지방소득세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증진과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법인을 대상으로 ‘2018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ㆍ납부 안내책자’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다.안내책자에는 법인지방소득세의 개념과 계산구조를 비롯해 특별징수세액을 나누어 내는 방법, 신고 납부 시 유의사항 등 납세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매년 4월은 사업장을 두고 있는 2017년 2월 말 결산법인이 30일까지 소재지 시ㆍ군ㆍ구청이나 전자신고를 통해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ㆍ납부해야 한다.다만 모회사와 자회사 소득을 통산해 과세하는 연결납세
대한적십자사 대호지봉사회(회장 이미숙)는 지난 4일 제99주년 대호지ㆍ천의장터 4.4 독립만세운동 제30회 기념식을 기해 음료수봉사를 펼치고 기념식 참가자들이 입었던 두루마기를 정리와 주변청소에 임했다.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당진1동봉사회(회장 오영자)는 지난 4일 적십자봉사관 빵굼터에서 카스테라 800개를 만들어 노인정 및 시각장애인 쉼터 등에 전달했다.이날 빵굽기 행사에는 오영자 회장과 봉사원 14명이 참석 정성을 가득 담은 향기 가득한 머핀카스테라를 만들어 요쿠르트 800개를 시각장애인 쉼터, 당진1동14개 노인정, 시각장애인쉼터, 독거노인, 희망풍차, 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 결연대상자에게 전달했다.한편 머핀카스테라는 지난 설명절에 김, 미역, 황태 등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만들어 전달한 것을 비롯 중·고입학생들에게
당진시보건소는 관내 시내 버스장류장에 부착돼 있던 낡은 금연표지판을 새 표지판으로 교체하는 재정비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당진시는 지난 2012년 당진시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조례를 제정한 후 2014년 7월에 비가림형 버스정류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버스정류장으로부터 10미터 이내에서의 흡연을 금지했다.하지만 버스 정류장 내 금연표지판의 설치시기가 오래되면서 낡고 훼손되거나 방치된 경우가 많았다.이에 보건소는 지난 3월까지 관내 전체 600여 개 비가림 정류장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한 뒤 기존 부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당진1동봉사회(회장 오영자)는 지난 4일 적십자봉사관 빵굼터에서 카스테라 800개를 만들어 노인정 및 시각장애인 쉼터 등에 전달했다.이날 빵굽기 행사에는 오영자 회장과 봉사원 10여명이 참석 정성을 가득 담은 향기 가득한 머핀카스테라를 만들어 시각장애인 쉼터, 당진1동14개 노인정, 시각장애인쉼터, 독거노인, 희망풍차, 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 결연대상자에게 전달했다.한편 머핀카스테라는 지난 설명절에 김, 미역, 황태 등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만들어 전달한 것을 비롯 중·고입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한사랑적십자음악봉사회(회장 김용균)는 지난 3월 31일 당진시문화예술학교 블랙박스공연장에서 2018년 희망나눔음악회 출정식을 개최하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기동봉사회 김문호씨 사회로 진행된 출정식을 기해 한사랑적십자음악봉사회 발전에 기여한 김문호 봉사원 등 4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이날 출정식은 김 회장이 활동 중인 파파밴드 등 9개 팀이 참여 아리타고(단장 강명숙)난타, 장애경. 정애림, 신야, 진서아, 김경란, 조영환(당진1동봉사회)가수가 출연 한 것을 비롯 경기민요(유석순 외3), 오성학씨가 섹소폰을 연주했다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가 매년 겨울철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충청남도 소방관서에서 일제히 실시한 2017년 겨울철소방안전대책 추진 결과 평가에서 3위의 성적을 달성했다.‘화재로부터 안전한 층남’이라는 비전과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라는 목표로 시작된 겨울철소방안전대책은 총 4대 추진전략과 13개 중점 추진과제로 나뉜다.당진소방서는 ▲대국민 119 안전운동 전개 ▲대형화재 줄이기 위한 사전 예방활동 강화 ▲선제적 재난 대응태세 확립 추진에 전력을 다해온 결과 5년 평균 화재 발생 저감률이 동절기 대비 80.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와 CJ푸드빌(대표이사 구창근)이 지난 4일 오전 11시 신성대학 본관 교수회의실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장영숙 대외부총장과 김복희 CJ사업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소개 및 홍보동영상 시청, 협약서 낭독 및 교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중심 맞춤인재를 양성하도록 추진하고 다양한 산학실습체계를 구축·운영해 대학과 기업이 서로 윈-윈하는 전략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신성대학은 매년 전국고교생 조리제빵경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