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대한노인회 당진지회장 실에서 대한노인회 당진지회(지회장 김성권)와 한국치매예방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서혜숙)가 업무협약식을 맺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한노인회 당진시지부 김성권 회장과 서혜숙 한국치매예방협회 당진지부장을 비롯해 인지놀이지도사를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그 어느 때 보다 치매예방교육이 강조 되는 때인지라 올7월~12월까지 한국치매예방협회 당진지부에서는 관내 337개 노인정중 7%인 23 개 노인정을 8회기씩 봉사로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서혜숙 지부장은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를
지난 16일 당진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청장년선교회 충청연회연합회(회장 인성식권사)가 주관한 제20회 감독기체육대회가 열렸다.청장년 친선과 친목을 목적으로 한 대회에서 배구를 비롯해 줄다리기, PK 등의 종목이 열려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연합회별 열띤 응원전이 함께 펼쳐져 참가한 모든 연회 회원들이 모두 하나가 되었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천안남지방연합회는 뛰어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해 제20회 감독기의 주인이 됐으며 당진지방연합회는 줄다리기 우승 등 다른 종목에서 나름대로 선전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해 종합우승은 내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덕)은 지난 20일, 다문화 이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실시하였다.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 11명 중학생 4명이 참가했다. 언어별로는 중국어(9명), 러시아어(3명), 베트남어(1명), 캄보디아어(1명) 그리고 필리핀어(1명)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참석하여 한국어와 부모님 나라의 언어실력을 겨뤘다.한홍덕 교육장은 “글로벌 시대에 두 가지 이상의 언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은 큰 장점이며, 이번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계기로 두가지 이상의 언어
당진시는 이달 25일까지 당진관내 아파트 단지별로 사업신청서 접수해 2018년 아파트공동체 어울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아파트공동체 어울림 사업은 도시화로 인해 아파트 거주민이 늘어나면서 입주민들 간의 분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함에 따라 이웃 만남의 장을 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도록 함으로써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특히 올해 사업에는 시가 충청남도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선정돼 확보한 포상금 4,000만 원이 재투입돼 주민자치 활성화로 받게 된 인센티브를 전액 주민에게 환원하게 된다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국제협력관에서 열린 ‘2018 한국감성과학회 춘계학술대회 감성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과 감성과학’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주최하고 (사)한국감성과학회가 주관해 열렸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기술로 촉발되고 초연결 기반의 지능화된 혁명시대의 도래에 따른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감성과학과 접목하고 그 영역을 확장하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잠재력을 확보하기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김현기 지회장) 송산면 분회(이상은 분회장)에서 지난 16일 9시부터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독거노인 가정과 장애우 가정에 등달아주기 운동을 진행했다.이날 10가정에 리모콘으로 끄고 켤수 있는 태양광 등을 달아줌으로써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우의 생활에 편리함을 줄 수 있게 되었다.이상은 분회장은 “올해 하반기에 10가정을 더 선정하여 ‘소외계층 등 달아주기 운동’을 진행 할 예정”이라며 “진정한 봉사가 무엇인가 고민하여 더 많은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는 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단법인 반딧불 나눔복지재단(이사장 정미정, 이하 재단)에서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및 취약계층 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천연재료를 통한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천연향수, 천연디퓨져, 천연파스 등 천연재료를 통하여 건강에 유익하고 안전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서 활용하고, 나아가 제조기술 및 교육을 통해 민간자격증을 취득하여 강사 및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연계하여 지원하고 있다. 나만의 천연화장품 과정은 총 8회차 교육으로, 현재 3회차를 실시하였고, 지속적인 교육 소요에 맞추어 후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
당진시는 시민들의 통신생활비 경감을 위해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우선 시는 3,200만 원의 자체 사업비를 투입해 이달 21일 어름수변공원과 계림공원 등 당진관내 도시공원 8곳과 아미산 방문자센터 1곳 등 모두 9곳에 초당 300Mbps의 속도를 가진 인터넷 무선공유기(AP) 설치를 완료하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설치가 완료된 해당 인터넷 무선공유기들은 방범용 CCTV 폴 등을 함께 이용해 설치비용을 절약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당진시가 주민 참여형 청소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당진전통시장에 이어 이달 19일 합덕전통시장 일원에서 ‘내 집 앞, 내 가게 앞 청소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지난 4월 첫 캠페인 당시에도 지역주민과 전통시장상인회를 중심으로 약 100여 명이 참여했는데, 지난 19일에 진행된 두 번째 캠페인에도 합덕읍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합덕읍주민자치위원회, 합덕전통시장상인회를 비롯한 마을주민과 청소업체 직원, 공무원 등 약 150여 명이 동참했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합덕전통시장과 상가를 돌며 홍보 전단지와 피켓을 활용해 올바른 생
한정초등학교(교장 성기동)에서는 지난 19일 학교 도서관인 찬샘 책마루에서 당진시립도서관 주최로 진행되는 다독다독 독서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강아지똥‘, ‘오소리네 집 꽃밭‘쓰고 그림책으로 유명한 정승각 동화작가가 한정초등학교를 찾아와 ’얼굴을 만져보아요‘라는 주제로 ’다독다독‘ 독서교육을 실시했다. 3ㆍ4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고, 다양한 독서환경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오감을 살린 창의적인 표현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0일 센터 본소에서 당진시 청년농업인들과의 간담회인 ‘청년농업인 농담(農談)’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청년 창업농과 농업창업 희망자, 영농4-H회원 등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농촌 농업의 희망이자 미래인 청년농업인들의 미래농업에 대한 대응방안과 청년농업인들의 역할에 대한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당진시 농업분야 시정연구모임과 청년농업인들이 진솔한 의사소통을 통해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으며, 다양한 시각에서 농업 관련 정책에 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또한 ‘4차산업 혁명시대
치매극복을 위해 지역사회가 똘똘 뭉쳤다.당진시보건소는 지역 여건에 맞는 치매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치매관련 학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구성하고 지난 19일 첫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 목적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당진시 치매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협력 및 지원을 통해 다양한 자원 간 연계·협력 등을 마련하고, 수요자 중심의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하기 위함이다.협의체 구성 위원은 위원장인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공공부문 위원과 보건·복지 및 가족 대표 민간부문 등
롯데그룹의 ‘맘 편한 놀이터’의 4호점이 한 달여 공사를 마치고 충남 당진시 남부사회복지관 내에 문을 열었다.‘맘(mom) 편한’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롯데그룹이 201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프로젝트로, 이를 접목한 ‘맘 편한 놀이터’는 전국 곳곳에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당진시에 따르면 ‘맘 편한 놀이터’ 4호 점은 남부사회복지관 내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20일 개관식을 갖고 지역 아동들에게 개방됐다.맘 편한 놀이터 4호점의 경우 도심 지역에 위치한 1
당진시보건소가 아동들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삼봉초등학교와 송산초등학교 2곳을 선정해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 시범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는 천식과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이 있는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보호자, 학교, 보건소가 하나가 돼 알레르기 질환을 관리하고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어린이가 학교생활을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현재 보건소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토피ㆍ천식 예방교육과 홍보자료를 개발해 색칠하기, 건강한 몸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당진시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의 2018년 여섯 번째 회기가 지난 19일 오전 10시 순성초등학교 일원에서 진행됐다.번 순성면 이동복지관은 순성면, 순성노인대학, 순성초등학교의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 약 200여 명, 순성초등학교 학생 118명, 서비스 제공인력 약 100여 명이 함께하는 자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당진시보건소 이동진료 및 우울증 선별검사, 긴급복지제도 등 사회서비스 홍보, 도로명주소제도 홍보, 노인학대예방캠페인,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공공 일자리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국내육성 우수꿀벌인 장원벌 확대 보급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장원벌은 예천곤충연구소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수년간 공동 개발해 2014년 국내 최초로 꿀 다수확 정부 장려품종 1호로 등록된 우수 꿀벌 품종이다.장원벌이 우수 꿀벌 품종에 선정된 이유는 일반 꿀벌에 비해 꿀을 채취하는 능력이 31% 뛰어나고 개체 당 수집하는 꿀의 양도 19%이상 많기 때문이다.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장원벌과 일반 꿀벌의 잡종을 막기 위해 육지와 떨어진 석문면 난지섬을 육종장으로 선정하고 여왕벌 신방을 설치해 장원 여왕벌을 대량으
당진시는 가족관계등록부 기준으로 18세 미만 자녀를 3명 이상 양육하는 가구가 차량을 취득할 경우 차량 1대에 한해 취득세를 감면해 주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7인승 이상 10인승 이하 승용차와 15인승 이하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는 취득세가 전액 면제되며, 6인승 이하 승용차는 최대 140만 원까지 감면된다.국가유공자와 장애인도 보철용과 생업활동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차량을 취득하는 경우 1대에 한해 취득세와 자동차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다만 자동차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망, 혼인, 이민, 운전면허 취소 등의
당진시는 지난 4월 마을과 학교를 연계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데 이어 이달 21일부터 본격적인 마을교육 공동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마을과 학교가 교육협력을 통해 마을의 인적ㆍ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자율적이고 생산적인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과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학생과 주민 스스로의 평생학습을 실현함으로써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데 목적이 있다.올해 이 사업에 참여하는 마을과 학교는 ▲송악읍주민자치회와 송악중ㆍ고 ▲면천면주민자치회와 면천중 ▲순성면주민자치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현대요리학원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2층 새일센터 교육장에서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새일센터가 운영하는 일자리협력망은 직종별 교육기관과 단체, 취업 알선기관, 기업체 인사담당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체와 기관 간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교육생들에게 기업 현장 의견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센터에서 운영한 어린이단체급식 조리사과정과 전산회계ERP전문가 과정에 참여한 훈련생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당진시인협회장인 홍윤표 시인이 최근 자작시 1편을 순수가곡으로 작곡되어 음반으로 발표했다.작곡에는 서울대음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전북대교수를 역임한 이종록 작곡가께서 작곡했으며 노래에는 한양대성악과를 졸업한 현 베이오페라예술학교 학장인 테너 이동현성악가께서 불렀다.이 곡은 풍성한 가을국화꽃에 대한 정서와 축제의 꽃으로 그윽한 향기를 머금고 연인처럼 다가오는 기쁨을 노래했다. 음반으로 발표 된 순수가곡은정다운 가곡과 유튜브, IPTV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방영되고 있다홍시인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