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 자연사랑을 펼치며 깨끗한 당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당진농협 환경파수꾼(회장 강흥준)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3일 당진농협 환경파수꾼 회원 5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당진등기소 앞에 모여 쓰레기봉투와 집게 등 청소도구를 분배하고 청결활동을 시작했다. 당진등기소를 시작으로 문예의전당 뒤편을 지나 호남주유소를 거쳐 동부대로로 걸어가며 땅에 떨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김후각)의 ‘농어촌사랑당진지사봉사단’이 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어촌사랑사봉사단 단장인 김후각 지사장을 비롯한 50명의 직원이 송산면 무수리 424-6 오철헌(여,70세)씨 댁의 노후된 농가주택의 지붕 교체작업 및 벽지 도배, 장판 교체, 전기배선, 콘센트 등의 교
재래시장 상인들을 대변하고 시장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4월 14일 회장에 당선된 당진시장 김진호 상인회장 취임식이 지난 24일 당진시장 사거리에서 열렸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기대하는 바람 속에 진행된 이날 취임식은 각계각층의 관계자들과 시장상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진 부군수는 축사에서 “당진시장의 밝은 미래를 위해
특수임무수행자회 당진군지회(지회장 윤병준)는 지난 19일 삽교천 일대에서 수중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회원 50여명과 농어촌공사 직원 30여명 등이 참여했으며, 삽교천 인근 정화활동은 물론 다양한 수중장비를 이용해 수중 고철 500㎏, 폐그물과 일반 쓰레기 1.5t 등 총 2t 가량의 수중쓰레기를 수거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윤병준 지회장
정원개념의 휴식공간으로 건강과 오락, 자연생태계를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친환경 공간이 탄생한다. 군에 따르면 족욕시설과 휴게실 등의 녹색공간을 갖춘 남산 쌈지공원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4억원이 투입된 남산 쌈지공원에는 족욕탕 시설을 비롯해 소나무 등 15종 1,415본을 식재해 녹지공간을 만들고 남산공원과 교육문화센터 입구광장으로 공간
고대초등학교의 5학년 송규민 학생이 불의의 사고로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송규민 학생은 고대체육관 앞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인천 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아직도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어 지난 1일 고대초 어린이 및 교직원, 학부모 일부가 모은 성금 135만원을 전달했다. 고대초 관계자는 “친구의 사고로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로 연기됐었던 바리톤 양기철 신성대학 교수 독창회가 내달 9일 저녁 7시30분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1989년 충청오페라단 창단공연으로 대전지역은 물론 충남지역문화예술에 한 획을 그은 양기철 교수의 이번 공연은 불가리아 Sofia 국립음악원을 졸업, 현재 목원대 대전예고 피아니스트 송정희 교수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임
지난 23일 11시 송산복지회관에서 최동섭 당진군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문면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6대 이기서(남·57세) 전임대장의 공로패 전달 등 이임식과 17대 연규봉(54) 신임 대장의 취임식,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평생을 눈물로 보내야만 했던 지난세월, 우리 어머니들의 생애를 어떻게 위로하고 무엇으로 보상해 드릴수가 있겠는가? 여자는 눈물인가봐, 여자의 마음, 여자의 일생, 여자이니까 등등 대중가요속에 숨어 구구절절 한이 맺힌 가사내용만 보아도 알수 있다. 칠갑산에서 베적삼이 흠뻑젖으며 콩밭매는 홀어미 남겨두고 시집가던날, 산천 초목도, 산새들도
2006년 1월 10일 노무현 대통령이 대선후보 선거공약인 4년중임제 개헌론에 대하여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한 발언이 “참 나쁜 대통령” 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박 전대표의 발언에 “나쁜 대통령은 자신을 위하여 개헌을 하는 대통령이지. 이번 개헌은 차기 대통령을 위한 개헌”이라 맞 받아
지금 당진군은 각종 대형 산업단지 조성이 봇물을 이르고 있다. 부곡국가산업단지(2,760천m²), 고대국가산업단지(3,200천m²), 농공단지(994천m²)가 이미 조성·완료되었고, 현재 추진중인 국가·지방산업단지는 석문국가산업단지, 송산일반산업단지, 송산제2일반산업단지,합덕일반산업단지, 합덕테크노폴리스,
신상훈 전 신한은행장은 ‘타고난 재능과 지능보다는 마음가짐과 태도가 중요하다.’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드리면 반드시 비가 내리는 이유는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드리기 때문”이라며 “이 말은 언뜻 어리석게 들릴지 모르지만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처럼 한결같은 정성과 끈기가 성공을
당진군이 올 상반기 자동차세 4만7,948건, 45억7천만원을 부과 고지하고 이달 30일까지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부과한 4만5,744건 40억5천만원과 비교하여 2,204건, 5억2천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산업화에 따른 건설공사와 기업입주 등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승용차 2만5,19
공무원들의 상반기 정년퇴임식이 25일 각 부서별로 실시됐다. 한민우(60) 前농산과장, 홍천표(60) 前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정년퇴임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홍천표 前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5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한민우 前농산과장은 이날 오후 6시 어촌식당에서 정년퇴임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퇴임자들은 30년이상 재임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애환
당진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대학생들이 행정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3일부터 30일까지 ‘2009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가 당진군에 거주하는 대학생으로 오는 26일 1일간 당진군청 총무과(041-350-3145)에서 접수를 받는다. 선발 대상자 50명
청소년문화의집 수탁자운영과정에서 민간적격자심사위원회의 결정을 뒤집고 수탁자 선정을 취소한 당진군을 비난하는 여론이 일고 있다. 당진군은 지난 12일 당진YMCA(이사장 방두석)가 지적한 (사)당진청소년아카데미(대표 한기흥)의 실적에 대한 법률자문과 검토를 거친 결과 허위사실이 인정된다면서 수탁자 결정을 취소했다. 당진군은 당진청소년아카데미가 제출한 총 17
당진군이 대전 유성구와 자치단체간 상호이익과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우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양 도시는 22일 당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종기 당진군수, 진동규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경쟁력 강화 및 미래지향적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양 도시의 행정,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행정의 모
당진군이 저농약 친환경 과수생산을 위한 첨단 병해충 예찰정보 시스템을 가동해 신속하고 정확한 병해충 예측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부족한 인력에 의존해 관찰하던 기존 방식을 탈피해 자동예찰센서의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병해충 발생 모형을 예측해 통보하는 첨단 과수 병해충 예찰정보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과수 병해충
당진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김동흥)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농업경영체 본 신청 등록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경영체 등록제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별로 인력 및 농지 정보를 포함해 농·축산물의 생산정보 등을 등록하는 제도로서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선진국에서도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금년 본 신청 등록
문 현 수 당진군4H연합회장 역임 송산면 동곡리 지도자 아침 대문열고 밖을 보니 펼쳐진 대지는 오늘도 나에게 손짓한다 다시 깨어난 내육신과 숨쉬는것에 감사하며 고동치는 가슴으로 나는 하루를 연다 대지앞에 기지개를 켜며